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리-없으면 꼬움
알렉사-전용기 과금할거면 선택
바이올렛-무과금할거면 얘 선택하고 장비교환이나 파밍으로 전용기 마련
이라고들 유튜버들이 많이 공략을 하는데 직접 해본결과 느낀 점들입니다.
Tip.1
리세가 좀 지겨워도 슈미리는 꼭 들고 시작하십시오.(없으면 그냥 꼬운 정도가 아니라 개꼬움.)
슈미리가 없으면 비올라(SR)나 에스메랄다(R) 같은 대체제가 있다고들 하는데
힐량이나 힐메커니즘 차이 때문에
슈미리>>>>>>>>>>>>>>>>>>> '슈미리가 아닌거' 사이에 넘기 힘든 간극이 있습니다.
Tip.2
초반에 꼭 전용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바이올렛은 스토리를 밀거나 제조를 하다보면 튀어나오니까
바이올렛 생긴게 애정캐다 하는거 아니면 그냥 알렉사를 선별에서 받고 시작하십시오.
왜냐하면 알렉사를 대충 노멀 장비 끼우고 키우다 보면 어느새 전용기가 생깁니다.
진짭니다.
제 구글 아이디에 결제 내역이 몇 줄 생기긴 했는데 그건 아마 기분탓일겁니다.
솔베이그는 선별에서 알렉사와 같이 뽑고 시작하면 좋은데
어차피 제조 돌리다보면 심심하면 나오니 두 개를 꼭 동시에 뽑으려고 계속 재뽑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Tip.3
솔베이그, 비올라 처럼 액티브 스킬을 자주 써야하는 친구들은 '다크스톰 샷건'을 들려주십시오.
기력이 잘 차서 스킬을 자주 씁니다.
방패달린 무기중에도 샷건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은 그만큼 기력이 차질 않는것 같습니다.
Tip.4
용병단 레벨을 올릴 때마다 해금되는 컨텐츠들이 있는데
속칭 무한런이란 것을 돌리면 폭렙으로 이것들이 한번에 해금되면서 갑자기 처음보는 정보의 홍수에 빠지게 됩니다.
난 갑자기 이것저것 많이 해야하는게 싫다하는 분들은 그냥 천천히 하십시오.
저는 운좋게도 성능캐인 알렉사가 컨셉적으로도 맘에 들어서 한동안 붙잡고 있을거 같은데
좀 찾아보니 이 겜은 어차피 에반게리온 콜라보가 나오면 터질거 같습니다.
애정캐 찾아보시고 없으면 적당히 즐기다 손털면 될거 같습니다.
1번 슈미리 공감합니다 슈미리는 과금의 유무를 떠나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는걸 하면 할 수록 느낌 지나고보니 알렉사 전용기? 없어도 진행에 크게 문제없음 근데 슈미리 첨에 안챙기면? 사실상 유일한 힐러라서 없으면 딜러들 딜로 찍어누르기 막힐때마다 생각나고 꼬움 어중간하게 과금할수록 되려 더 없어서 꼬움 이제와서 뽑자니 재수없으면 얼마나 박을지 모르고 핵과금러 아니니 돈 꼴박하기도 애매하고 없으면 막힐때마다 슈미리 생각나고 최후반에는 필요없다는데 그냥 무조건 첨에 챙겨야 함
동감입니다 ㅋㅋ
헐 이제 시작 하려는데 에반게리온 콜라보가 있나요?
중국에선 이벤트 참여 투력을 너무 높게 잡아서 터지고
일본에선 이벤트 자체는 좀 완화해서 내놨는데 에바 콜라보 기체들 성능이 너무 오밸이라 유저들이 많이 떨어져나갔다고 합니다.
45렙까지 왔는데 힐이 필요하단 느낌이 전혀 없던데 그렇게 차이가 심한가요?? 오히려 전용기 없어서 꼬운게 더 심한거 같아서요 글고 이벤트가 60렙 기준으로 되있는거 같아서 EX난이도는 진행하기가 힘드네요
의도적으로 전투회수를 조절할 수 있는(피해갈수 있는) 맵은 괜찮은데 전투가 길어지거나 여러회의 전투가 강제되는 맵(또는 무한런)의 경우에는 슈미리가 꽤 아쉬웠던적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분쟁지역 보스전이라거나 엘리자베스 전용기 파밍맵(맵이 양쪽으로 갈려서 파티별로 전투 횟수가 무조건 강제됨)에서 슈미리의 힐차이가 제법 느껴졌습니다. 예를들어 1팟에 슈미리가 있고 메인딜러 2팟에 2군딜러, 비올라였는데 자꾸 엎어져서 1팟에 슈미리 빼고 2팟에 슈미리를 넣으면 2팟이 살아남더라고요. 딜러는 그대로인데도.
흠... 기체간 밸런스와 전투 난이도가 생각 이상으로 개판인가 보군요 에바 콜라보때까지만 적당히 즐겨야겠네요
사실 반대로 이야기하면 1진딜러가 있는 팟은 슈미리가 없어도 안엎어졌다는 뜻이니 딜로 찍어누를 수 있으면 괜찮으거 같은데 무소과금으론 쉽지 않아서;
그렇군요 일단 막히는데까진 진행해보야겠군요 테이시아 전용기라도 다 입혀주면 계속 해볼 생각이긴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