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세계 최초로 미니LED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한 노트북 Creator 17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MSI의 사진/동영상 작업용 노트북 라인업으로,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1000니트 밝기의 17인치 미니 LED를 디스플레이로 탑재한 제품입니다.
4K 해상도의 이 제품은 번인이 없으며 DisplayHDR 1000과 100% DCI-P3 색역에 대응합니다. 또한 240영역 로컬 디밍을 지원해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표시해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차세대 고속SD카드 규격인 UHS-III SD카드 리더(~624MB/s) 내장, 썬더볼트 단자를 통한 27W 출력으로 주변기기 충전, USB 타입C 단자를 통한 8K 모니터 출력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더 상세한 사양은 내년 1월 CES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Mini LED Display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미니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한 제품입니다.
미니 led 백라이트 LCD라고 해야 사람들이 오해를 안하지.
저도 마이크로led인줄 착각햇네요
또 이름장난인가요?
일단 번인 문제도 있고... 현재 시중에 출시된 OLED 랩탑들은 밝기가 최대 400니트 부근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경첩이나 단단하게 만들어라 시뎅놈들
미니 led 백라이트 LCD라고 해야 사람들이 오해를 안하지.
다먹어
저도 마이크로led인줄 착각햇네요
지금도 LED모니터를 LED 백라이트 LCD라 파는 사람 없잖아요. 다 마케팅용어지
제조사의 표기가 오해를 부를 수 있는것 같아 해당 내용 추가했습니다.
또 이름장난인가요?
미니led라도 박아넣은건줄 알았는데 백라이트라니
이제 OLED 랩탑 나오는 시점인데 의미가 있나요?
일단 번인 문제도 있고... 현재 시중에 출시된 OLED 랩탑들은 밝기가 최대 400니트 부근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oled의 대안이죠. 특히나 랩탑은 작업표시줄같은게 있어서 이쪽이 훨씬 나을겁니다.
1000 nit ㄷㄷㄷ
미니 led라는것과 미니led백라이트 lcd라는것이 어떻게 다른건가요?
일반적으로 LED 전구를 모니터 뒤에 일렬로 쭈욱 배치해서 빽빽하게 두거나, 모서리 쪽에만 배치하고 빛반사판을 이용해서 뿌리는 방식을 이용해서 모니터 화면 부분적으로 밝기 조절이 안되고 전체 조절만 되는게 대다수인 반면에, 촘촘한 LED 전구를 모니터 화면 뒤쪽에 배치해서, 어두운 부분은 아예 꺼버리거나,밝은 부분만 비추는 방식으로 해서 아몰레드 마냥 밝기조절이 더 용이해집니다.
LED 백라이트 LCD는 지금 쓰이는 대부분의 모니터를 말하는데 LCD필름 뒷쪽에 LED를 깔아서 자체적으로 빛을 못내는 LCD를 밝게 비춰주는거죠. 본문의 노트북은 그 LED를 더 작은 걸로 촘촘하게 깔아서 밝기를 높이고 선명하게 만든 겁니다. 이에 반해 LED 자체가 빛을 내는 소자가 되는게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입니다. 제대로 된 마이크로LED는 디스플레이 시장에 핵폭풍을 몰고 올만큼 좋지만 현재 문제가 LED 소자의 소형화와 가격인데 둘 다 근시일내에 해결될 전망은 안보입니다..
미니LED는 그냥 대만 패널 제조사들이 OLED 진입이 늦으면서 OLED는 미래기술이 아니라면서 대체재로 내새운, 로컬 디밍 LCD를 극대화시키려고 만든 LCD 패널을 말하는 거라서 마이크로LED랑은 아예 상관없는거일 거예요. 마이크로LED야 진짜 미래기술이지만 미니LED는 대충 예전에 말하던 직하형 LED 백라이트 LCD 패널같은 거..
그래서 그냥 미니LED=고밀도 직하형 LED 백라이트 LCD인거고 둘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마이크로LED와 달리 순수 마케팅 용어..
기술적으로 보면 단순히 크기를 기준으로 나눕니다. 지금 마이크로LED TV라고 나온게 소자당 크기가 0.1mm이상으로 사실상 미니 LED 범주에 들어갈만큼 크다보니 4K해상도를 실현하려면 146인치 이상이라는 정신나간 크기가 되어버리죠. 진정한 의미의 마이크로 LED가 되려면 지금 크기의 1/10정도는 되어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써먹기 좋은 크기가 되고요. 그래서 타협안 식으로 나온게 미니 LED를 LCD의 백라이트로 채용한 거고요. 일단 LED 3색이 모여 색 표현이 가능한 방식의 기술로는 LED 디스플레이든 미니 LED 디스플레이든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든 소자 크기 말고는 동일합니다. LED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수 미터 단위니 거대한 전광판같은데 쓰이고 있죠..
미니 led 백라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라이틐ㅋㅋ
이런건 휴대용 노트북으로 쓰기보단 책상위에 올려놓고 전원 케이블 연결해놓고 써야할 듯
밝기랑 로컬디밍이.더 잘된다는.의의는.있겠네요.
https://youtu.be/226kWMOVGGc?t=198 삼성 QD-LCD를 봐도 로컬디밍은 OLED에 비하면 영 아니올시다인듯; LCD에 비하면야 낫다 쳐도
로컬디밍이 제일 취약한게 저런 별 화면이라 어쩔 수 없긴 하죠
경첩이나 단단하게 만들어라 시뎅놈들
MSI 제품은 경첩이 죄다 플라스틱이더라
미니엘이디 백라이트라고 비웃는 사람있는데 엘지도 마찬가지로 백라이트임
LED 모니터야 이젠 대충 LED백라이트모니터라도 다 알아먹으니 괜찮지만 MLED라고 하면 LED 패널을 말하는겁니다. 삼성이 왜 QDLED랍시고 내놓은 TV가 욕을 처먹는지 모르나.
그래도 HDR1000은 대단하네요. 저런 디스플레이의 모니터도 별로 못 본 것 같은데..
또 말장난이네. 아직 저만한 크기로 쓸만한 디스플레이를 못만드는걸로 아는데 뭔 미니LED노트북인가 했네.
노트북에 로컬디밍이 들어가는군요..
로컬디밍이 더 촘촘한 건가보네
그런데 노트북 배터리로 1000니트면 진짜 순삭당할거같은데 어댑터꽂고 쓰는용이군요
17인치 스크린에 240영역 로컬디밍이면 확실히 대단하긴 한데... 그렇다고 허위광고를 저리도 당당하게 ㅋㅋㅋㅋ
말장난이였구만 놀래라 ㅋㅋ
본문에 있는 방식이 싸고 생산하기 훨씬 쉽다면 좋다고 생각 되네요, 진짜 마이크로 led 나오기 전까지 딱 쓰기 좋은 제품 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