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스타크래프트 II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큰 변화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블로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작업 현황과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하는 배경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아래 변경 사항들은 공허의 유산 출시 수 주 전에 적용될 예정이며,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처음 사용자용 등 모든 버전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간 교류와 소통 강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변경하는 주된 목표는 스타크래프트 II에서 플레이어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화 시스템을 면밀히 살펴보았고, 다중 대화창 시스템과 관련된 두 가지 주요 단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플레이어들이 창을 자주 최소화해야 하므로 대화 내용을 빠르게 읽고 답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빈 대화 채널에 다른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것을 확인하려면 빈 대화창을 열어두어야 하므로 화면이 다소 어수선해질 수 있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부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먼저 모든 대화창을 눈에 잘 띄는 하나의 창으로 통합했습니다. 이 대화창은 상시 존재하며, 스타크래프트 II에 접속한 상황이라면 어느 때나 다른 플레이어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한 대화 채널에 참여할 수 있는 최고 인원이 100에서 200으로 증가했으며, 비활성 상태인 플레이어들이 공개 대화 채널에서 자동적으로 제거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모든 플레이어들이 로그인 직후 일반 대화에 자동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커뮤니티와 즉시 교류할 수 있습니다.
다중 대화창의 이점
위와 같이 대화 시스템을 변경하면서도 다중 대화창이 가진 이점은 유지하려 합니다. 내부적으로 확인한 두 가지 이점은 개별 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새로운 메시지 확인이 용이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대화 상자 좌상단에 위치한 드롭다운 버튼을 이용하거나, Ctrl+Tab 키 또는 Ctrl+Shift+Tab 키로 대화 목록을 전환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활성화된 대화 외에 다른 대화에서 메시지를 받는 경우 필터 드롭다운에 느낌표 알림이 표시됩니다.
그 외 대화 개선 사항
군단의 심장에서는 그룹과 클랜을 통해 관리자가 있는 대화 채널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해당 채널에 참가하기 위한 절차가 복잡했습니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join’ 명령어를 통해 대화 채널에 쉽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화 채널에 참여하고 싶다면 “/join <채널 이름>” 명령어를 입력하여 쉽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채널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력한 이름을 가진 사용자 지정 대화 채널이 생성되어 해당 채널에 참가하게 됩니다.
또한, 대화창을 크게 만들고 화면에 고정시켜 대화 중이 아니더라도 항상 열려있는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울러 시간 기록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플레이어 이름과 실제 대화 내용을 보다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텍스트 색상이 조정되는 등 성능 측면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새로운 대화 시스템이 다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게임 내의 다른 화면들을 재설계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모든 부문의 간격, 형식, 콘텐츠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먼저 콘텐츠 공간을 넓히기 위해 주 메뉴 및 보조 메뉴 탐색, 그리고 파티 패널을 화면 상단으로 옮겼습니다. 보다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 모든 화면에 3D 장면들을 포함시킬 수 있으므로 스타크래프트 세계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보다 효과적으로 녹여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이전에 스타크래프트 원작을 플레이하셨다면 새로운 캠페인 화면이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과 유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케이드 개선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과 함께 아케이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레이아웃에서 ‘공개 게임’ 항목이 모든 플레이어들의 시작 화면에 위치하게 되며, 탐색이 보다 빠르고 쉬워졌습니다. 기존에는 게임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지도 정보 패널을 열고 닫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동일한 화면에 지도 정보가 표시되어 플레이할 지도를 보다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원이 가득 찼거나 이미 시작한 게임의 대기실에 참여하려는 경우 더 이상 빈 대기실로 이동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들은 ‘탐색’ 항목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목록에 표시될 게임을 결정하는 조건이 조정되어 다양한 게임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목록에 등재될 확률이 증가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플레이어간 교류와 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플레이어들이 아케이드 버튼을 클릭하는 즉시 공개 아케이드 대화 채널에 자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다른 아케이드 플레이어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으며, 대기실 인원을 모집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대화 상자에 [대기실]을 입력하여 아케이드 대기실 링크를 생성할 수 있으며, 생성된 링크를 클릭하는 플레이어들은 즉시 해당 대기실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를 활용하여 대화창을 통해 실력자 모집 또는 새로운 지도 테스트 참여자 모집 등 필요한 사항들을 원활하게 홍보할 수 있고,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링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새롭게 바뀐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드셨기를 바랍니다. 커뮤니티 여러분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속적으로 다듬어나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실 때 참고하실 수 있는 단축키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빡빡이: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유저 앞으로도 그럴 거야 유저:안돼! 이런 미래는! 난 감당할 수 없어 멈춰!
스투 종족별 특징은 테란은 견제와 폭발적인 화력이고 저그는 기동성과 회전력, 토스는 테크에 따른 선택과 집중 그리고 조합된 강력한 한방병력임. 스1보다 절대 종족개성 딸리지않음.
솔직히 스타2 안해보고 글씨신게 너무 티납니다.
옛 스1 시절 느낌나서 좋네여
오 공유버전 좋다
오 공유버전 좋다
진작에 이리 나왔어야 될걸....
ㅇㅇ 인터페이스 팀들이 원래 이런 경향이 좀 있죠... 보통 새 게임만들면, 멋지게 만들어야지 후후후 하고 만들었다가, 계속 편의위주로 바껴감... 뭐 한두번이 아니라...
전 캠페인 유저인데, 캠페인 셀렉트 화면 쩌네여..ㅠ 레알 종족 배치는 다르지만 확실히 1 느낌이 드는게... 급 우울해지네...ㅠ 아 옛날이여..ㅠ
옛 스1 시절 느낌나서 좋네여
브루드워 느낌 낼려고 했다고 영상에서 그럼
이야 공허에 정성을 쏟네 좋아좋아
방이름 설정하는 거 아직도 안되나요?
공허로 스타 부활 갑시다!
아직 공개 안된게 많은데.. 와...좋네요.
자 이제 유즈맵에 욕심을 버려 ㄱ-
됐고 방제치는 호스트나
로딩이나 좀 개선해봐...
ㄹㅇ... 로딩이 최신 게임 급;;
딥 다크 테란
빡빡이가 손 떼니까 발전하고 있네요.
둘다 맡고있음
빡빡이: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유저 앞으로도 그럴 거야 유저:안돼! 이런 미래는! 난 감당할 수 없어 멈춰!
공유버전 개꿀 ㅋㅋㅋㅋㅋ 스타1 처럼 돌아갔네요
한가지 놀라운건, 대부분 스타1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다들 긍정적이다라는것!! 저 역시 스타1 방식이 헐씬 좋았다고 봄. 방제는 왜 계속 안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아무리 광고가 난무한다고 하지만, 베틀넷 2.0 시스템 오면서 다 계정제로 바뀌었는데, 무분별한 광고올리는 계정은 삭제하면 그만 아닌가..
이런것도 좋긴한데 유즈맵에 좀 신경쓰지? 멀티는 그들만의 리그 확정이니 유즈맵으로 라이트유저들 잡아둘 생각을 해야지
좋다 좋아 ㅎㅎㅎ 역시 국민흥겜ㅋㅋㅋ
스1도 워3도 유즈맵은 진짜 개꿀 컨텐츠인데 좀 살려주라 니네 맵에디터 툴덕에 지금 도타와 롤이 생겨난거나 마찬가진데.
그래 캠페인 고르는건 스1 오리지날이.. 접근성도 쉽고, 보기편했지
방제좀 ㅅㅂ
방 찾는거 저렇게 바뀌니 좋아진듯..
이런거 대환영 근데 엔진의 한계인거 알겠는데 언제까지 듀얼코어만 지원할것인가....
스1 느낌 나고 좋네요 유저들 피드백으로 많이 개선 되서 좋은듯 근데 로딩은 왜이리 길지 진짜 처음에는 안이랬는데
스1때 마우스대면 막 캐리건 피부 계속 확대하던거 계속 보던기억이 나네요 ㅋㅋ
스타 1 제작자 많이 나가고 노스우드 씨엔씨 만든 애덜이 들어와서 밴시, 바이킹 만들고 전체적으로 스타 1 분위기를 못살리고 해집어 놨음.. 스타 1에서 인기 있었던. 저글링은 메뚜기처럼 디자인해놨고, 아비터, 드라군은 아예 없애버리고,, 사랑 받던 캐리어는 디자인이 무슨 고등어 대가리 처럼 볼품 없게 외형이 더 퇴보 했음. 스타 1에서 사랑 받던 유닛들을 왜 없애버리고 퇴보시켰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기껏 밴시 뚱땡이 바이킹 넣어 놓고.. 스타 1에서는 각 종족별로 특징이 있었음. 테란은 방어와 한방 공격, 저그는 물량으로 공격형,, 프로토스는 정예로 공격형.. 각 게이머 성향에 따라 종족을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재미가 있었음.. 스타 2는 서로 상생 맞추려는지.. 테란, 저그, 프로토스가 각가 공격과 방어가 고만고만하게 되서 종족별 특징이라고는 유닛들 외형과 발사 무기 차이임. 스타 1 처럼 게이머 취향에 맞게 공격형인지 방어형인지 종족 특성을 맞추는 게 더 재미를 주는데.. 블리자드 애덜이 좀 이상해 졌음.
스2특징 테 - 견제 프 - 인구200 저 - ??
테프저 차이는 그거죠. 시간증폭,지게로봇,애벌레펌핑 그리고 c&c타령좀 그만해요. 스2랑 스1의 차이를 무조건적으로 c&c개발자 탓하는건... 스2 개발 영상은 보셨는지?
아 그놈에 한심한 씨엔씨 타령 아직도 나오네. 겜알못 티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스타1 종특이라고 자기가 써놓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듬? 한방 공격, 물량으로 공격, 정예로 공격...죄다 공격이구만 결국엔. 이딴 식으로 따지면 스타2가 종특이 훨씬 더 뚜렷하지.
저번에도 스타2 글에서 스타1 찬양만 하면서 스타2는 역전이 안나온다 겜알못 헛소리질 하다가 개까이고 버로우 했던 그 인간이네. 그렇게 스타1이 좋으면 가서 스타1이나 실컷 보셔. 소닉리그 망해서 이젠 볼것도 거의 없겠지만.
한방공격 물량으로공격 정예로공격ㅋㅋㅋㅋㅋ개성 오지네
스투 종족별 특징은 테란은 견제와 폭발적인 화력이고 저그는 기동성과 회전력, 토스는 테크에 따른 선택과 집중 그리고 조합된 강력한 한방병력임. 스1보다 절대 종족개성 딸리지않음.
솔직히 스타2 안해보고 글씨신게 너무 티납니다.
스투 종족별 특징 테란은 기습과 게릴라 토스는 폭발적인 화력 저그는 견제와 거점점령압박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함 스타1과 비교해도 스타2 종족별 특색 전혀 딸리지 않음 다만 이게 같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맞나 싶을정도로 스타1 종족특색과 너무 달라서 그렇지
저글링 드라군 아비터부터 개소리쩌네? 저글링은 원래 그렇게 생겼고 드라군은 아이어 뺏기면서 공장유실, 아비터는 토스 최고법관들이 탑승하는건데 남은 법관들이 거의 없다. 스알못아 ㅉㅉ
그리고 유닛디자인 같은경우는 이건 뭐 개취라서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건 넘어가고 아비터 드라군 없애버린 이유는 보통 신작 나오면 게임자체가 스토리를 바꿔야겠지요 기존의 스토리 고대로 답습하면서 만드는건 그건 시리즈 후속작이 아니라 리메이크 or 리마스터일뿐이구요 당연히 후속작을 만들면서 스토리각색도 새로 바뀌기 때문에 이전과 이어지더라도 새로운 스토리 각색에 맞게 유닛들 등장여부도 바뀌어야겠지요 이건 스타2만 그런게 아니라 님이 말하는 C&C 라던가 블쟈 워크1 ㅡ> 워크2 ㅡ>워크3 가면서도 바뀐현상이구요
한가지 안타까운건 스1때는 테란으로 묵직한 한방병력 모아서 나가는 맛이 있었는데 스2에서는 그게 토스로 완전히 넘어가버리고 테란이 견제위주로 바뀌었다는 점;;;난 손이 느리다고 블리자드야 ㅜㅜ
K.Malone// 확실히 스타2 와서 종족특색이 좀 너무 많이 변하긴 했지요... 근대 이걸가지고 장단점을 논하기보다... 그냥 그게임만의 게임자체별로 특색으로 생각하는터라 좀 아쉽긴 하죠
합본팩 나오고 스타3. 아케이드는 오락실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게하면 좋을텐데
공유는 스탠드 얼론이니 사실상 스타3이라고 봐야 할ㄷ스
젭라 매크로 삭제를 배제하지 말아줘 ㅠ
군심 캠페인 업글은 안해주려나? 너무 아쉬운데
아 빨랑 나와라ㅠ 한달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배틀넷 런처에서 그룹채팅 기능 넣어주면 안되나...
스타1 개발 끝나고(1998년) 블리자드가 스타2 개발을 와우 끝나고 2005년부터 시작했으니 스타3는 아마 2022년 쯤 나오려나, 콩의 해네.
공허 대박삘
싱글이 너무 재미있어...ㅠㅠ
좋네요~
제발 타격 사운드 좀 박력있게 패치 해주세요 ㅠㅠ
어차피 싱글만 한다 빨리나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