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토탈 워: 삼국 - 정강 팩션 소개

[ComShepard]

산적 여왕, Zheng Jiang

장수 유형 - Champion (용장)

별명 - 산적 여왕

그녀는 누구 입니까?

Zheng Jiang에게 왕조와 귀족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광을 잡는 것을 선호합니다. 한 나라가 불탈때, 그녀는 마침내 그녀가 깊이 경멸하는 기관의 붕괴를 보게 되었습니다. – 그들이 배고픔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그들이 부패하고 탐욕스러운 관리들에 대해 어떤 두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가? Zheng Jiang는 귀족 양육의 용이성, 그리고 "시민화된" 사회에 대해 결코 알지 못했습니다. 대신 그녀는 무자비한 분노와 불굴의 힘으로 명예와 명성을 얻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의 출현은 학자 리우 젠 (Leu Zhen)의 꿈에서 예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꿈의 통역가 저우 슈언은 (Zhou Xuan)(10 번 중 9 번 딱 맞는 것으로 알려진) 여성 반역자가 곧 나올 것이라로 경고했습니다. 

일부 동료 도적들과 달리, Zheng Jiang은 한 왕조가 불에 타고 자신의 손에 넘어지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비전을 통해 성공을 거두며 권력을 얻고 오래된 억압자들을 자신의 발 아래 두기를 원합니다.

플레이 스타일

- Zheng Jiang는 악명이 커지면서 인기는 줄어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교가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 악명은 정착지 점령, 전투에서의 승리, 그리고 공물 지불에 의해 획득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명이 자동으로 줄어들고 너무 오래 지나치게 소극적인 경우에도 악명이 줄어듭니다.

- 높은 악명은 전투에서 더 높은 사기와 더 높은 XP 회득과 같은 보너스를 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파벌의 지위를 증가시키고 결국 새로운 왕조의 황후를 선언하기 위해 요구되는 위신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 팩션 지도자로서, Zheng Jiang의 개인 보너스는 더 빠른 소집 시간과 공물 소득 증가에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동료 들보다 더 큰 규모로 약탈하고 파괴 할 수있는 포위 후 점령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꽌시

Zheng Jiang은 그녀의 의자매이자 오른팔인 Lu Zheng과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함께 부패한 한 정권을 무너 뜨리고 국민에게 힘을 돌려주기 위해 싸웁니다.

그녀의 가장 큰 도전은 왕조를 세우는 것과 왕위계승인데 아직은 명백한 후보가 없습니다.

시작 장소

Zheng Jiang는 험난한 산간 지형을 시작으로 인근 동탁 그리고, 한제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작하는 위치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좋은 피난처와 상대적인 안전이 보장되지만, 결국 그녀는 이곳을 떠나 정복에 들어가야 합니다.
도적단으로서, 그녀는 어떤 명확한 충성도나 외교적 결속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운과 미래는 그녀 혼자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첫 딜레마

Zheng Jiang의 딜레마는 산의 점령과 원소와 공손찬의 충돌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장연이 분쟁에 가담하면서 그는 동료 도적단 지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Zheng Jiang는 원소에 대항하여 장연과 손을 잡거나, 그의 요청을 거부하고, 산에서 자신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그에게 전쟁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totalwar.com/blog/total-war-three-kingdoms-warlord-legends-zheng-jiang

[유알이지]

장연과 연합하여 원소에 대적할 것인지, 아니면 장연을 쳐서 일대 통치권을 혼자 꿀꺽하던지 선택하는게 초기 딜레마네요

[765프로쟝조음]

플레이가능한 신팩션??

[포를]

삼국지를 대충읽어서 그런가...처음보는 이름...

[누와르]

연의에선 그다지 언급 안되는 인물이에요..

[창백한새]

장연처럼 도적팩션이네. 야도 황건적이랑 외교는 되것네. 반창작캐라..ca요놈들은 이런야들을 메인으로 띄우몀 어짜냐..dlc오지게 좋아하네..

[이세계올가]

햄탈워처럼 동일팩션 - 다른군주 특징으로 장연이랑 같이 팩션으로 묶이는것 같습니다.
이미 공융,공손찬도 플레이어블 확정이라 팩션은 11개가 맞고 아마 시작 유니크 군주는 11명이상인것 같네요

[Yangdor]

CA놈들이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던;
여장수 DLC 에나 나와야할 컨텐츠같은데 본편에는 주요 군주, 장수들이나 먼저 내주지
판촉인지 PC인지 영문을 모르겠음;

[Yangdor]

황건적 DLC가 있는 마당에 또 내진 않을거에요. 예구시 공짜로 풀어주는 DLC 하나 붙여서 내는게 그간 CA 판매방식이어서..

그냥 어떤 의도던간에 여군주 하나를 끼워넣는게 목적인거같음.

[뚜찌빠찌뻬에]

꽌시도 여자여서 일부 게이머들에겐 꽤 신선한 팩션일듯
고증 생각하면 좀 더 중요한 팩션이 나왔으면 하지만...

[루리웹-8146314096]

누구..시더라

[Bzray]

용장이라... 억지로 우겨넣은 좋지않은 냄새가 나는데.

[군장리건덕]

오~!? 신선한 세력

[뚜찌빠찌뻬에]

삼국지 주요 인물도 아니고 아무런 비중도 없는 인물을 내세워 팩션을 따로 했어야 했을까
이미 산적과 도적이란 컨셉은 황건적과 장연이란 인물도 있는데...
하물며 한나라를 증오한다는 컨셉은 이미 황건적과 겹치잖아..
솔직히 의미를 모르겠네;; 그냥 여성 군주가 멋지고 재밌을가 만든게 아닐까

[TTLWR]

삼탈워 카페 가보니 개발자 답변이 있네요.

Q: 이딴 듣보잡 왜 넣음?
A: 두 가지 이유가 있음. 워해머 2가 우리에게 준 큰 교훈은 사람들은 팩션간의 차이점이 매우 크기를 바란다는 것임. 그런데 삼국지 애들은 한나라 시스템을 어떻게든 이용하려 한다는 점에서는 다 같음.
그런데 정강은 그저 이 부패한 나라를 없애겠다는 마음 하나밖에 없음. 정강과 가장 비슷한 포지션인 장연만해도 결국 한나라의 시스템에 편입되지 않음? 그래서 한나라에 반발하는 아웃사이더, 고립주의자, 반권위주의자 포지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인물로 얠 선택함.

두 번째 이유는 샌드박스에서 아무런 기록도 없는 인물로 자기자신만의 슈퍼히로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기분을 주기 위해서임.

Q: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넣은 거 잖슴.
A: 딱히 여자를 찾던 것은 아니고 아웃사이더가 찾다가 나온 놈임.

[-운하영웅전설-]

한 황제를 옹립해서 자기 야망을 채우려는 간신배, 한실 부흥을 외치는 호족들,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도적떼.. 이런 "한나라 스러움"에서 벗어나 기존의 틀을 싹 갈아엎고 새로운 시스템을 갈구하는 인물이 하나 필요 했는데.. 그런 컨셉에는 여자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한 듯.

[런준표]

이러다 한침대에서 잤다는 유관장은 게이로 나오겠네

[루리웹-627605902]

코에이처럼 여성장수 수요 노리고 만든거같음
이거 가지고 pc타령 하는건 오바지

[게임머98]

축융부인이 기대가 되네요

[큐릭]

그냥 게임적 허용 아닌 허용이라고 봐야함 삼탉워 개발한다는 소식 나올 때만 하더라도 쇼탈워처럼 그놈이 그놈인거 아님? 하면서 걱정하는게 태반이었으니 그걸 탈피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다양한 기능 위치 초기상황 군주를 내는거니까요. 이것도 아마 그걸 위한 결과 아닐지. 햄탈워에 뱀파이어 코스트 들크 내면서 아라네사라는 여해적도 내보냈으니 거기서 많이 따올거같음

[kofluvs]

황건적은 거이 종교같은거라
그거랑 관련없는걸 내고싶어 + 적당히 스토리랑 관계없는 애들을 내고싶어 의 결과일듯

[이슈]

와 이정도면 마이너 팩션 거의다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굳타임굳럭]

양주 하드모드가 왕랑 엄백호인거처럼 병주 하드모드라고 생각하면 뭐 못내놓을것도 없긴 함

[함스]

철리길 올돌골 이런애들도 괜찮았을거같은데

[시토크롬C]

그냥 pc하게 여자군주도 들어가 있어야지 여자들도 박탈감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이러면 코에이 삼국지랑 다를거는 게임 시스템 밖에 없네... 정사모드에도 저런 듣보잡 여자 군주가 나온다니 실망이 큽니다.

[루리웹-8146314096]

정강이 때문에 적어도 삼탈워에 비교되어 코에이가 욕먹는 레파토리 중에 한 두개는 빠질 수 밖에 없겠네요.

[Defiance]

차라리 조구를 넣으면 그나마 더 이해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