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1997년까지의 원작 엑스컴 1, 2, 3의 핵심 개발자였던 줄리안 골롭(신 엑스컴에서 골롭실로 오마주된)이 이번에 자신이 개발하는 엑스컴의 정신적 계승작 피닉스 포인트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레딧에서 가졌습니다. 이를 작년에 락 페이퍼 샷건에서 공개된 정보와 취합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 배경은 2046년, 지구온난화로 극지의 빙하가 녹으면서 그 안에 있던 정체불명의 외계 미생물이 깨어남. 이들은 검은 안개로 바다를 뒤덮으며 수중생물들을 변형시켜 육지를 침공, 인류는 몇몇 안전지대에 숨은 소수의 생존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멸한 시점.
* 이 안개는 설정상으로도 중요하지만 게임플레이에서도 실제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함. 전술전투에서도 안개 속의 적은 공격할 수는 있지만 맞추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확한 형태나 능력을 알 수 없어 대응하기 까다로움.
* 적으로 등장하는 생명체들은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영향을 받아 거대하고 기괴한 형태이며, 다양한 종류가 있음. 바닷가 지역에서는 게나 오징어, 상어 등 수중생명체 기반이 보통이지만 적들이 내륙까지 진출하기 시작하면 곤충이나 박쥐 등 육지생명체 기반의 적들이 등장할 수도 있음. 총기를 사용하는 인간 기반 적도 등장 가능.
* 또한 적들은 조합을 통해 다양한 변형이 가능. 가령 신체의 각 부분이 다른 형태로 바뀌거나 크기가 더 커지고 강력해진 종류가 존재. 하지만 플레이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한 변형이 다양한 능력을 가지거나 다양한 종류가 섞여서 한꺼번에 등장하지는 않고, 일정 단계마다 새로운 변형이 등장할 것. 이는 일종의 난이도 조절 기능으로, 플레이어가 쉽게 상대해내는 종류의 적은 변형되어 더 어려운 새로운 형태로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어려움을 겪는 적은 형태가 바뀌지 않고 더 많이 등장하게 될 것. 가령 만약 플레이어가 저격수로 장거리에서 근접형 적들을 쉽게 격퇴하면 이후 등장하는 적들도 이에 맞춰 저격형으로 바뀌거나 정면에서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갖고 나올 것임. 이에 맞춰 플레이어가 소이탄이나 폭발물로 대응하면 다음 단계의 적들이 이에 대한 대책을 갖고 나올 것.
* 이런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에 플레이어는 신체부위별 파괴시스템으로 대응할 수 있음. 거대한 새로운 적이 등장하면 어디부터 파괴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끌어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 가령 앞서의 검은 안개를 등에서 생성하는 적이 등장할 수 있고, 적의 이 부위를 파괴해서 안개를 걷히게 할 수 있음. 앞서 언급된 방패를 든 적의 팔에 부상을 입혔을 경우 방패를 공격하면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것임.
* 플레이어는 한 생존자 단체만을 조종할 수 있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인간 생존자 팩션들은 적대적일 수도 있지만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어 유용한 정보나 자원, 기술 등을 제공받을 수 있음. 역으로 팩션측에서도 병력 지원을 요청해와 전투를 치러야 할 수도 있으며 갈등 관계에 있는 두 팩션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할 수도 있음. 필요한 것을 무력으로 팩션에서 강탈할 수도 있으며 이에는 장기적인 영향이 있을 것. 기타 다양한 이벤트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팩션들과의 관계가 변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도 변화는 일어날 것임.
* 기존 시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이런 전략적 요소가 강조된다는 것으로, 4X 게임스런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으며 구 엑스컴 3의 팩션 시스템을 더욱 발전, 완성시킨 형태가 될 것으로, 오래도록 이런 시스템이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었음.
* 구 엑스컴 3의 시리우스 교단과 유사하게 외계인에 호의적인 인간 팩션도 존재함. 이들은 외계 미생물에 감염되고서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적대 팩션의 인간들을 외계인들에게 제물로 바침. 플레이어가 이 기술을 입수해 대원들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
* 기술개발의 경우 각 팩션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지구 기반의 기술도 있으며 시리즈 전통에 따라 외계인들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것도 있음.
* 각 팩션들은 고정된 리더가 있으며 이들과의 대화 등이 존재함. 각 리더들은 특성을 갖고 있어 이에 맞게 행동할 것이며 이벤트에 따라 리더가 바뀌거나 여러 리더가 존재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음. 미션 중 NPC와 대화하는 등의 이벤트도 있을 것임.
* 비싼 영상이나 화려한 연출 등을 넣을 여력은 없기 때문에 러브크래프트적인 공포가 있는 스토리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음. 반전과 분기점이 있는 멀티엔딩 스토리가 존재할 것. 스토리는 팩션 리더 등 캐릭터 위주로 전개됨.
* 피닉스 포인트에 영향을 준 게임으로는 크루세이더 킹즈 2, 스텔라리스, 신 엑스컴 등이 있음. 최근 자신이 해본 게임은 파이어와치, 나이트 인 더 우즈,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위처 3, 썬리스 씨, 탈로스 법칙, 트와일라이트 스트러글, 타이탄폴 2, 제노너츠. 최근 1.0 버전이 공개된 구 엑스컴 1의 팬 리메이크인 오픈엑스컴을 여러 차례 해보았으며 X-piratez 모드도 해봄.
* 드림랜드 크로니클: 프리덤 릿지에서는 외계인에게 이미 패배한 후 소수의 생존자들이 싸우거나 어떻게 외계인들이 지구를 자신들에 맞게 바꿔나가는지 등의 설정을 일부 가져옴. 참고로 드림랜드 크로니클은 2000년에 자신이 만드려고 했던 엑스컴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8년 후 나온 전장의 발큐리아와 유사하게 3인칭 시점으로 직접 캐릭터들을 조종해서 조준하고 사격하는 턴방식 전투가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자금난으로 개발 취소됨.
* 엔진은 유니티 3D. 맥과 리눅스로도 개발 중. 콘솔 버전은 예정에 없지만 예산이 확보되면 고려할 수도 있음. 단 콘솔에 맞춰 게임을 단순화하는 것은 원하지 않음. 모딩 지원도 개인적으로는 원하지만 이에는 추가 자금이 필요. 현재 개발비용을 모으기 위해 투자자 모색 중이며 추가 자금 모집을 위해 크라우드펀딩도 고려 중. 얼리 억세스도 가능.
* 개발이 시작된 지 10개월이 지났음. 현재 네트워크 멀티플레이와 적 인공지능이 갖춰진 전술전투의 플레이 가능한 버전이 만들어진 상태며 전략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음. 현 전술전투 프로토타입은 겉보기에 신 엑스컴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주요 시스템적으로는 상당히 많이 다름. 전략 시스템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음.
* 멀티플레이는 존재하지만 어떤 방식일 것인가는 고민 중. 코옵도 고려 중.
* 전술전투는 턴 방식으로서 구 엑스컴과 신 엑스컴의 중간 형태. 구 엑스컴처럼 인벤토리가 있고 대원들이 행동하는데 액션포인트가 필요하지만 신 엑스컴처럼 한 턴에 이동을 너무 많이 하면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음. 이 거리는 대원이 착용한 장비에 좌우됨. 또 구 엑스컴처럼 적 턴에 능력치에 따라 자동으로 반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 엑스컴의 경계 기능으로 적이 움직이면 사격하도록 할 수도 있음.
* 대원들은 구 엑스컴에서 쉽게 죽어나가던 대원들보다는 신 엑스컴의 강력한 소수정예 대원들에 가깝지만, 신 엑스컴보다 대원이 영구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 것. 신병들의 사격 실력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좋으며 구 엑스컴과는 반대로 게임 초반에는 다수의 약한 적을 소수의 대원들이 상대하는 구도가 될 것.
* 대원들의 외모나 이름은 랜덤이지만 신 엑스컴과 유사하게 대원들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커스텀된 대원들을 저장하고 불러다 쓸 수도 있음. 기존 엑스컴 시리즈와 대비 무기와 장비의 종류가 더 다양함.
* 전술전투 맵은 신 엑스컴 2와 유사한 여러 블록으로 이루어지는 랜덤 조합 시스템. 지형파괴 가능. 전투시 밤낮의 구별도 존재.
* 대원들에게는 클래스 개념이 존재, 현재 3가지 기본 클래스와 5가지 특화 클래스가 있으며 클래스별로 스킬트리도 존재. 멀티클래스도 가능.
* 대원들에게는 의지력 수치가 있으며 이에 따라 특별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 전투시 인원수 제한은 아직 고민 중. 정신지배는 아마 없을 듯함.
* 크리살리드 같은 외계인은 나오지 않지만 유사한 감염 등의 개념은 존재할 것. 작전 중 잃은 대원이 나중에 적으로 변형되어 등장하거나 하는 것과 유사한 요소들이 있을 것.
* 발매는 2018년 하반기 예정.
* 배경은 2046년, 지구온난화로 극지의 빙하가 녹으면서 그 안에 있던 정체불명의 외계 미생물이 깨어남. 이들은 검은 안개로 바다를 뒤덮으며 수중생물들을 변형시켜 육지를 침공, 인류는 몇몇 안전지대에 숨은 소수의 생존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멸한 시점.
* 이 안개는 설정상으로도 중요하지만 게임플레이에서도 실제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함. 전술전투에서도 안개 속의 적은 공격할 수는 있지만 맞추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확한 형태나 능력을 알 수 없어 대응하기 까다로움.
* 적으로 등장하는 생명체들은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영향을 받아 거대하고 기괴한 형태이며, 다양한 종류가 있음. 바닷가 지역에서는 게나 오징어, 상어 등 수중생명체 기반이 보통이지만 적들이 내륙까지 진출하기 시작하면 곤충이나 박쥐 등 육지생명체 기반의 적들이 등장할 수도 있음. 총기를 사용하는 인간 기반 적도 등장 가능.
* 또한 적들은 조합을 통해 다양한 변형이 가능. 가령 신체의 각 부분이 다른 형태로 바뀌거나 크기가 더 커지고 강력해진 종류가 존재. 하지만 플레이어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한 변형이 다양한 능력을 가지거나 다양한 종류가 섞여서 한꺼번에 등장하지는 않고, 일정 단계마다 새로운 변형이 등장할 것. 이는 일종의 난이도 조절 기능으로, 플레이어가 쉽게 상대해내는 종류의 적은 변형되어 더 어려운 새로운 형태로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어려움을 겪는 적은 형태가 바뀌지 않고 더 많이 등장하게 될 것. 가령 만약 플레이어가 저격수로 장거리에서 근접형 적들을 쉽게 격퇴하면 이후 등장하는 적들도 이에 맞춰 저격형으로 바뀌거나 정면에서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갖고 나올 것임. 이에 맞춰 플레이어가 소이탄이나 폭발물로 대응하면 다음 단계의 적들이 이에 대한 대책을 갖고 나올 것.
* 이런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에 플레이어는 신체부위별 파괴시스템으로 대응할 수 있음. 거대한 새로운 적이 등장하면 어디부터 파괴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끌어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 가령 앞서의 검은 안개를 등에서 생성하는 적이 등장할 수 있고, 적의 이 부위를 파괴해서 안개를 걷히게 할 수 있음. 앞서 언급된 방패를 든 적의 팔에 부상을 입혔을 경우 방패를 공격하면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것임.
* 플레이어는 한 생존자 단체만을 조종할 수 있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인간 생존자 팩션들은 적대적일 수도 있지만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어 유용한 정보나 자원, 기술 등을 제공받을 수 있음. 역으로 팩션측에서도 병력 지원을 요청해와 전투를 치러야 할 수도 있으며 갈등 관계에 있는 두 팩션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할 수도 있음. 필요한 것을 무력으로 팩션에서 강탈할 수도 있으며 이에는 장기적인 영향이 있을 것. 기타 다양한 이벤트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팩션들과의 관계가 변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도 변화는 일어날 것임.
* 기존 시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이런 전략적 요소가 강조된다는 것으로, 4X 게임스런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으며 구 엑스컴 3의 팩션 시스템을 더욱 발전, 완성시킨 형태가 될 것으로, 오래도록 이런 시스템이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었음.
* 구 엑스컴 3의 시리우스 교단과 유사하게 외계인에 호의적인 인간 팩션도 존재함. 이들은 외계 미생물에 감염되고서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적대 팩션의 인간들을 외계인들에게 제물로 바침. 플레이어가 이 기술을 입수해 대원들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
* 기술개발의 경우 각 팩션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지구 기반의 기술도 있으며 시리즈 전통에 따라 외계인들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것도 있음.
* 각 팩션들은 고정된 리더가 있으며 이들과의 대화 등이 존재함. 각 리더들은 특성을 갖고 있어 이에 맞게 행동할 것이며 이벤트에 따라 리더가 바뀌거나 여러 리더가 존재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음. 미션 중 NPC와 대화하는 등의 이벤트도 있을 것임.
* 비싼 영상이나 화려한 연출 등을 넣을 여력은 없기 때문에 러브크래프트적인 공포가 있는 스토리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음. 반전과 분기점이 있는 멀티엔딩 스토리가 존재할 것. 스토리는 팩션 리더 등 캐릭터 위주로 전개됨.
* 피닉스 포인트에 영향을 준 게임으로는 크루세이더 킹즈 2, 스텔라리스, 신 엑스컴 등이 있음. 최근 자신이 해본 게임은 파이어와치, 나이트 인 더 우즈,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위처 3, 썬리스 씨, 탈로스 법칙, 트와일라이트 스트러글, 타이탄폴 2, 제노너츠. 최근 1.0 버전이 공개된 구 엑스컴 1의 팬 리메이크인 오픈엑스컴을 여러 차례 해보았으며 X-piratez 모드도 해봄.
* 드림랜드 크로니클: 프리덤 릿지에서는 외계인에게 이미 패배한 후 소수의 생존자들이 싸우거나 어떻게 외계인들이 지구를 자신들에 맞게 바꿔나가는지 등의 설정을 일부 가져옴. 참고로 드림랜드 크로니클은 2000년에 자신이 만드려고 했던 엑스컴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8년 후 나온 전장의 발큐리아와 유사하게 3인칭 시점으로 직접 캐릭터들을 조종해서 조준하고 사격하는 턴방식 전투가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자금난으로 개발 취소됨.
* 엔진은 유니티 3D. 맥과 리눅스로도 개발 중. 콘솔 버전은 예정에 없지만 예산이 확보되면 고려할 수도 있음. 단 콘솔에 맞춰 게임을 단순화하는 것은 원하지 않음. 모딩 지원도 개인적으로는 원하지만 이에는 추가 자금이 필요. 현재 개발비용을 모으기 위해 투자자 모색 중이며 추가 자금 모집을 위해 크라우드펀딩도 고려 중. 얼리 억세스도 가능.
* 개발이 시작된 지 10개월이 지났음. 현재 네트워크 멀티플레이와 적 인공지능이 갖춰진 전술전투의 플레이 가능한 버전이 만들어진 상태며 전략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음. 현 전술전투 프로토타입은 겉보기에 신 엑스컴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주요 시스템적으로는 상당히 많이 다름. 전략 시스템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 많음.
* 멀티플레이는 존재하지만 어떤 방식일 것인가는 고민 중. 코옵도 고려 중.
* 전술전투는 턴 방식으로서 구 엑스컴과 신 엑스컴의 중간 형태. 구 엑스컴처럼 인벤토리가 있고 대원들이 행동하는데 액션포인트가 필요하지만 신 엑스컴처럼 한 턴에 이동을 너무 많이 하면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음. 이 거리는 대원이 착용한 장비에 좌우됨. 또 구 엑스컴처럼 적 턴에 능력치에 따라 자동으로 반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 엑스컴의 경계 기능으로 적이 움직이면 사격하도록 할 수도 있음.
* 대원들은 구 엑스컴에서 쉽게 죽어나가던 대원들보다는 신 엑스컴의 강력한 소수정예 대원들에 가깝지만, 신 엑스컴보다 대원이 영구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 것. 신병들의 사격 실력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좋으며 구 엑스컴과는 반대로 게임 초반에는 다수의 약한 적을 소수의 대원들이 상대하는 구도가 될 것.
* 대원들의 외모나 이름은 랜덤이지만 신 엑스컴과 유사하게 대원들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커스텀된 대원들을 저장하고 불러다 쓸 수도 있음. 기존 엑스컴 시리즈와 대비 무기와 장비의 종류가 더 다양함.
* 전술전투 맵은 신 엑스컴 2와 유사한 여러 블록으로 이루어지는 랜덤 조합 시스템. 지형파괴 가능. 전투시 밤낮의 구별도 존재.
* 대원들에게는 클래스 개념이 존재, 현재 3가지 기본 클래스와 5가지 특화 클래스가 있으며 클래스별로 스킬트리도 존재. 멀티클래스도 가능.
* 대원들에게는 의지력 수치가 있으며 이에 따라 특별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 전투시 인원수 제한은 아직 고민 중. 정신지배는 아마 없을 듯함.
* 크리살리드 같은 외계인은 나오지 않지만 유사한 감염 등의 개념은 존재할 것. 작전 중 잃은 대원이 나중에 적으로 변형되어 등장하거나 하는 것과 유사한 요소들이 있을 것.
* 발매는 2018년 하반기 예정.
"신병들의 사격 실력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좋으며" 믿어도 되겠지?
프로불편러 나셨네 ㅊㅋㅊㅋ
이제 좀 잘 쏘겠나?
어휴 ㅈㄹ한다
엑스컴 정예요원이라는 애들이 픽하면 패닉걸리는건 웃기던데 그런요소는 뺏으면 좋겠다. 무슨 정예요원 멘탈이 두부멘탈이야
그래서 !감나빗 나오냐!
정말 기대되는 작품
재미게당
부위공격 하나만 봐도... 하드코어 쩔거같다
"신병들의 사격 실력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좋으며" 믿어도 되겠지?
괴물디자인이 옛날 영화 바이러스 생체기계 생각나네요
신병들의 사격 실력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좋으며 빗나감 줄어들듯 20여년 전 엑스컴 추억의 게임
진겟타가 나와도 이상하지않을 세계관인거같다
발큐리아 처럼 턴제와 TPS를 융합한 게임이었으면... ... 뷰로?
세계관흥미롭네요 단순외계침공이아니라좋네요
개발진척이 너무 느린거 같은데 상황상어쩔수 읍나 ㅜㅡ아무튼 초기대작입니자 엑스컴2 확팩 소식조차 없으니 .. 엑스컴3로 바로 갈려는지
이제 좀 잘 쏘겠나?
이짤은 진짜 쓰지말죠. 이건 솔직히 짤 자체가 역겨움. 특정집단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겠지만 진짜 볼수록 이짤은 역겨워짐.
🍕🍗🥓🌮🍛🍠🍣🥚🍟🌮🍱🍥
어휴 ㅈㄹ한다
저게나오게된 원인이 있는데 그리고 실존집단이나 인물도 아니고
ㅈㄹ은 너님이 하는거구요. 게임정보보면서 댓글이 불편한게 있어서 어필한건데? 솔직히 내가 다리가 불편해서 이런짤보면 그런의도가 아닌건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이짤이 뜨면 짜증이 밀려오는건 어쩔수가 없다. 그렇다고 너같은 ㅅㄲ한데 ㅈㄹ 소리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ㅈㄹㅂㄱ은 너님이 하는듯..
🍕🍗🥓🌮🍛🍠🍣🥚🍟🌮🍱🍥
프로불편러 나셨네 ㅊㅋㅊ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짤은 대박인듯
불편하다면 불편한거지 뭐 그걸가지고 지랄한다 하는지.
지구 정보창만 봐도, 고전 엑스컴 느낌 물씬나는구나...
드디어...드디어 ㅜㅜ 엑스컴3 시스템을 발전시킨 게임이 나오는구나 나한테 엑컴3가 인생작이었음
컨셉좋네요
엑스컴 정예요원이라는 애들이 픽하면 패닉걸리는건 웃기던데 그런요소는 뺏으면 좋겠다. 무슨 정예요원 멘탈이 두부멘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