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올라온 영상이지만 자막 달아봤습니다
불편하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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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영상으로도 감동을 주는군
나의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했나, 게롤트? 나는 그냥 집구석에서 먹고 자고 싸는 것 밖에 하는게 없다네...
이 게임 1편 들판을 달리면서 단델라이온의 퀘스트를 수행할때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전투자체는 1-3편 어느작품도 그렇게 우수하지 못했지만 RPG에 중요한건 결국 그 세계자체라는걸 알려준 게임. 생각해보면 어릴떄 영웅전설이란 게임을 재밌게 했던것도 전투가 재밌어서가 아니라 그 세계에 푹 빠졌던거니... 가까운 미래는 아니겠지만 위쳐세계관의 후속작을 기다려봅니다.
폴란드의 자랑 시디프로젝트
팩트는 잠시 접어두게나..
참 멋들어지게 센스있네요...
기념영상으로도 감동을 주는군
스포이겠지만 앞에 베스랑 대화하는 검은색 제복에 검은 머리 여자는 저자리 낄 인성이 안되는거 같은데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저주때문에 인생전체가 막장으로 치달았는데 저정도 사치는 부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레지스가 안 찢어놓는 게 다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구름위에읍읍 당사자인데 낄만하져 ㅋ
보면서 눈물 찔끔 났네요. 최곱니다.
크론들이 없다니 너무 슬프네욧!..
이 게임 1편 들판을 달리면서 단델라이온의 퀘스트를 수행할때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전투자체는 1-3편 어느작품도 그렇게 우수하지 못했지만 RPG에 중요한건 결국 그 세계자체라는걸 알려준 게임. 생각해보면 어릴떄 영웅전설이란 게임을 재밌게 했던것도 전투가 재밌어서가 아니라 그 세계에 푹 빠졌던거니... 가까운 미래는 아니겠지만 위쳐세계관의 후속작을 기다려봅니다.
퍄 우럭따 ㅠㅠ
폴란드의 자랑 시디프로젝트
인정 폴란드하면 떠오르는 게 이젠 나치수용소가 아니라 위쳐랑 시디프로젝트가 되었네요 이런 개발사가 있다는 것이 참 부러움
위쳐3 3회차중....
1회차하니까 현자타임오던데 대단하신듯 ㄷㄷ
게임의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달하니 그 무엇보다 크게 와닿네요.
아주 편안합니다
흠...흠터레스팅 ㅠㅠ
내가 글카을 처음 슬라이로 맞추게 된 동기가 이 게임 하나때문이였는데... 가치가 있었음
플레이 하면서 비극을 겪게 했던 npc들 몇몇 보니 좀 먹먹하네요...진짜 게임 마지막에 붙여도 손색 없을 영상입니다.
흠......
아... 이거 dlc로 풀어서 트리스랑 예니퍼 하렘 엔딩 후에 블러드 앤 와인 최종 엔딩으로 나오면 4회차 돌입해준다. T^T 게임 속 세계가 그립다는 것도 웃기긴 한데 진짜 겁나 그립다. 간만에 로취 타고 산책이나 가봐야겠구만.
얼마 전에 프슨 할인으로 산 위쳐3 하고 있는데 게롤트는 진짜 목소리만 듣고 있어도 좋음
게임을 만들랬더니 예술을 만들었네
로츀ㅋㅋ
GOG 갤럭시 키러 갑니다 ㅠㅠ
갓 게임 갓 제작사
CD 프로젝트 게임은 무조건 살겁니다.
그저 감격의 눈물만....ㅠㅠ
와 소름이다 진짜 감동이야 정말 ㅜㅜㅜㅜㅜ
올지어드도 살아있네 밑빠진 술병이 너무 갖고 싶었다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미어 ㅠㅠ
이번 할인때 블러드앤 와인 사서 플레이 중이라서 앞으로 한동안은 게롤트와 놀듯 함
대밋 위쳐 최고의 게임 ㅠㅠ
와..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ㅜㅜ
나의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했나, 게롤트? 나는 그냥 집구석에서 먹고 자고 싸는 것 밖에 하는게 없다네...
Coup.d.Grace
팩트는 잠시 접어두게나..
매일 일어나서 출근하고 집에와서 겜하다 자고... 끝이라네..
흠...낫 인터레스팅..
괜히 ㄴ눈물이 핑 도네... 위쳐 4회차 가볼까
미묘하게 정사 루트가 예니퍼가 아니라 트리스라는 느낌이 드네
소설에선 예니퍼를 밀어주는데 게임에선 트리스를 많이 밀어주더군요... 애초에 위쳐1,2에선 예니퍼 등장도 없고... 위쳐2에선 유일하다시피 트리스가 독보적이었던지라... cd프로젝트자체에서 트리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듯
근데 막상 3에선 트리스는 쩌리취급이고 예니퍼가 메인인듯한 느낌이 강함
울컥하네요
본편에 확장팩, 확장팩까지 감격이었던 인생겜...ㅜㅜ
사펑2077도 대박나시길
미친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눈물나냐 ㅋㅋㅋㅋ ㅜㅜ
흠 황제가 없군요 ㅋ 키이라 뒤통수만 나오고 ㅋ
사펑2077에도 시리 잠깐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ㅠㅠ
투쌩에서 안락한 삶을 지내기를 그동안 즐거웠어 게롤트 리비아
궨트는 어딜가나 안빠지는군
인생 게임 중 1위 이만큼 게임 속 세계에 몰입하게한 게임이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살아 숨 쉬는 세계란...
에스켈요? 레지스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본편에 등장 안 합니다
머리에 두건 쓴 남자는 버논 로치 입니다.
두건 쓴 사람은 버논 로치라고 위쳐2부터 분량이 꽤 있는 사람입니다. 테메리아 저항군과 동굴에 기지를 만들어 살고 있으며, 서브퀘까지 잘 깨주면 케어 모헨 방어전에 도와주러도 오지요. '베스'라는 여자를 부관으로 두고 있는데 본편을 다 하셨다면 아마 베스는 기억하실 것 같네요. (복장이 참해서...)
개쩌네 ㄷㄷ
수 많은 RPG를 플레이 했지만 엔딩보고 그 동안 애환을 함께 했던 NPC를 더는 못 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위쳐만큼 공허한 게임은 없었죠. 진짜 제 인생 최고의 RPG 였습니다.
와 개소름돋네요 ㅠ
개인적으로 저런 장면이 블러드 앤 와인에서 나와줬으면 했습니다 발매 전에 "본편에 봤던 동료들을 볼 수 있을것" 이란 인터뷰를 봤는데, 마지막에 한명 나오는건 좀 맥빠지는거 아니였나 싶어요
아 왠지 아련하면서 눈물날거같네 ㅠ
오 벨렌의 배불뚝이아저씨....!
불편하지 않습니다 한글자막은 매우 편합니디
하 ㅠㅠ 정말 ... 아 게롤트... 오 시리... 내가 봤던 그 엔딩에서 그대로 이어지는구나
본편 메인퀘 다 끝나고 케어모헨 갔을때 그 공허함이란.. 진짜 영상만 봤는데 울컥하네요 엄청 반갑고.. 또 다시 달려야하나;
그래, 이게 진짜 엔딩이지…….
피의남작도 나오는데 베스미어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