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지 빌드의 상태가 마음에 드는 정도까지 되면 스팀으로 즉시 릴리즈할 것
- 업데이트는 우리의 빌드 서버에서 "스팀으로 데이지 배포하기" 버튼만 누르면 즉시 진행된다. 하루에도 5~6번씩 이루어질 것.
- "오리지널" 엑스컴 인벤토리를 좋아한 사람이라면 데이지 인벤토리도 좋아할 것
- 물건을 줍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물건을 쳐다보고 줍는 것: 가장 빠르고 자신의 주머니에 직접 넣는 방법이다. 물건을 주우면 자동으로 첫번째 여유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2. 인벤토리를 여는 법: 자신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볼 수 있다.
보다 오래걸리는 방법이지만 물건을 어디에 수납할지 고를 수 있다. 인벤토리를 여는 동안은 인벤토리 화면 때문에 주변시가 떨어질 수 있다.
- 캐릭터의 동작을 바꾸는 데에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GTA에 사용된 유포리아 엔진을 구입하거나 보다 극단적인 변화를 취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극단적인 변화를 가하고 있다. 이것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1.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기본 골격을 만들었다: 현재까지 쓰이고 있던 캐릭터의 골격은 10년 전에 쓰던 것이다.
이것은 애니메이션과 스킨 모델링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이 새로운 뼈대가 스탠드얼론 릴리즈에 포함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말아라. 하지만 하반기에는 분명히 들어갈 것 같다.
2. 완전히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 현재 애니메이션에 각종 임시방편을 쓰는 것은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는 애니메이션 간 전환이나 쓸모 없는 동작을 삭제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확한 애니메이션의 구현 보다는 빠른 반응시간과 컨트롤을 유지하는데 더 신경을 썼다.
- 건물 안을 돌아다니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필요하다면 걷거나 하는 방법으로 정밀한 움직임을 해결할 수 있다.
유저들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잘 안다. 우리는 모든 회사의 자원을 쏟아부어 이것을 해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얻는 이득은 크지 않다. 랙돌도 마찬가지다.
나는 랙돌을 정말로 원하지만 모든 것을 혁신하는 과정과 동시에 특정 부분에만 신경을 쓸 여력은 아직 없다.
결론적으로 데이지는 근미래에 여전히 투박한 컨트롤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투박한 끝내줌"이 될 것이다.
- 사운드 역시 중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우리가 다루기 쉬운 문제이다.
크게 자원이 소요되지도 않고 우리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주제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우선 순위로 두고 있지는 않다.
- 개인적으로 데이지에 책자가 들어가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게임내에서 누군가를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줄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어쩌면 레어한 교환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것.
데이지에서 매우 긴 소설을 넣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스탠드 얼론에서는 쪽지 쓰기 기능과 쪽지 합치기 기능이 들어갈 것이다.
- 무기를 위장할 수 있는 특수한 형태의 풀(grass)을 리스트에 추가했다. (포럼 추천으로)
- 좀비는 완전히 근본부터 싹 다 뜯어 고쳐야 한다. 엔진 레벨에서부터 말이다.
그리고 6개월에서 1년이 걸리는 향상과 조정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면 충분히 좋아질 것이다. 물론 전부 계획되어 있다.
- 매주 금요일마다 개발자 블로그를 낼 계획이다.
트위터에서는 말을 아끼려고 한다. 발표일의 발표를 위한 발표는 정말 지겹다.
하지만 오늘은 너무 바빴기 때문에 내일 저녁이나 월요일에 올릴 수도 있다.
나에게 특별한 재앙이 닥치지 않는한 말이다.
결론은 매주 금요일에 개발자 블로그를 낼 것이지만 실제 개발보다는 중요하지 않다는 거.
- 애니메이션 작업도 물론 계속 하고 있다. 내가 만족할 때까지 모션캡쳐를 하고 재작업을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달리기 애니메이션 같은 것 말이다.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모션캡쳐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나는 지금 데이지 프로젝트에서 제임스 카메론 짓을 하고 있다.
ㅉㅉ...
얼마나 글을 안읽으면.. 수준 참..
나 밥먹기 귀찮은데 떠먹여 줄래요?
만들고있어요 됬음?
본문 자체도 적절히 요약된 거 같은데요? 뭘 더 어떻게 요약해달란 말인지 글 올린사람에게 실례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
오리지널 엑스컴 인벤토리가 어떻게되어있나요 ?궁금하군요 ...
발표일의 발표를 위한 발표는 정말 지겹다. 나도 ㅠㅠ
제발 나와주세요
요약좀 해줘요 너무 길어서 읽기 귀찮네요
ㅉㅉ...
만들고있어요 됬음?
요약을 부탁한게 잘못인가요? 해주지도 않고 기분나쁘게 댓글다시네
잘만들고있다. 끝
해줘도 ㅈㄹ
나 밥먹기 귀찮은데 떠먹여 줄래요?
본문 자체도 적절히 요약된 거 같은데요? 뭘 더 어떻게 요약해달란 말인지 글 올린사람에게 실례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
갑자기 힘이빠지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저기서...;;ㅋㅋㅋ;; 어떻게 더 요약을 해야하는거죠...;;;;? 이미 요약이 될 대로 된건데요..
얼마나 글을 안읽으면.. 수준 참..
타자치는건 안귀찮아요? 숨쉬는건? ㅋㅋㅋ
눈팅 유저지만 이런 유저보면 힘들게 번역해서 정보글 올리시는 분들 참 김빠질듯 지가 뭘잘못했는지 모르는게 괜히 더 빡치게 만드네 ㅋㅋ
아오 싸우자
lol패치노트보고 요약해달라할 사람이네
댓글로 사람죽일기세네 에휴 루리웹수준 ㅉㅉ
전투민족답다
사는건 안귀찮냐 씁새야?
널 키우는 니 부모도 죤나 귀찮을거 같다 싸질러놧으니 키우기는 하는데 버릴수도 없고
데이지도 상반기에 나오기는 힘들 거 같아보이네요.
이대로 나온다면, 데이지 내에서 야설이 떠돌게 될것입니다.
한글 텍스트 지원되면, 달빛조각사도 넣을수 있을지도
다 좋은데 좀비좀 강화하거나 특수좀비들이 있었으면.. 좀비가 존재감이 없다보니 사람들끼리 협동보단 죽이기에 급급한게 안타까움
그러게요. 좀비가 존재감이 없으니 협동은 개나 줘버리고,좀비건 사용자건 보이는 족족 죽이기 급함 ㅋ
아시쪽 섭들은 보면 서로 죽이기 급급하긴한데, 외국쪽 섭에서 놀다보면 오히려 모르던 사람들끼리 협동해서 잘 놀고 다닙니다.
서로 살육전만 벌이는건 한국얘기져. 외국애들은 좀비갖고 얼마나 재밋게 노는데
새벽의 저주처럼 좀비가 뛰다니고 몰려다니기만 해도 긴장감 업될듯..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