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OTT 춘추전국시대, 시청자에겐 악몽일 수도

[이햇성]

콘텐츠들이 제각각 다른 OTT로 분산되면 소비자가 부담을 지고 불편하게 된다는 내용.

출처 :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9/775705/

[코스닥황제]

틀린말은 아니지

[홈월드3]

동감.

[사쿠라모리 카오리P]

악몽인데 단세포들은 경쟁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있음

[의사양반과환자들]

넷플이나 아마존 프라임 같이 독점작 내놓는건 경쟁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사안이다만
스스로 컨텐츠 만들 능력도 없이 유통만 하면서 쪼개지는건 소비자 입장에선 돈이든 시간이든 전부 아까움
요새 토종 OTT로 난리던데 외국이랑 경쟁하다가 파멸하는거 아닐까 싶음

[디즈니+]

맞는 얘기지만 넷플이 엄청나게 성공하면서 영상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다른 기업들이 OTT 시장에 뛰어들도록 자극한 셈. 넷플릭스도 그걸 진작에 알고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엄청난 열을 올린 것 같고 결국 필연적인 춘추전국 시대라서 어쩔 수 없다고 봄. 2강 정도로 통일될 때까지 최대한 서로 경쟁하면서 서비스 하는 영상의 질이 높아지고 가격적인 저렴함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을 듯

[데이비드비숍]

웨이브는 끼지마 ㅋㅋㅋ
국내 OTT가 얼마나 잘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들 대부분 디즈니나 애플쪽에 관심이 더 많을걸

[석식은감자탕]

마치 플스 독점, 젤다 머신 독점 같은 느낌인가? 젤다를 하기 위해 PC가 있어도 젤다 머신을 사야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