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 투수의 구종들과 구속들을 싹 함 보고..
결국에는 패스트볼계열 + 떨공 or 횡무브 이렇게 보통 들고있는데..
1~3구종만 머리에 담고, 2스트까지는 1구종 위주(보통 패스트볼)로 본인이 상대적으로 반응 빠른쪽에 포커싱하고 다른곳은 버립니다. 전 보통 우타 기준 바깥쪽, 좌타 기준 몸쪽(우측으로 반응)이 치기 편해서, 2스트까지는 그쪽만 반응하는 편인데.. 상대 패스트볼이 포심이면 들어오는대로 치고, 싱커나 투심이면 살짝 밑으로 잡고 치구요. 대체로 상대가 떨공위주다(싱커,첸졉,커브,스플릿 등) 하면 일단 보이는것보다 좀 밑에를 대고, 횡무브(슬라, 슬러브, 커터 등)는 같은손일 경우에 많이 던져대니, 투스트까지는 두고 투스트 이후에는 바깥쪽 예측 걸어놓고 볼이면 버리던가 밀어칩니다.
결론 상대 구종, 구속 보고 투스트 전까지는 1구종 위주 자신있는 존만 노리기, 투스트 후에는 같은손일경우 횡무브 바깥쪽 예측걸고 버리거나 떨공 위주 투수는 밑에 예측걸고 버리는 식으로 카운트 가져가다가 치기
맞아요 공이 어디로 오는지 전혀 안보임.. 저는 난이도 확 낮춰서 행복야구 하고있어요 이번이 입문이고 대인전 할 것도 아니니까요ㅎ
잘봤습니다
일단 상대 투수의 구종들과 구속들을 싹 함 보고.. 결국에는 패스트볼계열 + 떨공 or 횡무브 이렇게 보통 들고있는데.. 1~3구종만 머리에 담고, 2스트까지는 1구종 위주(보통 패스트볼)로 본인이 상대적으로 반응 빠른쪽에 포커싱하고 다른곳은 버립니다. 전 보통 우타 기준 바깥쪽, 좌타 기준 몸쪽(우측으로 반응)이 치기 편해서, 2스트까지는 그쪽만 반응하는 편인데.. 상대 패스트볼이 포심이면 들어오는대로 치고, 싱커나 투심이면 살짝 밑으로 잡고 치구요. 대체로 상대가 떨공위주다(싱커,첸졉,커브,스플릿 등) 하면 일단 보이는것보다 좀 밑에를 대고, 횡무브(슬라, 슬러브, 커터 등)는 같은손일 경우에 많이 던져대니, 투스트까지는 두고 투스트 이후에는 바깥쪽 예측 걸어놓고 볼이면 버리던가 밀어칩니다. 결론 상대 구종, 구속 보고 투스트 전까지는 1구종 위주 자신있는 존만 노리기, 투스트 후에는 같은손일경우 횡무브 바깥쪽 예측걸고 버리거나 떨공 위주 투수는 밑에 예측걸고 버리는 식으로 카운트 가져가다가 치기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큰도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