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죠의 빡침 영상에 Dice 레벨 아티스트 반응
최근 빡죠가 배틀프론트의 딜럭스 에디션 및 시즌패스에 본게임에 당연히 들어가 있었어야 될 Emote (모션)등을 따로 빼서 팔고 돈을 내면 일정 무기를 미리 쓸 수 있게해주고 시즌패스로 무엇을 얻는지 제대로 써있지도 않음 등과 관련해 평소하던대로 빡침 영상을 올림.
이 영상을 한 유저가 배틀프론트의 개발팀 DICE의 레벨 아티스트인 다니엘 캠브랜드에게 트윗을하고 밑과 같이 답이 옴.
"굉장히 볼품없고 너무 많은 점들이 잘못됐음에도 자기 말이 맞다는 듯이 떵떵거리는데 까놓고 말해서 굉장히 지치고 진부하네요."
"그래서 제가 저런 사람들한테 신경 안 쓰는 겁니다. 그들은 기삿거리를 좋아하고 관심 받기위해서라면 진실이 왜곡되는걸 신경써하지 않아요."
그리고 빡죠에게 트윗함
"나 자신을 대표하는 건 나 자신이지 다른 사람이 아닌데 사람들이 마치 우리가 컨텐츠를 빼놓는냥 말하면 정말 거슬려요."
Q: 본인이 찔려서 그런건가요? 이미 게임에서 잘라먹은 컨텐츠가 있다면 그게 빼놓는 거임요.
A: 그 컨텐츠가 뭔데요? 잘라먹고 애껴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요 님
"우린 가능한한 많은 걸 집어넣기위해 노력중이고 그쪽이 말한 것들이 진실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 "본게임이랑 같이 나왔어야지"라는 말은 게임(발매)를 엄청 미루게 된다는 겁니다"
Q: 그럼 당신들은 왜 벌써부터 딜럭스랑 시즌패스 홍보를 하는겁니까?
A: 어떤 컨텐츠가 풀릴지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주는건 컨텐츠의 상태를 아무것도 반영하지 않아요 (시즌패스등을 미리 홍보하는 건 시즌패스로 풀릴 컨텐츠를 본 게임에서 빼먹고 안빼먹고랑은 아무 연관이 없다는 말인듯)
Q: 사람들이 비싼가격에 덤탱이 씌우는게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보면 전 딱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A: 110$로 게임에 게임 하나가 더 딸려오는데 영화 티켓 한장은 20$에 2시간 재미를 주죠. 아무도 이건 불평 안하나요?
빡죠: 무슨말인지 알았어요. 당신은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만든다는 거네요. 그럼 다른 이름을 다세요. 배틀프론트라는 이름을 쓰면 기대치도 같이 딸려오니깐
A: 몇 몇은 당신말에 동의하는 듯 하네요. 네, 이건 같은 이름의 리부트입니다. 이건 새로운거고 우린 최대한 예전 것을 존중하려 노력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