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MS, 새로운 아이콘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 아이디어 모색 중

[oh-ya]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디자인한 아이콘과의 조화를 위해 타일 디자인을변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알아보기 쉬우며 깔끔하고 일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위해 타일 배경색을 없앤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인사이더 팀의 Brandon LeBlanc이 말하길 라이브 타일을 없앨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theverge.com/2020/3/3/21163687/microsoft-new-windows-10-start-menu-design-live-tiles-changes

[Hawaiian]

어쩐지... 요즘 그래서 앱 업데이트되면 앱이 컬러풀해지고 라이브 타일은 시퍼런색 고정이구나...

[알면용취^^]

라이브 타일 색 날리는 건 정말 잘했네요.

이번 윈도우 라이트 테마 색감도 좋고, 맘에 들긴 하던데...

[죄수번호279935495]

태스크바 투명하게 하는거 기본 설정으로 좀 넣어줬으면

[REVE: FESTIVAL]

윈도우에 가장 시급한게 디자인/UI 통일 및 일원화긴 하죠..

[라테린]

저번에 나온 타일 없앤다는 루머는
전체프로그램 보기가 기존 알파벳 순서 노출후 해당알파벳으로 이동하는 형태를
요즘모바일추세처럼 아이콘별로 나열하는걸로 바꾼다는걸보고 타일방식을 버린다고 오인한건가보네요

[라테린]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6/read/2204710

여기와는 상반된 내용인데
지금본문이 오피셜이겠네요
솔직히 라이브타일도 윈8때부터 근 10년을 갈고닦는중인데 그리쉽게 버릴거같진않음

[Akrid]

윈도우도 데스크탑 환경을 사용자가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i3같은 타일링 매니저나 나 kde 타일 매니저 스크립트 써 본 경험이 있으면 리눅스의 mouseless 환경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정예아쿠시즈교도]

데비안 아트에 라이브 월페이퍼라고 있지 않나요?

[Akrid]

그 리눅스에서 데스크탑 환경은 전체적인 ui와 프로그램들을 한 데 묶어 놓은 패키지 같은 거라서 자기 입맛에 맞는 ui/ux를 설치할 수 있어요. 맥처럼 만들 수 있고 제가 말한 타일링 매니저는 창을 알아서 조절해줘서 마우스 없이도 원활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특히 노트북이 편해요

[JuiceBar]

I use Arch, btw

[출혈보정]

댓글 보고 뭐 바뀌었나? 하고 윈도우 키 눌러보니까 알람 및 시계 아이콘이 아주 구려졌는데.... 왜죠?

[리튬폴리머]

윈도우는 개별 아이콘 하나하나는 예쁜데 다 뭉쳐놓고 보니까 너무 중구난방임

[참그린]

난 아직도 윈10 제어판은 적응을 못하겠다..

레거시 제어판이 훨씬 간결하고 직관적인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