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불렀나?
이번엔 또 뭐냐?
나는 바리안이 부서진 해안에서 죽는 걸 봤다. 물론 보기만 했지만 어쨌거나 나도 그곳에 있었다는 게 중요하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날 바리마트라스로 착각해서 이제 놈의 이름으로 사인을 부탁할 땐 그냥 그렇게 적어준다. 매번 설명하기도 지치거든.
검은용군단의 일원 중 하나가 정체를 숨기고 귀족이 되어 스톰윈드를 내부에서 붕괴시키려 했다고 들었다. 하! 도마뱀 놈들이 제법이군.
발나자르 이후엔 붉은십자군이 지도자를 더 신중히 뽑을 줄 알았건만.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나는 말가니스다. 난 거북이가 아니다. 난 불멸이다!
내가 여기 있다고 네가 무사할 거라 생각하지 마라. 난 불멸이라도 넌 일시적으로 면역일 뿐이니까.
로데론에 퍼뜨린 내 역병도 자랑스럽지만 혈신 학카르의 타락한 피야말로 희대의 역병이라 할 수 있지.
나스레짐은 동족 간의 살생은 금하고 있다. 소환장이 날아오고 벌금 좀 내는 건 별것 없지만, 악마기록부에 영원히 기록돼서 말이지.
예전에 얼음왕관 성채를 공격하여 아서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파티가 너무 안 모이더군. 탄력적 공격대가 그때 있기만 했더라도!
즐거운가, 필멸자여? 나를 클릭해서 내가 농담이나 하도록 시간을 낭비하는 게? 설마, 이걸 녹화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나스레짐 제빵사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나? 그는 브레드 로드였지.
아니, 농담이 아니다. 그 녀석이 있었기에 곡식으로 언데드 역병을 퍼트릴 수 있었지.
여보세요? 아, 어둠. 오랜만이네. 이번엔 무슨 일이지? 아니, 악마사냥꾼의 번호는 아직 없다만. 다른 녀석에거 물어보라고.
어둠이 드립 아직있구나
어둠이 드립 아직있구나
나스레짐은 동족 간의 살생은 금하고 있다 누군가 찔리는 멘트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ㅋㅋㅋㅋ 근데 오닉시아 설명하는건 드립이 아니라 차기 영웅 예고인가 설마
군단때 비중 실종되서 그런가 지켜보고만잇엇다고 ㅋㅋ
브레드로드 ㅋㅋ
바리마트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유저는 바리마트라스가 제일 익숙한 드레드로드일테니..
대체충
이 부분은 번역이 많이 아쉽네요. 그냥 직역으로 해버렸으니
바리마트라스 ㅋㅋ
거북이 드립만 이해 못했는데 그런 거였구나 빵의 군주는 음역을 그대로 해서 빨리 이해했네요.
벌금이 쎈가보네 실바가 동족죽이라고 했을때 바리마트라스가 그렇게 벌벌떤거 보면
나도 바리마트라스 나올줄 알았는데 말가니스넹
녹화드립ㅋㅋㅋㅋ
한국어 한정으로 같은 칭호라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드립이 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