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한국에서 개최한 디아블로 4 이벤트는 게임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면서 관중석이 텅텅 비는 등 충격적으로 낮은 참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디아블로 4는 블리자드의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지만, 게임에 대한 관심은 시즌 1 출시 이후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방송 시청률은 99%나 하락하며 바닥을 쳤습니다.
이러한 관심도 감소는 최근 열린 디아블로 4 행사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는데요, 참가율이 매우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 9일, 블리자드 코리아는 국내 e스포츠 방송사 TEN과 함께 두 팀이 디아블로 4로 맞붙는 생방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관중석은 거의 텅텅 비어 있었고 방송 시청자 수는 최고 시청자 수 300명을 겨우 넘기는 등, 주최 측이 기대했던 대로 이벤트가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디아블로 4 서브 레딧의 한 스트리머에 따르면, 라이브 이벤트에 참석했던 한 스트리머는 관중석에 사람이 너무 적어서 놀랐다는 댓글을 남긴 후 방송을 종료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해당 스레드에 올라온 사진에는 관중석이 거의 텅텅 비어 있고 몇 명만 참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레디터는 "블리자드 팬층이 두터운 한국에서 라이브 이벤트가 사실상 무산되고 공식 채널 시청자 수가 300명대를 간신히 넘긴 것은 현재 블리자드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해 말했습니다.
댓글을 남긴 다른 많은 분들도 디아블로 4 게임이 "죽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쫓을 아이템이 없는 지루한 게임입니다. 전리품이 형편없습니다. 돈을 더 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라고 한 댓글 작성자는 말했습니다.
또 다른 댓글 작성자는 조금 더 낙관적인 어조로 "디아블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슬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리자드가 게임 문제의 시급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저런 행사를 하는지도 몰랐다.
무관심이 가장 무섭지
게임하는 너드가 아니아 게임따위보다는 더욱 고고하고 위대한 사명을 갖고있는 사람이 던전수석 디자이너인 시점에서 일말의 희망마저 사라짐
다른 할 게임들이 너무 잘나와서... 저는 이제 블쟈겜에 대한 애정도가 팍 식었어요
??:거 위대하고 깨어있는 나님이 못배워먹은 유저들을 가르치겠다는데 게임 좀 못만들수 있지!!
다른 할 게임들이 너무 잘나와서... 저는 이제 블쟈겜에 대한 애정도가 팍 식었어요
저런 행사를 하는지도 몰랐다.
무관심이 가장 무섭지
게임 자체가 망인데다 관심이 확 식었으니...
??:거 위대하고 깨어있는 나님이 못배워먹은 유저들을 가르치겠다는데 게임 좀 못만들수 있지!!
게임하는 너드가 아니아 게임따위보다는 더욱 고고하고 위대한 사명을 갖고있는 사람이 던전수석 디자이너인 시점에서 일말의 희망마저 사라짐
근데 게임이 망가진 것과는 별개로 참가해서 색다른 걸 볼게 없는데 굳이 행사장을 갈 이유가...
마지막으로 14만주고 샀는데 이젠 안살거같음.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엔드컨텐츠 부족과 소통부족, 운영진의 게임이해도 부족 총체적 난국임.. 나아중에 게임 좀 변했다 소리 들리면 한번들어가볼까 하지 이젠 ㅋㅋ
poe나 간간히 하면서 디아4 나오면 달려야지하고 컴도 사고 모니터도 사고 14만짜리도 사고 배타 정말 잼있게했는데 본편에서 좌절... 디아1부터 정말 재밌게 해왔는데 실망.. 요즘엔 poe 저렴한 토샷빌드가 나와서 그걸로 잼나게 하는중....
베타 해보고 딱 각이 나왔음.. 3편 게임 시스템에 2편 리메이크 그래픽 덮은 것으로 보임.. 그리고 손절함.. 디아블로4는 제작진 갈아 엎지 않으면 미래가 없음.. 걍 이대로 변함이 없이 유저 통수만 칠거 같음.
3가 얘보다 백배 나은데
님말대로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안 왔음 다들 잼나게 하고 있지 그 수준도 아니고 morpg를 만들어 놨음...
3편 게임시스템 따라갔으면 유저 편의성 개 쩌는 게임이었음 시스템면에서는 디아4는 3편 발끝도 못따라옴 아니 정확히는 3편의 장점들을 싹다 버리고 나옴
게임은 존나 재밌게 만들었음 그러니까 다들 초반에 존나 달렸지 컨텐츠 개 부실하고 유저말 안듣고 지고집대로 하는게 문제지
베타때 이미 눈치 챈 얘들도 있었음 디아 뽕에 차서 사고마비 된 애들도 보통 2막가면 쎄하다고 그랬고
한창 오베할떄.. 풀버변 베타 하는 사람이 엔드컨텐츠 없다고 그게 다라고..그랬음..
플레이어를 적대하는데 뭐하러 가겠냐 쫄리면 알아서 하겠지
이런거 한지도 몰랐네...
확장팩에서 거의 재출시 급으로 바뀌지 않는이상 돌아가는 사람 거의 없을듯. 디아블로 프렌차이즈 가지고 이렇게 말아먹는것도 재주다
홍보 유무 관계없이 이벤트 자체도 볼만한게 없음 팀별로 약 한시간 레벨합산 레벨링 경쟁 pvp존에서 가루모으기(?) 저게 4회찬가 그런데 이거 보려고 방송 세시간 넘는거 앉아서 보라면 누가 갈까
게임이 븅신같은거 맞습니다 디아3때 현장에서 랜덤팀짜서 1시간 타임어택 이벤트 했을때 개꿀잼이었어요 이벤트 자체도 엄청 흥했음 현장 엔비디아부스에서 그래픽카드 할인행사도 해서 거기서 글픽카드도 샀었어요 ㅎㅎ
디아4는 맵과 던전이 똑같은데 똑같은걸 또보고 있으면 사람들 경기 일으킬듯
발매 전부터 발매 후까지 광고 엄청 하더니만 이제 광고할 여력이 없나? 이거 열린줄도 몰랐넹
저딴것도 이벤트라고 열고있는 꼬라지가 본사따라가네 밥만 축내지말고 블코철수해라
pc 용량 모자라서 뭐 지울지 고민하다가 디아4로 결정하고..
저 행사에 참여 했던 물곰, 르네님은 현재 디2R 하고 계시고 비누님은 원래 하던 POE 하러 가시고 다른 분들도 지금은 디아4를 별로(거의) 안하는게 현실인데 다른 게이머들은 오죽 하겠음?
병1신게임. 아예 게임을 뒤집어 엎지 않으면 답없음
흑어공주 메타 가나요? 한국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반감이 심하여 어쩌고저쩌고
자업자득...
킹치만 오픈베타도했고, 그때도 게시판이 찬양일색이었고, 예구와 오픈런으로 무려 1조나 팔아먹은 가아아앗!!!께임이라구!! 시작과 동시에 1조 팔아먹은 께임이 뭐 얼마나 있다구 무시함!!!
디아4이후로 그냥 블자겜에 기대가 안됨 오쩌다 이렇게 된거지
디아블로란 껍질만 뒤집어 썼을뿐 이 게임은 그냥 스팀에서 만오천원 정도의 값어치로 나올 양산형 인디 rpg 수준임. 100% 짜리 게임을 내놓고 1, 2% 씩 업그레이드를 해나가야 하는데 20% 짜릴 내놓곤 개선의 의지조차도 없음. 뭐 시즌? ㅋㅋㅋㅋ 내가 볼땬 확팩까지도 x박을게 뻔함
내가 다 쪽팔리는...
디아3때처럼 한 1년 쉬었다가 복귀해야하나 싶음
그 많던 실더들도 이제는 다 지쳐 떠나가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다만 게임을 시즌제를 하겠다는건지. 아직 얼액 수준인데.
이딴 폐기물에 13만원이나 결제한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바보 발견! ....내 얘기였군
8만원돈 값을 못하는데 솔직히 환불 시켜줘야지 ....
팬덤이 아무리커도 게임이 재미없는건 감출수 없지 지들도 재미없으니까 안하거든 입으로만 하는척하지
솔직히 하는지도 몰랐다 왜 홍보 안함? 요즘 디아 분위기 안좋아서 많이 안올거 같아서 홍보안했나? 그럼 이벤트를 안하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찐따 냄새나는 너드개발사로 돌아와줘!!! 우리에게 오프라인은 너무큰 장벽이야!!
그치만 성범죄로 쫒겨난 그들이 너드였는걸...
헉
디아4는 영끌이여. 그나마 남아있는 디아팬. 블자팬 모두에게 디아4를 팔았고 그들 모두의블자에 대한 기대를 접게 많들었다고 봄.
디아4 재미없다하면 로악귀라고 욕처먹던 시절이 있었지 ㅋㅋㅋ
이런 짤 올리던 사람들은 아직도 같은 생각이려나??
오히려 깨진애들은 '재미없어 하지 말라고' 하는중
디아블로4의 문제를 블리자드가 깨달으면 뭐하나요? 지들이 최대치로 만든게 저건데...
그래도 아트랑 분위기가 칙칙한 2탄으로 회귀했고 스토리가 마지막에 큰 엿을 먹이긴 하지만 컷신 연출도 괜찮아서 다듬어 나가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 던전 디자이너 영상이 선타를 날리고 퍼거슨의 그 인터뷰 내용이 막타를 쳤음. 가르치려 드는 인간이 게임 만들면 답 없다.. 게임 구석구석에서 불쾌감이 묻어나는데 디아4가 딱 그꼴임. 암만봐도 인수전에 마지막으로 팬 지갑 털려고 마켓팅이랑 초반 플레이에만 겁나게 힘들이고 그 이후는 내다버린거 같음. 나도 내 마음속 블리자드는 이젠 안녕인것 같다.
디아3 오리지날 이후 블쟈겜으 안함
디아블로 4 에 갖다버린 13만원 포기할테니 블리자드 너네는 그냥 망해서 없어져라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었으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피드백이라도 있어야할텐데 그딴건 없고 확장팩 낼테니 돈이나 달라는 정신나간 짓이나 하고 있으니 희망이란게 보이질 않는다.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로 과거 최고의 게임사였지만 이제는 그냥 덩치만 큰 멍청한 기업일뿐.
옛다 관심
해외에서도 보니깐 원판부터 싹 갈아엎고 새로 만들라고 아우성치고 있는데 아이스크림만 먹으면 안됨, 약 먹었니? 1년마다 확팩출시 따위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머리 봉합안된 신봉자들 머리마저 터트려 버림
러드 퍼거슨 앰1창임
로드 퍼거슨 장말 애1미뒤짐
레벨이 올라갈수록 재미없어짐
사람들이 욕하고 개선사항 말해주는거면 솔직히 양반이지. 관심이 없어지는게 진짜 망겜이고 진짜 무서운거지...이렇게 되면 개선이 되던 말던 상관도 안하게 됨. 안그래도 올해 명작들도 많이 나왔고 최근에 아머드 코어 이후로 P의 거짓 같은 해볼만한 작품들도 대기중인데.. 뭐하러 ㅈ도 ㅄ같이 패치하는 게임 붙잡으면서 시간 날리겠음.
농담이 아니라 저런 행사 하는줄도 몰랐음 ㅋㅋ
사람들이 예약 구매하면 ㅄ된다는 알고 있었어도... 가격 높아진거 알고 있었어도 구매해준 이유가 "그래도 디아블로니까." 딱 이거 하나인데....이걸 말아먹었음. 이제 이 ㅅㄲ들은 뭘 출시하더라도 미리 구매할 이유가 없는 ㅅㄲ들이 되어버림. 디아블로4는 패키지니까 이미 팔아먹었으니 매출상으로는 성공했겠지.. 근데 그 대가로 게임사의 미래를 잃어버림. 무려 '디아블로'라는 게임사상 가장 유명한 IP로 손꼽히는 작품을 말아먹었으니... 다음에 작품내면? "디아블로도 말아먹은 ㅅㄲ들한테 뭘 기대하겠냐"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음.
확팩출시했을때 아무도 안사서 쫄딱 망해야 정신차릴듯.ㅋ
디아1유저로써 디아신작나오면 무조건이이였는데 앞으론 가우뚱 하다 한번쯤 예구할거 같고 이상황이 반복이면 뒤로안돌아 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