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매티스 "인공지능이 전쟁의 본질에 대해 의문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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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 전쟁은 왜 하는것인가? 전쟁은 인간이 일으킨게 아닌가? 그렇다면 인간이 사라지면 전쟁도 사라지겠지 이런 루트로 가는건가 ㄷㄷ
기사 제목이랑 내용이랑 뭔가 안맞는것같은데 인공지능이 아니라 짐 매티스 본인의 의구심을 말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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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란 별명을 가졌던 전 해병대 장성인 국방장관이 이런 소릴 즉흥적으로 하다니... 국방장관 임명된 후 공개된 것과 공개되지 않은 최신 군사기술을 보고 나니 가지고 있던 전쟁관이 점점 허물어지는 느낌을 받으셨나 봄.
글쎄요... 기술 수준이 비슷한 국가들 끼리면 몰라도, 선진국과 제 3세계 국가 간 전쟁은 지금의 양상과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네요.
인공지능 : 전쟁은 왜 하는것인가? 전쟁은 인간이 일으킨게 아닌가? 그렇다면 인간이 사라지면 전쟁도 사라지겠지 이런 루트로 가는건가 ㄷㄷ
s알카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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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단골루트인 기계의 반란 초반부 내용
인공지능의 사고능력이 중2이하일리 없잖아..
s알카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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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전쟁을 사람이 왜 하는가? 를 알려면 일단 사람의 욕심에 대해 알고 있어야하는데. 전혀 그 개념이 필요없는 존재한테 그걸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눈을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한테 말로 눈을 설명하는 수준이지 않을까
그개념을 만들어주면 되는거죠. 사람도 오랜 변이 끝에 그런 개념을 학습한 자연지능 유기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끼리도 존재하지 않는 개념은 완전히 전달이 안됩니다. 그래서 단어를 정해놓고 쓰는거고. 그마저도 원래 자신이 알고 있어야만 완전히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바나나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한테 사진이나 동영상도 없이 말로만 바나나에 대해 백날 말해봐야 이해를 할수 없어요 그게 뭔지.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없으니까요. 상상의 원어가 되는 코끼리 이야기에서 부터 나온 말이고 말이죠. 사람 대 사람은 동일한 느낌과 유사한 경험으로 그걸 이해를 하는데. 애초에 그런 개념이 존재하지도 않고. 그 개념자체가 필요도 없는 존재에게 그게 완벽한 전달과 이해가 될지 의구심만 생깁니다.
말씀 하신 "그런 개념" 들이 바로 빅 데이터죠. 이미 아는 것과 생각하는 방식을 꼭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필욘없죠. 기계는 기계 나름대로의 사전 데이터를 정의하고 생각하는 방식이 있으니까요.
근데 진짜 쬐금 무섭게 생각 되는게 과거 미래를 배경으로한 영화에 나온 기술들이 지금 진짜로 구현되어 있단것이... 왠지 먼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통제 할 수도 있단 생각이듬
AI : 인간을 전부 내 통제하에 두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거야!
기사 제목이랑 내용이랑 뭔가 안맞는것같은데 인공지능이 아니라 짐 매티스 본인의 의구심을 말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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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range game, the only winning move is not to play.
미친개란 별명을 가졌던 전 해병대 장성인 국방장관이 이런 소릴 즉흥적으로 하다니... 국방장관 임명된 후 공개된 것과 공개되지 않은 최신 군사기술을 보고 나니 가지고 있던 전쟁관이 점점 허물어지는 느낌을 받으셨나 봄.
아 이래서 똑똑한 인간들은 싫다니까 ㅋㅋㅋ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을 없애기 위해서 전쟁을 한다 ㅋ
무인항공기도 조종하는 사람이 있으니 무인은 잘못된 말이라니... 기발한데?
'인공지능이 전쟁의 본질' 이라는 것에 짐 매티스 가 의문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