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프로세서의 심각한 부족 현상은 1년 이상 지속되어 왔으며, 임원들은 개선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밝히고 공개적으로 사과하기까지 했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Dell COO Jeffery Clarke는 최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인텔 프로세서의 부족은 분기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4분기에 비즈니스 PC 및 고급 소비자 PC의 출하에 대한 기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텔 프로세서는 Pentium 및 Celeron과 같은 저가형 데스크톱 프로세서 및 노트북 프로세서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Dell의 말에 따르면 비즈니스 및 고급 데스크톱 모델도 공급이 부족합니다.
기사전문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wr_id=345036&page=2
인텔 재고가 부족한 이유는 신제품이 계속 나오는데 공정전환에는 실패했기 떄문입니다. 즉 기존에 하위공정에서 제작되는 라인업이 이제 14nm에서 나올 시기인데, 기존 14nm에서 나오던 라인업은 10nm으로 전환에 실패했으므로 그대로 14nm으로 찍어내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라인업들이 죄다 14nm에 몰렸는데 인텔이 14nm공장을 빠르게 늘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14nm 생산능력을 계속 늘리고는 있는데도 감당이 안되는거죠. 문제는 인텔이 2023년까지는 14nm에서 계속 뽑아야한다는것에 있습니다. 7nm이 말이 2023년에 출시된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상위라인업 소수이고 그마저도 인텔 종특처럼 공정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인텔이 공장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생산능력이 배수로 늘어나지 않는 한 공급부족은 계속 지속될겁니다.
-_-;; 14나노 공장 미국 포클랜드랑 아일랜드 2군대 대규모 공사중입니다. 뻥카가 아니고 님이 그냥 모르니까 뻥카소리 하는거겠죠.
생산능력도 없으면서 투자는 안하고 똥꼬집때문에 외주도 안주고
1. AMD의 약진으로 억지로 코어를 늘리다 보니 cpu 생산성이 떨어짐 2. 10나노 공정이 개판이라 기존에 있던 14나노 팹으로 물량을 버티려다 ㅈ망 그런고로 igpu뺀 F버전 cpu도 대거 출시하고 미완성 10나노를 노트북용으로만 출시하는 등 온갖 똥꼬쇼중
미국 포클랜드 신규라인은 이제 내부 설비 공사중인데 정상 생산 시작하려면 반년은 더 있어야할거고 영국 옆 아일랜드에 신규 라인은 내년부터 내부 설비 들어가기때문에 최소한 내년 3~4분기 전까지는 재고부족 해결 못할겁니다.. 그리고 내년이번 신공장에서 생산 가능한데 이제와서 미쳤다고 외주를 주겠나요.
그냥 루머처럼 삼성에 외주 줘라
왜 계속 부족하다는 거죠?
플라스틱 수저
생산능력도 없으면서 투자는 안하고 똥꼬집때문에 외주도 안주고
그나마 있는것도 도매보단 소매로 돌리나보더라고요. HP같은 대기업의 경우, 소매에선 현역으로 잘 파는 CPU를 쓰는 제품임에도 단종되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라 하던데.. 어차피 물량 안되니 개당 가격을 더 높게 받는 소매로 돌리는지는 몰라도요.
파운드리 안하는거임?
플라스틱 수저
1. AMD의 약진으로 억지로 코어를 늘리다 보니 cpu 생산성이 떨어짐 2. 10나노 공정이 개판이라 기존에 있던 14나노 팹으로 물량을 버티려다 ㅈ망 그런고로 igpu뺀 F버전 cpu도 대거 출시하고 미완성 10나노를 노트북용으로만 출시하는 등 온갖 똥꼬쇼중
ㅇㅇ 인텔은 자체생산만 하고있음
저러고 어디서 생산늘리겠다고 삥까치는지 ㅋㅋ..
노원마신
-_-;; 14나노 공장 미국 포클랜드랑 아일랜드 2군대 대규모 공사중입니다. 뻥카가 아니고 님이 그냥 모르니까 뻥카소리 하는거겠죠.
도데체 언제까지 14나노 뺑이만 돌건지 빨랑 공정개선좀 해라
미국 포클랜드 신규라인은 이제 내부 설비 공사중인데 정상 생산 시작하려면 반년은 더 있어야할거고 영국 옆 아일랜드에 신규 라인은 내년부터 내부 설비 들어가기때문에 최소한 내년 3~4분기 전까지는 재고부족 해결 못할겁니다.. 그리고 내년이번 신공장에서 생산 가능한데 이제와서 미쳤다고 외주를 주겠나요.
인텔 재고가 부족한 이유는 신제품이 계속 나오는데 공정전환에는 실패했기 떄문입니다. 즉 기존에 하위공정에서 제작되는 라인업이 이제 14nm에서 나올 시기인데, 기존 14nm에서 나오던 라인업은 10nm으로 전환에 실패했으므로 그대로 14nm으로 찍어내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라인업들이 죄다 14nm에 몰렸는데 인텔이 14nm공장을 빠르게 늘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14nm 생산능력을 계속 늘리고는 있는데도 감당이 안되는거죠. 문제는 인텔이 2023년까지는 14nm에서 계속 뽑아야한다는것에 있습니다. 7nm이 말이 2023년에 출시된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상위라인업 소수이고 그마저도 인텔 종특처럼 공정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인텔이 공장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생산능력이 배수로 늘어나지 않는 한 공급부족은 계속 지속될겁니다.
인텔의 공급 실패 원인1: Hedt+서버급 칩셋 수요 급증 실패원인2: 기존 PAO나 틱톡에 맞춰 전환되던 칩셋 주기 붕괴로 인한 수요 급상승 실패원인3: 사업분야 다각화 후 각 사업의 제품들 공정이 14nm에 도달 사실 실패원인1, 3이 인텔의 매출 및 순익 전성기를 이끌 수 있었지만 실패원인2가 그 전성기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죠 ㅠ
재고가 부족하다는 핑계로 명예로움 죽음이 가능해졌다
데탑용 10나노는 그냥 포기하는거같던데 에휴...
그럼 공장 다 건설되면 생산량 늘어나니 가격 다운시킬껀가? 전혀 그럴일 없어보임.
또 어디서 원가절감 장난질 오지게 해가지고 뽕 뽑을듯ㅋㅋ
인텔 10나노공정 고클럭이 안들어가서 PC용 CPU 못만든다던데..
P6 아키텍처를 20년가량 써왔다던데 이게 라이젠부터 시작된 매니코어 대량양산 시대에 들어와서 한계에 부딪힌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인텔은 새로운 아키텍처 개발이 시급할듯
소비자들은 그냥 무조건 라이젠으로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