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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표될때는 컴퓨터를 근본적으로 바꿀거라는 혁신적인 물건으로 얘기하더니 망해버렸네 사실 처음 나올때부터 사람들 반응이 '그래서 저게 뭔데?' 였으니
결국 시대를 바꾼건 고성능 nvme랑 WD의 고용량 가성비 BLUE SSD 였음
7820X 쓰지만 옵테인 안쓰고 nvme m.2 슬롯 3개에 일반 ssd쓰고 있음. 그럴듯하게 쓰니 추천은 많이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뭐 쓰길래 아는척 하는지 궁금.
쓰레기
옵테인 ssd는 좀 오바였음 nvme처럼 가격과 성능이 조금씩 올라야지 옵테인은 성능은 둘째치고 가격이 몇단계는 건너뛰었으니 ㅋㅋㅋ 개인용으로 성능체감도 힘든 부분이라 애매하기도 하고... 사실 m램 p램 가기전에 과도기적인 물건이기도 해서 서버시장서도 한철장사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질것같음
쓰레기
처음 발표될때는 컴퓨터를 근본적으로 바꿀거라는 혁신적인 물건으로 얘기하더니 망해버렸네 사실 처음 나올때부터 사람들 반응이 '그래서 저게 뭔데?' 였으니
폰노이만 구조에서 좀더 발전된 형태를 추구헸으나 이도저도 아니게 된 제품이죠 좀더 발전 시키고 지금처럼 서버나 고사턍 유저에게 먹히게 내든가 아님 아톰마냥 뽀찌찔러주면서 저가 제품에서 대중화를 시켰어야 했다 생각함
옵테인 나름 기대했었는데 안타깝네요
항 난 900이랑 905 둘다 잘 쓰고잇는데
컴퓨터 부팅이나 게임 로딩 속도 정말 빠르겠네요 부럽습니다
빠릿빠릿하긴한데 투자대비 성능향상은 좀 그렇긴해여 약간 명품 쓰는 느낌
그런데 속도가 왜 저럼;;;;
노트북에 ssd 512 + 옵테인 메모리 32 있는데.......전혀 효과를 모르겠음..ㅋㅋㅋㅋㅋ일반 hdd에 옵테인끼면 ssd속도가 난다곤하던데..ㅋ
결국 시대를 바꾼건 고성능 nvme랑 WD의 고용량 가성비 BLUE SSD 였음
이리될건 뻔했음
일반하드 아니면 속도체감하기 힘듬 ssd가 대중화된 지금은 없어져도 무방하지
어짜피 얘네들은 데이터센터에서 램대신 채용될거라 일반인 영역에선 사라져도 별상관없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Qualia.
7820X 쓰지만 옵테인 안쓰고 nvme m.2 슬롯 3개에 일반 ssd쓰고 있음. 그럴듯하게 쓰니 추천은 많이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뭐 쓰길래 아는척 하는지 궁금.
Qualia.
옵테인 첨 나올 때 인텔이 주장한게 cpu-ram-ssd 라는 단계를 차츰 없앤다는 목표였음. 자기들 주장으론 폰노이만식 컴퓨터 구조를 바꾸고 어쩌고 했는데 걍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거지
솔직히 nvme도 sata랑 비교해서 크게 체감은 안되던데 옵테인은 SSD 대체할 생각보단 값싸게 램을 대체하는 용도로 발전하는게 맞는듯... 속도보단 용량이 중요할 경우 ddr2정도 성능만 내줘도 가성비 있을지도...?
옵테인 ssd는 좀 오바였음 nvme처럼 가격과 성능이 조금씩 올라야지 옵테인은 성능은 둘째치고 가격이 몇단계는 건너뛰었으니 ㅋㅋㅋ 개인용으로 성능체감도 힘든 부분이라 애매하기도 하고... 사실 m램 p램 가기전에 과도기적인 물건이기도 해서 서버시장서도 한철장사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질것같음
낸드 플래시 기술 발전/단가 하락 속도가 워낙 빨라서 다 씹어먹고 결국 가는군요 RDRAM 생각납니다
애초에 인텔이 타겟을 서버등 기업시장으로 집증하면서 버린 선택이라... 옵테인 뿐만아니라 소비자용 일반 SSD사업도 진작에 팔아치웠죠
처음 ssd 사업할때만 해도 우와 했는대 ssd 라인업은 죽고 옵테인 같은 이상한거 하다 ssd도 안나오고 결국 매각 뭐하는겨 인텔
개인이 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추억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옛날보드에 M.2슬롯도 하나비고 내장하드는 쓰고있는게 없어서 재미삼아 싸구려 옵테인하나 사서 묶어서 놀아볼까 했는데.. 집어쳐야겠네요 ㅎㅎ
하아 왜 인텔의 메모리쪽은 항상 수명이 짧은지... ㅠㅠ 예전 Turbo Memory 때도 그렇구.... 그래도 가장 좋았던 것은 SSD의 포문을 열어 준 X25-V 는 명품이었다는 추억만이 남는군요...
*차세대* 비휘발성램은 10년도 전에서부터 이래왔지요. 속도는 DRAM에 이기지 못하고, 집적도 및 가격은 플래시에 치여왔으니... 로드맵이나 시장분석 리포트 상으로는 몇년 내에 따라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보자면 DRAM과 플래시의 발전 속도 및 투자 금액 어느 한 곳에서도 넘어서지 못하였네요. 당시 메모리 업체에서는 Cache - DRAM - SSD/HDD의 계층 구조에서 DRAM과 SSD/HDD 사이에 *차세대램*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서서히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였는데, 메모리 업체가 무슨 힘이 있어서 아키텍처를 바꾸겠어요. 공염불로 끝났죠. 그나마 메모리와 아키텍처를 모두 다 건드리고 있는 인텔이 이 방식을 시도했기에 조금 기대하고 있었는데, 우려대로 흘러가고 있네요. Jedec에서 DDR5 NVRAM 스펙을 통해 단순히 메모리 저장 용으로만 사용되던 DRAM의 역할을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 그 화려한 스펙을 활용하는 메모리는 언제나 나올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