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탑싱크 제품에 적용된 퀀텀닷 기술에 대한 의문들로 인하여 탑싱크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저희 탑싱크 제품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님들의 불안감과 실망감에 대한 사과와 후속 대응이 우선되어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저희의 부족함으로 인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해명에 급급하였습니다.
먼저 다나와 댓글과 서비스센터 통화 응대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 드려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저희가 했던 답변이 변경됨에 따라 저희 스스로 탑싱크의 신뢰성에 금이 가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가 탑싱크 제품에 대해 말씀드린 모든 것들이 의심받는 상황이 되었고 이는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응대 과정에서의 잘못된 정보 전달은 단순히 각 직원의 잘못이 아닌 탑싱크 전체의 문제임을 인지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한 최종 책임자인 대표이사에 대한 감봉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및 다나와 등의 제품 상세페이지와 같은 공식 제품 정보에 없는 내용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전달 드린 정보가 일관되지 못하였습니다. 무엇이 정확한 정보이며 사실인지 알기 힘든 혼란을 초래하여 고객분들과의 소통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뼈아픈 실패를 딛고 저희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함께 정확한 사실이 무엇인지 고객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정리해보았습니다.
탑싱크의 모니터는 중국 파트너 업체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출시에 동의하였고 그 첫번째 모델이 TS-QD27F165A입니다. 하지만 제품을 생산한 중국 파트너는 탑싱크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제품에 적용된 퀀텀닷 기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공유하기를 꺼려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색영역을 보이는 패널이 해당 기술의 적용으로 색영역이 개선됨을 확인한 저희도 중국 파트너를 믿고 제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TS-QD27F165A의 주요 특징은 퀀텀닷으로 인한 색영역 개선이므로 상세페이지에 AUO사 셀(모델명 M270HVR01.0)을 적용했다는 내용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제품의 상세페이지는 퀀텀닷이 적용되어 얻어진 색영역의 개선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방식에 대한 부분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제품 출시부터 현재까지 제품 상세페이지에 퀀텀닷필름, AUO패널 등의 정보를 기재하여 홍보한 사실이 없습니다. CSOT사 셀(모델명 SG2701B01-3)이 적용된 TS-QD27F165A 제품은 인천항에 1월19일 도착하였으며 설연휴 이후 2020년 1월 31일에 탑싱크 제품 창고에 입고되었습니다. 설연휴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중국 파트너 업체의 생산이 무기한 중단되었습니다. 이미 출시된 제품과 1월 예약판매 예정이었던 퀀텀기어 신제품들의 생산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인해 모든 관심이 중국 생산 정상화에 집중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탑싱크 조직내에서 TS-QD27F165A 제품의 셀변경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공유되지 못하였으며 2월 14일 응대과정에서 AUO사의 셀이 적용되었다고 잘못 답변드렸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혼란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탑싱크 제품에는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것이 맞습니다. 탑싱크 제품에 적용된 퀀텀닷 기술이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었는지 응대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드려 많은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친점 사과드립니다. 퀀텀닷 기술에 대한 설명시 고객님들의 이해를 위한 자료가 아닌 기술적인 설명에 급급한 자료로 더 많은 혼란을 드렸습니다. 탑싱크 TS-QD27F165A, TS-QD32Q165A 제품은 퀀텀닷이 적용된 백라이트가 백라이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퀀텀닷이 적용된 백라이트를 이용하여 색영역을 개선한 것이 두 제품의 특징입니다.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퀀텀닷은 UV램프를 비출 경우 반응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TS-QD27F165A, TS-QD32Q165A에 적용된 백라이트에 UV램프를 비출 경우 백라이트에 적용된 퀀텀닷으로 인하여 일반 백라이트와 다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첨부된 이미지를 통해 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탑싱크 TS-QD27F165A, TS-QD32Q165A 제품에 적용된 퀀텀닷 기술의 내구성에 대해서도 고객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S-QD27F165A, TS-QD32Q165A 제품에 적용된 퀀텀닷 기술의 내구성은 문제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1000시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0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퀀텀닷 기술 자료에서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1000시간 실험에서 광손실과 색손실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TS-QD27F165A, TS-QD32Q165A에 대한 업계표준인 MTBF 테스트결과 최소 30,000시간 이상 문제없음이 동작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퀀텀닷 기술의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님들께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TS-QD27F165A, TS-QD32Q165A의 무상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에 VVIP클럽과 VVIP클럽 플러스를 통해 2년의 무상 AS를 제공받고 계신 고객님들께는 추가로 무상 출장 AS를 1년씩 연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리구리뽕뽕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비스센터 담당자, 품질관리 팀장 그리고 다나와 댓글을 통한 응대 과정에서 저희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탑싱크에 대하여 큰 실망감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후 발생한 일련의 상황들이 많은 분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되면서 저희 탑싱크뿐 아니라 구리구리뽕뽕님께서도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응대 과정에서 저희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이러한 상황을 겪으시게 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구리구리뽕뽕님께서 ”제게 알려줄수 없다하신 영업비밀을 이렇게 공개하셨습니다. 제가 요청드렸을때 잘 소통하고 넘어갔으면 이렇게 일이 커지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다나와 댓글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을 드리는 것 또한 기술적인 설명만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TS-QD27F165A제품은 감사하게도 출시 이후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업체가 탑싱크의 중국 파트너 업체를 방문하여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공급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업체는 최근 퀀텀닷 제품을 출시한 한성컴퓨터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저희 탑싱크는 구리구리뽕뽕님께 직접 뵙고 퀀텀닷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 자리를 제안드렸습니다. 하지만 구리구리뽕뽕님께서 이를 받아들여주시지 않으시어 저희 탑싱크는 구리구리뽕뽕님께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주저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다른 고객분들께 탑싱크가 납득할만한 정보를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것으로 비추어졌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구리구리뽕뽕님께서 탑싱크에 제기해주신 의문은 고객입장에서 당연히 궁금해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 부족한 응대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구리구리뽕뽕님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에게 갑자기 분에 넘치는 관심이 쏠리면서 많은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응대시 더욱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금의 내용을 홈페이지 팝업으로 한달간 안내하여 되도록 많은 고객분들이 보실 수 있게 조치하겠습니다. 다만 탑싱크 제품에 적용된 퀀텀닷 기술과 그 내구성은 모두 사실임을 말씀드립니다. 약속드린 보증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여 고객님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탑싱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대기업은 수명 문제로 포기한 기술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소리입니다. 업체측에서는 수명 문제가 없는 신기술이라는데 일단 알려진 자료는 전혀 없고요. 그나마 제출한 자료도 auo패널자료지 csot 패널자료가 아닙니다. 색감도 기존 필름방식보다 구리다고 판명났으니 이거 살바에 약간 더 보태서 삼성 패널 쓴 한성 모니터 사는게 나을거라 봅니다.
못만드는게 아니라 내구성때문에 안만드는거라고 들었는데
*구리구리뽕뽕 최근댓글 UV 빛을 조사하면 온칩QD는 주변부 발광한다 (O), UV 빛을 조사했을때 주변부가 발광하면 온칩QD이다.(X) -> LED에 QD를 포함할 수도 있고 다른 발광체가 있을 수도 있다. 오리온에서 주장하는 증거자료는 이런 오류가 있습니다. 이 오류가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된 자료 일단 27인치 자료만 보았습니다. 일반 사용환경에서 테스트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고온 동작(40도) 테스트를 30개 제품을 동시에 동작하면서 테스트 진행한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페이지에서 MTBF Goal(H) =30000 즉 실온에서 30000시간은 40도에서 2302.59 시간, 약 96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두번쨰 페이지 보시면 6월 14일 (14-Jun) 에 시작되는데 Total Tested Hours at 40°C 는 하루가 720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이상한점은 하루는 24시간인데.... 720시간은 30일로 하루를 잘못(?) 계산한것 같습니다. 즉 17-Jul 로 끝나는 7월 17일 약 34일 시간으로 816시간 동안 40도에서 평가된 결과인것 같습니다. 평가는 동작유무 , 페널품질로 휘도, 색좌표 변화, 무라, 빛샘등 및 기계적 결함등의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시간의 오류로 인한 30000시간 보증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LED 품질에 대하여 휘도 및 색좌표 변화에대해 OK/Fail 스펙이라도 공개가 되야 수긍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셋트쪽에서 일해본적이 없어 가속평가에 대한 지식은 부족합니다. 이부분 잘 아시는 분들 확인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흥분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고, 오리온 고객 대응이나 답글일부가 부적절하여 저도 화가 난 부분 많았습니다. 이번일로 오리온도 많이 반성하시는 것으로 이해 할려고 합니다. 다만 이번이슈의 핵심인 퀀텀닷 유무의 대한 검증은 없었으며 이부분이 답답합니다. 저는 구매해서 제품을 분해한 사람입니다. 이번일로 얻을수 있는 금전적 경제적 이득 없이 손해만 있습니다. 오리온에 해명의 기회나 시간은 충분했지만, 요청드린 성분분석은 오리온 입장에서는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디스플레이 제품은 여러분야의 기술이 합쳐진 결정체 입니다. 기구, 광학, 재료, 사출(디지안) 등등... 저는 재료 엔지니어이고 제 관점에서 요청드린 부분이 셋트만 하고있는 오리온에서는 어려운 요구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대기업에서는 이런 분야의 모든 엔지니어가 있고 사내에서 해결되지만 중소기업은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이슈를 만들어논 장본인으로써 이제품 LED 봉지제 분석을 제가 진행하려 합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ICP-MS 분석을 통해 In(인듐), P(인) 추가로 Cd(카드늄) 까지 유무를 분석하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재료 전공하시는 분들이 제의견에 동의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퀀텀닷이 있냐 없냐는 오리온에서 주장하는 InP가 분석되면 해결되는 것이고, 중국 제조 메이커에서 혹시라도 Cd을 사용한 퀀텀닷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3가지 금속에 대한 분석을 진행합니다. 기간은 샘플 입수후 1내지 2 주 소요된다고 하며, 선전, 광고, 법적소송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전재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분석은 오리온 제품의 모두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분해한 모니터의 LED램프에 한정 되는 것이므로 이 부분도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평생AS등 오리온도 최선의 다하는 모습에 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해결 방안 입니다. 검출 유무에 관계없이 결과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기술을 공개해 달라는건 아니였어요. 입증을 하라는거였고 외부/중립 기관의 검사 결과를 요구한다는 거였죠. 그래서 구리구리뿅뿅님이 결국 본인이 분석 의뢰하겠다고 한거고.
이거 팝콘 엄청 튀기던데 알못이라 결말 해석 좀
처음 논란은 퀀텀닷 필름도 없는데 퀀텀닷 모니터가 맞느냐 이거였습니다. 여기서 탑싱크 회사에서 대응을 좀 어버버하게 했죠.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6/read/2204252 이후에는 퀀텀닷 필름을 쓰지 않은 다른 기술로 구현을 했다 라고 답변을 했는데, 해당 답변 이후 퀀텀닷 기술 자체는 맞으나 그 방식을 쓰면 얼마지나지 않아 망가진다(= 일정기간 이후 퀀텀 닷 구현불가, = 내구 폭망, = 내구가 좋지 않기 때문에 삼성이나 다른 회사에서 저 기술로 퀀텀닷을 구현하지 않은것이다)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금 본문에 있는 탑싱크 회사의 내용을 믿는다면, 내구도 문제 없는 퀀텀닷 모니터라고 봐야겠죠. ------------------------------------------ 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1000시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0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퀀텀닷 기술 자료에서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1000시간 실험에서 광손실과 색손실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TS-QD27F165A, TS-QD32Q165A에 대한 업계표준인 MTBF 테스트결과 최소 30,000시간 이상 문제없음이 동작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
일단 오리온 측에서 최대한 성의를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도인듯요. 이슈 01 퀀텀닷 문제는 최초 제기자가 자비로 분석 의뢰 요청 예정 이슈 02 수명 문제는 일단 사측 이야기로는 문제 없다라는 입장이지만 최초 제기자가 자료 중 이해 안가는 부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상태 이네요.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럼 수명문제 해결된 온칩 QD-LED가 맞다는거임?
기존 논란:JOT소기업 주제에 삼성에서도 못만드는 백라이트 LED 온칩방식으로 이 가격에 팔고있다고? 거짓말 치지 마라! 삼성에서 자발광 QLED 괜히 만들고있나보네! ->진짜로 만든거 맞음 내가 이해한게 맞나?
가을출타
못만드는게 아니라 내구성때문에 안만드는거라고 들었는데
당시 분해짤 올리면서 처음 논란 재기했던 분도 이게 가능했으면 삼성에서 QLED개발 들어가지도 않았겠다면서, 다른 사람들도 얹혀서 삼성도 수명 해결을 못해서 바로 자발광으로 넘어갔는데 JOT소주제에 잘도 만들었겠다면서 까던게 당시 여론이었습니다.
온칩 == 자발광이 아닙니다. 자발광은 삼성에서도 상용화하려고 개고생중인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나는거고, 이건 그냥(?) 보통의 LED 백라이트에 퀀텀닷 물질을 투과시켜서 색영역을 개선한 것
온칩 방식의 수명개선을 못해서 자발광으로 넘어갔다의 어느부분이 온칩=자발광으로 읽히신거죠..
아 제가 오독했네요. 죄송합니다...
결국 29만원짜리 퀀컴닷은 진짜란거네
헐 ?! 이건 이거대로 대반전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문제없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란건가? 맨날 싸우는거 봐도 이해 하나도 안가서 보고만 있었는데...
백설부침가루
대기업은 수명 문제로 포기한 기술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소리입니다. 업체측에서는 수명 문제가 없는 신기술이라는데 일단 알려진 자료는 전혀 없고요. 그나마 제출한 자료도 auo패널자료지 csot 패널자료가 아닙니다. 색감도 기존 필름방식보다 구리다고 판명났으니 이거 살바에 약간 더 보태서 삼성 패널 쓴 한성 모니터 사는게 나을거라 봅니다.
모니터만큼은 가성비따지면안되요 진짜 딱 돈값대로 성능뽑는게 모니터인지라... as빵빵한 lg나 삼성으로 비싼거 한번에지르고 고장나기전까지 쓰는게 최고라고생각함
뭐 용도나 성향에 따라서 꼭 비쌀 필요도 없긴 합니다. 다만 중간에 회사가 없어지거나 하면 안되니...
LG가 AS 빵빵하다는건 뭔소리인지? 엿같은 AS로 유명한 헬지인데
지금까지 모니터as받아보면서 저두군대만큼 확실한곳은 못봤는데 님만엿같으신듯ㅋㅋ
As 3년 편하게 쓸려면 델이 짱이긴 합니다.
인듐과 인검출은?
인듐은 납대신 쓰는 고급 소재 + 무해
재들이 무공해 소재 퀀텀닷 쓴다고 밝혀왔기 때문에 인듐과 인만 검출되는게 확인되면 이런 논란 할 필요없이 퀀텀닷이 맞는 거죠. 그러나 그런 성분분석을 절대 안하기 때문에 오해만 더 키우는 셈이고 어차피 문제제기자 분께서 자비로 자기가 산 모니터로 성분분석 하겠다고 했으니 결과만 나오면 됨
*구리구리뽕뽕 최근댓글 UV 빛을 조사하면 온칩QD는 주변부 발광한다 (O), UV 빛을 조사했을때 주변부가 발광하면 온칩QD이다.(X) -> LED에 QD를 포함할 수도 있고 다른 발광체가 있을 수도 있다. 오리온에서 주장하는 증거자료는 이런 오류가 있습니다. 이 오류가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된 자료 일단 27인치 자료만 보았습니다. 일반 사용환경에서 테스트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고온 동작(40도) 테스트를 30개 제품을 동시에 동작하면서 테스트 진행한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페이지에서 MTBF Goal(H) =30000 즉 실온에서 30000시간은 40도에서 2302.59 시간, 약 96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두번쨰 페이지 보시면 6월 14일 (14-Jun) 에 시작되는데 Total Tested Hours at 40°C 는 하루가 720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이상한점은 하루는 24시간인데.... 720시간은 30일로 하루를 잘못(?) 계산한것 같습니다. 즉 17-Jul 로 끝나는 7월 17일 약 34일 시간으로 816시간 동안 40도에서 평가된 결과인것 같습니다. 평가는 동작유무 , 페널품질로 휘도, 색좌표 변화, 무라, 빛샘등 및 기계적 결함등의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시간의 오류로 인한 30000시간 보증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특히 LED 품질에 대하여 휘도 및 색좌표 변화에대해 OK/Fail 스펙이라도 공개가 되야 수긍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셋트쪽에서 일해본적이 없어 가속평가에 대한 지식은 부족합니다. 이부분 잘 아시는 분들 확인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abrielsOboe
다들 너무 흥분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고, 오리온 고객 대응이나 답글일부가 부적절하여 저도 화가 난 부분 많았습니다. 이번일로 오리온도 많이 반성하시는 것으로 이해 할려고 합니다. 다만 이번이슈의 핵심인 퀀텀닷 유무의 대한 검증은 없었으며 이부분이 답답합니다. 저는 구매해서 제품을 분해한 사람입니다. 이번일로 얻을수 있는 금전적 경제적 이득 없이 손해만 있습니다. 오리온에 해명의 기회나 시간은 충분했지만, 요청드린 성분분석은 오리온 입장에서는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디스플레이 제품은 여러분야의 기술이 합쳐진 결정체 입니다. 기구, 광학, 재료, 사출(디지안) 등등... 저는 재료 엔지니어이고 제 관점에서 요청드린 부분이 셋트만 하고있는 오리온에서는 어려운 요구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대기업에서는 이런 분야의 모든 엔지니어가 있고 사내에서 해결되지만 중소기업은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이슈를 만들어논 장본인으로써 이제품 LED 봉지제 분석을 제가 진행하려 합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ICP-MS 분석을 통해 In(인듐), P(인) 추가로 Cd(카드늄) 까지 유무를 분석하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재료 전공하시는 분들이 제의견에 동의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퀀텀닷이 있냐 없냐는 오리온에서 주장하는 InP가 분석되면 해결되는 것이고, 중국 제조 메이커에서 혹시라도 Cd을 사용한 퀀텀닷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3가지 금속에 대한 분석을 진행합니다. 기간은 샘플 입수후 1내지 2 주 소요된다고 하며, 선전, 광고, 법적소송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전재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분석은 오리온 제품의 모두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분해한 모니터의 LED램프에 한정 되는 것이므로 이 부분도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평생AS등 오리온도 최선의 다하는 모습에 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해결 방안 입니다. 검출 유무에 관계없이 결과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팝콘 고즈 온
아직도 안끝난 단두대 매치
멋지네 ㅋㅋ
내구성에 대한 이슈가 있었고, 자기네는 30000시간 테스트 해봤는데 문제 없었다고 발표했는데... 정작 본인들이 내놓은 증거 자료에는 하루를 720시간 이라고 해놨네... 30대 테스트 했으니 30x24 =720시간 이지랄 해놓은건 아니겠지 설마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구도 이슈는 증명 못했다는 소리고... 뭐 그렇네요.
아마 가혹테스트 결과겠죠. 일반적인 조건에서 3만시간 테스트면 3년 반은 돌려야하는데......
근데 기업에서 세세한 기술 개발 다 공개해버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 아닐깡?..
요하리리
자세한 기술을 공개해 달라는건 아니였어요. 입증을 하라는거였고 외부/중립 기관의 검사 결과를 요구한다는 거였죠. 그래서 구리구리뿅뿅님이 결국 본인이 분석 의뢰하겠다고 한거고.
아항! 감사합니다 ㅎ
삼성 퀀텀닷 기술 아닌건 확인
케삭빵 엄청 오래 가네 흥미진진 ㅎㅎ
저걸 일반인이 보고 해석하라는건가.,
결국 우리도 속았다, 제품은 퀀텀닷이 맞고 내구성도 문제 없다고 하더라. AS도 2년에서 +1년 더 해줄께. <<< 인데... 솔직히 내구성 검증도 안된 물건을 살 바에야 2배 값을 주더라도 제대로 된 걸 사는게 나아 보임. 삼성 엘지처럼 AS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술적 정보를 모르는 모알못인 내 입장에선 그냥 실사용자들이 색감 구리다니까 거르고 넘어감
이건 이제 이겨도병SIN 져도병SIN 싸움인건가
응 내구성
어쨌든 엘지꺼로 사자
딴건 모르겠고 역잔상 어쩔? 이거 5일 써보고 환불 MVA 계열들은 답이없음
이거 산분들 as막바지에 as신청하셈 아마 능력안되서 환불해줄거임
모니터는 걍 헬쥐나 쌤쑹 꺼 사라 한성꺼 저렴 한거 샀다가 며칠 후에, 한 줄 쫙 나가서 환불 받고, 알파스캔으로 바꿨다. 불안해서 아직도 모니터 박스를 버리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