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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상대가 내 헤드를 잘 쏘겠지
"망 추가 포설 없이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기술은 현재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이다." 와 시1발 ㄷㄷㄷㄷ
눌렀다고 풀었다고 막았다고 하는건 오락실 시절의 완벽한 오프라인 환경에서부터 이어져오던 레파토리입니다..
멀티 플레이하려면 양방향으로 해야되서 0.06초...
저 1ms 얘기는 필수 지연시간에 플러스 1ms 란 얘기.. 어차피 LA 에 있는 사람이랑 플레이하면 빛의속도로 해도 0.06초 딜레이가 무조건 걸려서
이거랑 커스텀 프로토콜 조합하면 스태디아의 완성형을 볼수 있을까요
단방향 지연이 최종적으로 10ms 미만으로 떠야 스트리밍 서비스의 현실성이 보일듯. 주고받는 시간 고려하면 결국 20ms 근처인거라서.
격투 게임에서나 총게임에서도 수혜 볼 것 같은데...맞나요?
지연이 짧아진다는건 그만큼 핑이 빨라진다는거니 전보다는 낫긴 하겠죠. 해외망이 어떻게 되느냐가 더 중요해서 저게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내망은 저거 아니더라도 이미 충분히 빠르거든요.
이제 헤드샷 잘 할 수 있겠다
레나수이
대신 상대가 내 헤드를 잘 쏘겠지
저 개발자분은 헤드샷의 아버지라 불리겠지
0.001초면 1ms 인데 어마어마한데?
필수적으로 생기는 지연속도에 1ms 추가된것일듯...
그 필수적으로 생기는 지연이 1ms 수준이라고요. 거기서 이제 공유기나 모뎀을 뭘 거치냐에 따라 더 지연되겠죠.
세피넬리아
저 1ms 얘기는 필수 지연시간에 플러스 1ms 란 얘기.. 어차피 LA 에 있는 사람이랑 플레이하면 빛의속도로 해도 0.06초 딜레이가 무조건 걸려서
그건 물리적 한계를 이야기하는거지 망을 거치며 발생하는 지연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LA 까지면 0.03초입니다.
세피넬리아
멀티 플레이하려면 양방향으로 해야되서 0.06초...
정말 물리적으로 생각해도 케이블이 지하와 해저애 매설되 빙 돌아 가기 때문에 직선 거리가 아닌데다가, 빛은 광케이블 안에서 전반사로 이동하기 때문에 좀 더 긴 거리를 움직입니다
근데 이거 작년 11월기사..
작년 11월이라고 해서 18년 11월 아니었던거 같은데 했더니 올해가 20년이었네 ㅋㅋㅋㅋㅋ
이런게 상용화되고 미국 유럽 다이렉트로 깔리면 스테디아가 폭발적으로 크겠네
근데 일반 대중들이 저런거까지 필요하지가 않으니 ㅋㅋ 게이머들은 절실하지만
멍스타그램
"망 추가 포설 없이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기술은 현재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이다." 와 시1발 ㄷㄷㄷㄷ
와씨 쌋다..
추가포설 없어도 되는 이유 = 국내 인터넷은 KT 공기업 시절 광케이블(광섬유)로 다 깔아놨음 구리선 쓰는 곳은 25Gbps까지 못 끌어올테니 안될 수도 있고...
저 1ms 얘기는 필수 지연시간에 플러스 1ms 란 얘기.. 어차피 LA 에 있는 사람이랑 플레이하면 빛의속도로 해도 0.06초 딜레이가 무조건 걸려서...
루리웹 풀옵가능
저 정도 지연속도면 "눌렀다고!" 하는 애들 이제 없어지려나?
maLignant
눌렀다고 풀었다고 막았다고 하는건 오락실 시절의 완벽한 오프라인 환경에서부터 이어져오던 레파토리입니다..
ㅋㅋ 하긴 지연속도가 0이 되도 저소린 나올것같아요
싱글겜에서도 그런 소리 하는데 뭘ㅋㅋㅋ
그건 페르시아의왕자 시절에도 있던 소리라서 안없어집니다.
그보다 더 이전으로 가면 너구리가 있죠.
기술 이름이 틱톡이네요 ㅎㄹ
북미까지 100ms 이하로만 돼도 해외섭 겜 하기 개꿀이겠네. 사실 국내에선 거의 다 10ms 이하 가능해서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뭐 그닥..?
저도 해외에서 울나라 겜 접속 하는데 핑 100 밑으로만 나와 줘도 감지덕지 라... 100 이상은 정말 신경 쓰이더라구요 예전 롤 처음 할 때 미국 핑 130 이상 나왔었는데 어찌 했는지...
기사엔 내용이 부족하길래 찾아보니, 저 내용은 백본망과 억세스 망 사이의 회선 속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해당 부분을 고속 회선으로 만들지 못하던 이유가 비용 때문인데, 비교적 고속 처리를 수행하면서도 저비용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부분이라 위의 댓글들에서 생각하시는 End-user 입장에서의 핑 개선을 기대하시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좀 성과가 사람들에게 와닿게 워딩을 쓰다보니 오해가 있을 수 있었겠네요.
드론이나 브이알이 효과 본다네요 근데 드론은 개인용 아닌 상업적인 용도일 때 효과본다는 거겠고 브이알은 개인피시용 프로그램 아닌 외부서버에 접속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만 효과본다는걸까요...
효과야 모두 보겠지만, 외부망에 대한 지연 대비 Access망과 Core망 간의 지연이 크고 해당 Traffic이 커서 병목이 발생하던 구간에서 매우 Delay-sensitive한 contents에 대해서 비율적으로 더 큰 이득이 있으니까, 그러한 예를 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Access 망 Delay 개선 이야기 할 때 최근에 타겟 컨텐츠로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도 VR이나 드론이거든요. 그냥 그 연장선상에서 Access망 뿐 아니라 Access망에 붙은 인터페이스도 개선의 필요가 있었고, 그 필요성을 해소하는 기술이란 표현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첨언 드리자면, 드론이든 VR이든 정말 원거리 서버에서 가져오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사업자(통신사 등)들이 서비스할 때는 자신들 Core망에 달라 붙은 형태로 서비스하는 모델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모델에 대해서는 Core 망 딜레이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고 가정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뭘하든 빛보다 빠를수 없어서 기대안해도 됨
음원차트 조작 더빨라지겠넹
스테디아가 얼마 안남앗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