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언제나 번역은 임의 번역입니다.
(스포주의) 호드 전쟁 대장정 이후 데렉 프라우드무어관련 대화.
호드 전쟁 대장정 에필로그에서 데렉 프라우드무어는 실바나스에 의해 언데드로 부활하게 됩니다.
(스포주의) 얼라이언스와 호드 줄다자르 습격 에필로그.
(*아직 미완인 컷신.)
이때 대화가 유출되었습니다.
바인이 실바나스가 그녀의 계획대로 데렉을 부활시키려하자 의견 대립합니다.
바인: 실바나스!
바인: 이게 무슨 미친 짓이요??
실바나스: 데렉 프라우드무어는 쿨 티란의 영웅이었소.
실바나스: 그의 정신이 조금만 제대로 바뀐다면, 우리는 프라우드무어 가문이 오랫동안 잃어버린 왕자를 찾을 수 있게 해 줄 것이오.
바인: 너무 지나치잖소!
실바나스: 그들이 그의 운명을 알게되면 구출 계획을 세울 것이오.
실바나스: ... 그러면 그는 그들을 학살할 수 있을 것이오.
바인: 몇 번이나 이렇게 명예롭지 않을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오??
실바나스: 우리에겐 오직 승리나 죽음만이 있을 것이오, 바인.
실바나스: 그리고 죽음은 내 것이지.
실바나스가 데렉을 부활시킵니다.
데렉: 이... 이게 뭔지? 왜 내가... 너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것이냐?
실바나스: 왜? 프라우드무어 경. 나는 당신에게 가족과 재결합할 기회를 주고자 하는데.
<데렉이 통곡합니다.>
<데렉이 자신이 되살아난 것에 대해 신음을 토합니다.>
아래는 이후 NPC들에게 대화시 그들의 말로 보입니다.
자신의 가족들의 생존을 대가로 포세이큰이 된 쿨 티란의 파도현자 젤링이 데렉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협조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합니다.
장미저택: 젤링, 괜찮아요? 안색이 안좋아 보여요. 데렉 프라우드무어의 부활때문인가요??
젤링: 내가 무슨 짓을 한 것이지? 내가 원한건 단지 내 가족의 안전을 보장받는 것 뿐이었는데... 그런데 지금...
젤링: 데렉 프라우드무어님은 이런 운명을 원하지 않았어. 그분은 모든 쿨 티란의 영웅으로 전사했고, 파도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지. 내가 이 일에 관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젤링: 나를 용서해주세, 잠미저택. 이를 바로 잡아야하네.
포세이큰으로 부활한 아말리아 스톤도 다음같이 말합니다.
아말리아: 내가 사관 생도였을 때, 교관들은 데렉 프라우드무어님의 용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네. 내가 아는 모든 쿨 티란의 제독들은 그분같이 살다가 가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네. 나에게 그분이 다시 그의 백성과 가족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큰 고통이군. 그리고 내가 그 일을 도왔다는 것도 말일세...
바인은 계속 실바나스의 행동에 빡쳐있습니다.
바인: 난 이 일을 참을 수 없다네. 실바나스가 매번 정도를 더 벗아나고 있다고 보네. 가는 그녀가 계속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아 왔네. 그녀는 적을 쓰려뜨렸을 때보다 더 심해지고 있어. 그녀는 호드를 모욕하고 있다네. 이럴 수는 없네. 다른 방법을 찾아야하네.
누군지 확실하지 않은 대화. (*나타노스로 보입니다.)
???: 전쟁은 아름다운게 아닐세. 나는 그것을 잘 알고 있지. 그리고 윈드러너님도 마찬가지지. 승리를 위해 기끼어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지.
???: 놀라지 말게. 벤시 여왕님이 항상 이런 전술을 쓴다는 건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그들은 그녀 활 통에 있는 화살일세.
???: 이건 나를 바꾸지 않아... 내가 해야 하는 일들도 말이지.
애쉬베인을 탈옥시킬 때 호드에 대해 약간의 불편함을 표했던 발트와도 호드를 걱정합니다.
장미저택: 발트와님, 데렉 프라우드무어가 부활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발트와: 내가 처음 호드에 가입앴을때, 포세이큰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기꺼이 스스로 언데드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나이트본은 군단의 통치하에서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내가 목격한 잔학한 행위... 지금 그들이 받은 고통이 떠오르며 괴룹군요.
갤리윅스는 이것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갤리윅스: 오, 얼라이언스가 이 일에 대해 격분하겠군! 그들이 우리에게 총소리를 내며 다시 오겠어.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아?? 내 아제라이트 병기 제작, 강화 사업의이익이 최고점을 찍는 것을 의미하지! 두 배... 아니, 세 배로 내 광산의 작업 효율을 늘려야 해! 내 부하들에게 초과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서 되어서 다행이야. 물론 임금을 아예 안 줄 수도 있지. 이제 실례가 안된다면 나는 이 공급과 수요를 계산하려 대족장에게 가봐야겠어. 야호!
탈란지는 실바나스와 줄의 행동이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탈란지: 제 아버지의 마지막 행동은 브원삼디의 힘을 불러오는 것이었습니다. 잔달라는 망자들에게 자신들을 섬기라고 요구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부활시키는 것은 내 마음을 불안히군요. 그것은 줄이 위대한 로아 레잔을 되살린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군요. 얼라이언스는 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정의의 심판을 치뤄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노에 눈이 멀어서는 안되며, 위대한 잔달라의 명예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릴리안 보스는 젤링에게 가족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말을 계속합니다.
릴리안: 물론 나는 그의 가족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일세. 내가 괴물 같나? 아니다, 대답하지 말게. 나는 젤링에게 그의 가족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맹세했네. 비록 앞에서는 못도와주겠지만,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일세.
와! 예토전생! 와! 포세이큰!
고구마 먹은듯 한 느낌.. 실바가 일 저지름 > 다른 영웅들이 이 일은 명예롭지 못하다고만 함 > 계속 반복인가
발트와가 딱 하고싶은 말 하네 선택이 있는게 포세이큰 아니었나 이젠 스컬지랑 점점 닮아가는 느낌
차기 대족장 바인or사울팽뿐인데. 실바나스가 자기가 싫어서는 전왕자님 따라가네. ??? : 네가 하는짓이 리치왕과 다른점이 뭐지?
적어도 죽은자를 억지로 살리는게 명예는 아닐듯요
와! 기대가 안돼!
고구마 먹은듯 한 느낌.. 실바가 일 저지름 > 다른 영웅들이 이 일은 명예롭지 못하다고만 함 > 계속 반복인가
동감. 호드 애들이 그냥 명예무새처럼 돼버렸음.
와! 예토전생! 와! 포세이큰!
8.2에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이 막장을 대체 어떻게 풀려는건지 모르겠네요
원패턴 실화냐 어떻게 해결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연성 없으면 존나 욕 먹을듯
??? : 드레노어는 이제 자유다~!
호드유저의 가슴 뛰는 스토리!!
발트와가 딱 하고싶은 말 하네 선택이 있는게 포세이큰 아니었나 이젠 스컬지랑 점점 닮아가는 느낌
바인이 생각하는 명예는 뭐 1:1깃전쯤되나
CAPCOMmaniac
적어도 죽은자를 억지로 살리는게 명예는 아닐듯요
갤리윅스 한결같은 거 보소 ㅋㅋ
야 저중에 차기 대족장이 안보이는게 가장 큰 문젠데 탈란지 여왕이 통합 여왕으로 즉위하는게 낫겠음
차기 대족장 바인or사울팽뿐인데. 실바나스가 자기가 싫어서는 전왕자님 따라가네. ??? : 네가 하는짓이 리치왕과 다른점이 뭐지?
아 죽고 나니...
반응보니 가로쉬2네 그냥
가로쉬+아서스
이래놓고 느조스의 세뇌영향 이따위로 퉁치면 진짜 와우 스토리는 그날로 폭망임
아서스2가 더 맞는듯하네요
설마 케른 되살리는 미친짓은 안하겠지??
Kim sunguk
지금 꼴 보면 바인이 반기들면 꺼내올거 같음
아무리 실바라도 그랬다간 타우렌 동맹 자체를 잃어서 안 할거에요
근데 이번 소설 묘사보면 실바년은 타우렌 동맹 자체를 필요없다고 생각함
도대체 호드를 뭘로 만드려는거죠?
시체구더기
스컬지 시즌2
난 호드지만 스토리 재밌는데 ㅋ
얼라병사 수십명 살릴때는 입닥치고있다가 데렉살리니까 노발대발ㅋㅋㅋ 로데론때도 사울팽버릴때나 화냈지 병사살릴때는 입닥치고있었지ㅋㅋ
사실뭐 실바나스한테 명예 이야기 하는것도 웃긴거지만요 리얼 명예롭게 싸우다가 통수터지고 죽은뒤 와우 초창기 실버문보면 있던 명예도 사라질각이긴 한데 바인 뭔가 이미지가 그냥 열폭만 남은 모양세인데 점점 ... 저러고 사울팽이 도와주게 바인 호드를 위해서 이러고 ㅇㅇ OK 콜 이런뒤에 뒤집고 실바나스 앞에서 넌 호드의 명예를 모욕했다 실바나스 이게 그 결과지 이런 ...찐따행은 아니겠지
믿지 못할 정체! 빛의 용사 실바나스가 뙇
진짜 실바가 저러는 이유가 자기 아집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는 식으로 전개되면 진짜 실망일듯.
실바나스 정도면 바인이 쿠데타 일으키기 전에 암살 시킬것 같긴함
처음부터 악역이었던 실바한테 악역이라고 욕하는건 무슨 바보같은 일? 전쟁에서 명예나 찾고 트롤링하는 케릭터들이 더 몰입감 떨어지게 만드는데;
실바나스... 그녀가 젤나가다.... 너도 좀 나가!
실바나스가 불명예스러운..;; 얼라이언스의 분노하고있네
와 구더기 족장 밀어준다고 주변 캐릭터들 죄다 너프시켜 버리네ㅋㅋ
우와 아서스 마크2 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