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AMD, SAM 기술을 인텔/엔비디아와 협력하기를 원한다.

[초용자신]

엔비디아에서 SAM과 비슷한 기술을 개발중이고 암드와 인텔의 플랫폼에도 지원할수 있다고 했는데

암드 부사장이자 라데온 사업부 책임자인 scott herkelman가 SAM관련해서 엔비디아와 협의중이고

인텔에도 공개되길 희망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690416

[FrostDeathKnight]

협업같이 보이지만 기술 표준 같은걸 암드가 잡을려고 선수치는것 같은느낌

[알면용취^^]

그런 의도가 없다 보기는 어렵지만 저거 자체가 HSA의 연장선이라고 하니

HSA를 보급하고 싶었던 AMD 입장에선 타사가 어차피 같이 할 거라면 HSA라는 이미 있는 기준점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면 할 것 같네요

[무임승차대상]

해당기능은 Re-sizable Bar 라는 PCI-E 표준기술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바이오스에서 설정시 Re-sizable Bar 옵션을 켜야 되게 되있다고 합니다.

[벗바]

이미 arm은 기술표준처럼 자리잡았습니다.
애플이 M1프로세서 자랑할때 cpu-gpu-ai등 통합 메모리 공유기술이 위 HSA기술이죠

[마계기린]

저번 엔비디아 루머로는 pcie 4.0일필요 없을거 같다고 하던데 ㅠㅠ

[준더크]

어차피 저게 엔비디아에도 사용할 수 있어야 거의70%이상 파이를 먹고있는데 엔비디아 게임pc에 amd시피유를 깔수있으니 손해는 아님

[그냥 평범한 닭]

위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HSA에서 변형된 기술이 아닐까 싶은것들이 산업에서 표준처럼 쓰이고 있는게 몇개 있어요

맨틀은 불칸이 되었고 비슷한 기술은 다이렉트 X 12에서도 쓰고 있으니 HSA로 독자적인 하드웨어 개발은 무리였지만 HSA가 추구했던 바는 다른 기술을 만드는 기반으로 잘 쓰고 있는 느낌입니다.

[샤넬로즈]

단축적으로 해석하면
시퓨유가 가장 잘나가니깐 애매한 포지션의 amd그래픽카드는 사실상 밀린다는 이야기군ㅋㅋㅋ
그러니 cpu만이라도 그 성능과 가치의 범용성을 확대하는데 촛점은 둔거네?
흐음.. 흔히 말하는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킨다" 그런 전략같다.
확실히 기술표준 문제가 제일큰 문제이긴한거 같음

게다가 이번 amd의 가격정책도 진짜 이상하긴했음.
소비자들을 간보질 않나 ㅋㅋㅋ

뭐 어쨋든 amd 5600X + 엔비디아 rtx 3070 셋트가 대새를 타는것만 보더라도 amd와 엔비디아에겐 서로 득이 될듯..
근데 인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