스타크래프트2 자유의날개 캠페인 예언임무 2 - 운명의 장난
운명의 장난
예언을 해석하기 위해 자쿨의 계승자를 찾아온 제라툴.
연결체를 소환합니다.
수정탑이 하나도 없으니 건물에 동력공급을 하기 위해 수정탑부터 건설합니다.
추적자가 나타나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맵 곳곳에 버려진 구조물이 있습니다.
여기에 동력공급을 하면 프로토스 연구점수 1점을 얻을 수 있고 해당건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이 나타났습니다.
계승자들의 힘을 빼앗고 있군요
로봇공학시설에서 생산되는 불멸자는 강화보호막 덕분에 정말 강력합니다.
중장갑 추가대미지도 엄청나서 테란이 프로토스전에서 공성전차를 비롯한 메카닉을 봉인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죠.
전작의 용기병을 개조해서 만든 유닛인데 용기병들이 공성전차의 포격에 녹아내렸던것을 생각하면 정말 환골탈태 했습니다.
혼종파괴자의 네임드 혼종인 마르.
혼종파괴자는 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이고 프로토스의 특징이 좀 더 드러납니다.
추적자와 불멸자 다수로 상대합니다.
마르를 처치해도 계승자들의 에너지를 빼앗아 더욱 강력해져서 다시 돌아옵니다.
따라서 이번 임무는 가능한한 빨리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암흑기사를 소환할 수 있게되는 건물인 암흑성소.
전작과는 달리 고위기사와 암흑기사를 소환 가능하게 하는 건물이 나뉘었죠.
스타크래프트1에 등장했던 레나사 암흑기사.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제라타이 암흑기사.
낫을 사용하고 저그의 뼈를 이용해 갑옷을 만들어 입은게 특징입니다.
두 암흑기사의 스펙차이는 없고 외형만 다릅니다.
관문/차원관문에서 소환하면 랜덤으로 둘 중에 하나의 암흑기사가 소환되죠.
다시 돌아온 마르.
마르는 기본으로 탐지기 속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암흑기사로 잡는것도 무리입니다.
아까와는 달리 체력과 보호막이 900으로 올랐습니다.
마르의 마법은 에너지를 5~15정도 밖에 소모하지 않기때문에 마법을 정말 짜증나게 잘씁니다.
저 중력감옥이라는 스킬은 에너지5를 소모해 유닛 한기를 띄우는 기술인데, 떨어질때 무려 낙하대미지까지 입습니다.
고위기사를 소환 가능하게 해주는 건물인 기사단 기록보관소.
고위기사는 전작의 환상기술이 파수기로 옮겨가는 바람에 암흑집정관의 기술인 환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 환류의 사용도가 정말 높아졌고 아주 유용해졌습니다.
에너지 소모를 적게해 항상 에너지가 가득 차있는 마르에게 환류를 쓰면 꽤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보호막과 체력이 1200까지 올라간 마르.
이제 계승자를 구출해냅니다.
여기로 진입할때 다른유닛으로 몸빵을 하며 암흑기사를 여러기 소환해서 이동시키면 계승자가 있는곳에는 탐지기가 없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계승자를 모두 구해내면 마르는 소멸합니다.
제라툴이 가져온 예언을 해석하는 계승자들.
초월체가 잠들어 있는 아이어로 향하는 제라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미션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