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건방진 앨버트가 2층 테라스에 있으면서 수인 아내 보고 싶네 어쩌네 하길래
아 그럼 저 놈 잡아다가 수인 아내에게 갖다 주면 반응이 어떨까!!
해서 잡아다가 갖다 바쳐주니 수인 아내가 어머 당신은.....?
하고 반응을 하네요! 앨버트는 그 대사 끝난 후 냅다 튀기 시작합니다 수인 아내는
잘 쫓아가구요 부민가의 집까지 튄 앨버트! 본처에게도 들켜서 이게 무슨 일이죠! 하며
앨버트는 자포자기 상태!! 그리고 본처와 수인 아내와의 싸움이 이어집니다(?)
흥미진진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 회차엔 수인 아내를 잡아다가 갖다 바쳐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가 보면 수인아내에게 옷 준 것처럼 살인사건 현장봉쇄로 이어진다더군요.
헐 ㅋㅋㅋㅋㅋㅋ 진짜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앨버트!!!!!!! 하지만 쟤가 잘못했으니까요!
엇 이쪽이 더 흥미진진하군요... 저는 말씀하신대로 수인 아내를 부잣집에 데려와 봤었는데, 남편은 '왜 일이 이렇게 됐지?..'하고 벌벌 떨고, 아내 둘이 피가 터지게 (실제로 피가 나게) 싸웁니다. 그리고 수인 아내 쪽이 분에 못이겨 집에서 나가고 일단락이 되는데, 나중에 이치반이 거지 생활용으로 빌렸던 집 근처에 가면 경비병에게 씁쓸한 결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위 게임안함님이 이야기 하신 내용과 동일한 듯 합니다)
너무 잘 싸워서 옆에서 팝콘 먹고 있었습니다 저도 거지 생활 집으로 한번 구경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앨버트가 사라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