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풍화촌 내 만사록 정보 3개
게임을 하면서 NPC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만사록' 이란 항목이 업데이트 되었다고 확인해보라는 메세지가 종종 뜹니다.
만사록의 위치는 메뉴->무림록 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만사록이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건 풍화촌 내 만사록 중에서 '조상님 품을 떠나다', '아이들과 놀아주기', '언제 집에 돌아오려나' 이 세 개의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NPC 에게 어떤 아이템을 줄 때는 '선물하기' 라는 메뉴를 통해 줘야 합니다.
1. 조상님 품을 떠나다
풍화촌 마을 초입에 있는 집 앞을 지나가다보면 누가 말싸움하는 게 하단 자막에 지나갑니다. 그 집 안으로 들어가 NPC와 대화하면
집안 조상을 모신 위패를 잃어버려서 서로 말싸움하는 걸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집입니다.
위치는 대략 여기
마을 안을 돌아다니다가 피영 인형극 하는 곳 근처로 오면 왠 개가 헥헥대며 땅을 파고 있는 걸 볼 수 있고 거기에 위패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대충 이 위치쯤에 있습니다. 해결을 하고 스샷을 찍어 개와 위패가 안보이는 것
이렇게 찾은 위패를 잃어버렸단 집에 가져가면 적반하장으로 난리치는 여편네와 실랑이 후 위패를 건네주게 되고 해결한 뒤에 다시 가 보면
이렇게 위패에다 절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위의 연칠교 라는 NPC에게 주면 됩니다.
2. 아이들과 놀아주기
마을 중반부 쯤에 보면 아이들끼리 모여있는 곳을 볼 수 있고 이 중 '연희아' 라는 아이한테 말을 걸면 아이들끼리 무슨 대화를 하는 지
들을 수 있습니다. 대충 여자아이가 인형을 잃어버려 말다툼이 일어난 상황입니다.
연희아 만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인형을 찾으러 가 봅시다. 인형은 연극을 하는 곳에 가면 대놓고 자리에 있습니다.근데 그냥 가면 없어 저녁시간대에 NPC들이 몰려왔을 때 가야 있습니다.(사실 이건 정확하지 않은데, NPC들이 아무도 없을 때 왔을 때는 없다가 저녁 때 되서 다시 가 보니 있더군요)
이걸 다시 연희아한테 갖다주면 아이들끼리 화해하고 사라집니다.
3. 언제 집에 돌아오려나
이 퀘스트의 시작점이 어떤 아주머니와 대화하는 건데 이 아주머니가 풍화촌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대화해보면 남편이 상태가 안좋은데 갑자기 뛰쳐나가 어디갔는지 못찾겠다는 내용입니다.
이 미치광이 거지가 아주머니가 찾던 남편입니다.
미치광이 거지는 마을 중반부 해안가 쪽으로 내려가면 볼 수 있는데 대화를 하면 '창'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전쟁 후 PTSD가 와서 정신이 아픈 분이었습니다.
창은 마을 입구 기준 서쪽 끝 묘비가 모여있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정면에 있는 묘비 앞에 꽂혀 있습니다.
이걸 미치광이 거지 한테 주면 창을 찾았다며 돌격!!하며 사라집니다. 전쟁의 상처가 낫지 않은 의외로 슬픈 사연을 가진 퀘스트죠.
개인적으로 이 퀘를 해야 하는 이유가 지역 탐색도도 오르고 나름 보상이 쏠쏠합니다.
3일만 지나면 렙 60으로 올릴 수 있는데 그걸 빼고도 청하 지역에서는 정말 할 게 너무 많네요.
개봉은 또 얼마나 많은 컨텐츠가 있을지..청하지역도 한참 남았는데..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