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U 시장 조사업체 Mercury Research의 분석 보고서 내용
- AMD는 19년 3분기 데스크탑 CPU 시장의 18% 점유. 지난 분기 대비 0.9% 성장,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
- 3900X 공급이 원활해져 다음 분기 매출이 더 개선될 것. 3950X와 쓰레드리퍼 3000 프로세서도 이번 달 출시 시작
- 7나노로 리프레시 중인 3000대와 인텔 공급 부족으로 하위 모델 또한 점유율 확대에 도움될 것
- AMD가 발표하는 서버 시장 예측은 IDC의 자료에 근거하는데, 이는 싱글과 듀얼 소켓 시장만을 대상으로 함. 4 소켓 이상 서버, 네트워크 인프라, 엣지 서버 등이 빠져 있음. 따라서 Mercury의 자료는 AMD가 인용한 더 높은 시장점유율을 예측한 숫자와 차이가 있음.
- 이에 대한 AMD의 코멘트 "머큐리 리서치는 서버 유닛 추정치에서 기기의 종류와 관계없이(서버, 네트워크, 저장장치) 모든 X86 서버 군 프로세서를 다룸. 반면 IDC가 제공한 추정치는 전통적인 서버만 포함하고 싱글 소켓, 2 소켓 시장만 다룬다."
- 서버시장에서 AMD의 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0.9%,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총 시장점유율은 4.3%. 리사 수는 지난 실적 설명회에서 EPYC Rome 출하 규모가 분기 50% 증가를 이뤘다고 말했는데, 이 보고서에 그런 증가가 얼마나 반영되었는지는 불분명.
- AMD는 계속해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에 대한 침투율의 매우 전망이 좋음. OEM과의 기업용 출하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AMD는 보고. 그러나 인텔이 고마진을 올리는 이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빼앗아 갈때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 리사 수는 다음 분기에 서버 매출이 두자리 수 증가를 기록하고, 내년 중반 쯤에는 두 자리 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거라고 말함.
- 모바일이 기업 시장의 대략 2/3를 차지한다는 점을 기억해야함. 따라서 이 시장에서 성공이 매우 중요.
- 리사 수는 2020년 초반에 라이젠 3000 메인스트림 칩과 동급인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가 출하된다고 최근 발언. 하지만 그래픽 코어가 나비일지 베가일지는 아직 모름.
어쨋거나, 새로운 모바일 CPU는 AMD 랩탑의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배터리 성능 문제의 일부를 해결할 것.
- 이는 AMD가 랩탑 시장의 상위 티어 점유율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 인텔이 10나노 아이스레이크 칩을 제조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AMD는 어느 정도 도전과제에 직면할 것.
- AMD는 이제 기업고객 시장의 15.8%를 차지하고, 전체 x86 시장의 14.6%를 점유. 각각은 전년 동기 대비 4.2%, 4% 성장을 기록
개인시장에서의 성장이 생각보다 크네요. 옛날처럼 완제품 판매 업체에 리베이트 뿌리기를 못해서 그런가???
앞으로 더 발전해서 반반시장으로 서로 치고박고싸워라
지금 나비는 드라이브 안정성이 별로안좋기때문에 내장 gpu는 베가일가능성이높을듯합니다.. 기존에 gcn 최적화를 몇년동안해놓았기때문에.. 드라이브 문제도없죠.. 기존꺼 그대로쓰면..최적화된상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