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영상은 다 삭제했습니다.
공략이고 패턴이고 의미가 없는 게임이라..
챕터는 3까지 존재하며. 마지막 챕터는 챕1을 다시 가셔야하므로 어찌보면 살짝 재탕이기도합니다.
웃긴건 아마 내용이 더 추가될듯해요. 스토리가 애매모호하게 끝나고.
시작부분인 플레이어의 성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기믹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뭔가 열릴듯한것들 투성이.. DLC려나요..
로그라이크 특성이 다 그렇지만. 중후반부에 스킬트리를 절반이상 완성해내고 장비만 잘 맞추면 그냥 말뚝딜이 가능합니다.
초반에 암만 잘해봤자 한계치가 보이는 게임이므로.
일단 열심히 하셔서 초반 습득 가능한 파이로멘서를 해금. 꿀을 빨다가
블러드멘서 해금 후 크리티컬시 피회복을 맞추는걸 목표로 하세요. (갠적으로 블러드멘서는 이 회복악세사리를 위해 존재합니다.. 캐릭터는 거르고 다른걸 쓰시길)
이 게임은 크리티컬을 장비로 올리기가 꽤 쉬운편입니다. 크리티컬시 피회복과 크리티컬시 포탑이 생성되는 장비 위주.
그리고 한방이 강력한 무기보단 연사력이 뛰어난 무기가 가장 좋습니다. (모으기식이 가장 안좋음)
연사력이 좋은 무기로 크리티컬을 자주 터트려주면 그 후론 그냥 무지성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어떤 보스던 크리티컬 기믹을 갖추고 연사력이 좋은 무기로 몹의 품안에 들어오면 피통 많은 라스트보스를 제외한 모든 보스는 거의 10초킬이 가능합니다.
겜블은 초반에 가능하다면 여러번 도전하시되. 저주가 섞여있는 겜블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합니다.
저주는 해제가 불가능하며 게임에 상당히 불편을 주기 때문에 걸려봤자 좋을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