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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성 아이템의 문제중 하나.... 유저도 잘 모르고, 심지어 개발자도 잘 모름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확률이 대충 5%~10% 정도 되면 안나오면 이상하다 할텐데, 워낙 극악으로 치닫다 보니 테스트하다 안나와도 "운이 나빴거니" 하면서 방치 유저도 안되는지도 모르고 "운이 나빴거니" 하면서 계속 지르고.... 나중에 데이터 까보니 "데이터 잘 들어있네 잘 들어있...어? 왜 없지???" 이미 사태는 손쓸길이 없고.... 근본적으로는 극악의 확률을 두고 계속 현금을 써야 하는 게임 구조가 문제인데 게임업계가 다 그렇게 돈을 벌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리오
판타지 라이프도 다 옛말이지.
마비에... 운영사에 대한 신뢰라는게 있었나? 2시간 무료 폐지된 이후론 못본듯...
문제제기를 했는데 '응 아니야~ 니가 못먹은거야~' 한거임
대충 기사 읽어보면 유료템 발라서 옵션 붙이는 세공이라는 시스템이있는데 현질을 계속해도 옵션이 죽어도 안떠서 문의했더니 ''ㅇㅇ문제없음'이러고 2년 방치 이제와서 버그였으니 보상해줌 했는데 보상안이 개차반
한창 뜰때 3년 정도했는데 환생 노가다로 내가 쎄지는거 보다 캐쉬로 산 멍멍이가 더 쎄서 바로 접음
판타지 라이프도 다 옛말이지.
쟤네도 참 답없다 2년 누적된걸 만원갖다가 ㅋㅋ 올1랭찍고 접길 잘했지
마비노기는 2004년 초창기 몇개월빼놓고는 신뢰있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느그는 이리야부터 ㅈㅁ루트 탄거야
확률성 아이템의 문제중 하나.... 유저도 잘 모르고, 심지어 개발자도 잘 모름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확률이 대충 5%~10% 정도 되면 안나오면 이상하다 할텐데, 워낙 극악으로 치닫다 보니 테스트하다 안나와도 "운이 나빴거니" 하면서 방치 유저도 안되는지도 모르고 "운이 나빴거니" 하면서 계속 지르고.... 나중에 데이터 까보니 "데이터 잘 들어있네 잘 들어있...어? 왜 없지???" 이미 사태는 손쓸길이 없고.... 근본적으로는 극악의 확률을 두고 계속 현금을 써야 하는 게임 구조가 문제인데 게임업계가 다 그렇게 돈을 벌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리오
개발자가 잘 모른게 아니라 아예 테스트도 안해본거임. 정상적으론 당연히 테스팅을 자동화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원한다면 짧은 시간에 수 억번도 어렵지 않게 테스팅할 수 있고 아무리 확률이 0.0000001%일지언정 한번도 안나온다는건 말이 안됨. 거기 어느 정신 나간 개발자가 생각한 값이 안나오는데 "이번에 운이 나빴네 보네 ㅋㅋ 적용 ㄱㄱ~"합니까.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시 테스팅하죠. 걍 테스팅을 전혀 안해본겁니다. 정신나간 개발자란거죠. 이상한 정보 퍼트리지말아주세요. 랜박은 수익이랑 직결되는 문제인데 개발자가 잘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말이 되는게, 테스트 할때는 되다가 나중에 데이터가 빠질수도 있거든요. 다른작업하면서 실수로 데이터가 오염되는거죠. 중간중간 매번 검증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A를 개발해서 확률이 극악이면 테스트를 하겠지만, 그게 위와 같은 인챈트 계열인경우 a 무기 b 무기 c 무기 d 무기 e 무기 개발할때마다 A인첸트 B인첸트 C인첸트 D인첸트 다 테스트해야되는데 이게 처음에나 빡세게 테스트되지 나중에 확장무기 나오고 추가옵션 나오고 신규보스장비 나오고 제작장비 나오고 시스템 갈아없고 강화테이블 바꾸고 이러다 저러다 보면 기획자가 키보드 잘못 눌러서 쥐도새도 모르게 데이터 하나 값 날라가도 찾아내기 힘들어요. 서버빌드를 제대로 했다면 확률합이 100%가 안되면 서버가 안뜬다던가 index 가 번호가 이빨이 빠졌으면 경고메세지를 띄운다던가 하는 식으로 코딩을 했겠지만, 현업에서 모든 기획자 프로그래머가 그렇게 철저하게 클라이언트/서버를 짜는게 아니거든요.
라이브랑 개발환경이랑 다르면 제대로 라이브환경 고려한 테스트를 한게 아니라 코드짜면서 기능만 테스트한거란 얘긴데... 소기업이나 할 짓을
마비에... 운영사에 대한 신뢰라는게 있었나? 2시간 무료 폐지된 이후론 못본듯...
밤스티드 버그 안고치는 습관 스노우볼링이 이렇게 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님은 무적인가요?" 1승 또 추가 직접 쳐맞아 봐야 고쳐줌 ㅋㅋㅋ
진짜 마비노기로 넥슨에 치를 떨고 손절하게됬음
이게임 종량제일쩍에도 위치렉에 메신저 버그에 아주 별 그지같은 버그 끝까지 안고치고 부분무료화 될쯤 전투2.0이라고 여태까지의 게임 밸런스 자체를 흔들어버리는 패치를 하더니 그 이후로 말도 안되는 스킬들 쭉쭉 나오고 키트 나오고 퍼퍼퍼벙 터짐
지금도 위치렉때문에 런닝머신하느라 바빠서 앞으로 나아가질 못해 사냥을 하지도 못 하겠음.
3년전? 까지만 해도 추억보정으로 간간히 들어가곤 했는데 이젠 그런건 없음
신뢰는 ㅈㄹ. 한창 마비하던 시절에도 신뢰란 단어하곤 거리가 멀었는데.
환생때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니였던거같은데
2년동안 아무도 못먹었다는거 아님? 그런데 어떻게 2년이나 문제제기가 안됨
낚시하는 고양이
문제제기를 했는데 '응 아니야~ 니가 못먹은거야~' 한거임
그게 2년 전 지금 본문에 나온 사건이잖 그 뒤로 2년이나 더 아무도 못먹었다는건데..
와 신뢰라는 단어가 이렇게 싸구려처럼 보이기는 또 처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돈슨에서 신뢰라니 ㅋㅋㅋㅋㅋㅋㅋ2019년 최고의 개그
넥슨이 신뢰를 운운할 자격이나 있나?
이번엔 소스코드 공개쇼 안 하나?
무슨일인거임? 확률이 틀린거 방치했단건가? ㄷ
베리젤
대충 기사 읽어보면 유료템 발라서 옵션 붙이는 세공이라는 시스템이있는데 현질을 계속해도 옵션이 죽어도 안떠서 문의했더니 ''ㅇㅇ문제없음'이러고 2년 방치 이제와서 버그였으니 보상해줌 했는데 보상안이 개차반
15일 지나면 데이터 없다고 신고도 안받아주던 놈들이 작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상해주겠다는것도 ㅈ같은 일이지
지금이라도 세공없애고 밸런스 세공없는걸로 다시맞춰
신뢰고 사과고 대놓고 사기친건데 고소해야지 저런 건
신뢰는 이미 한참 전에 잃지 않았냐?
지랄하네
게임 고이면 게임좋아하고 애착있는 개발자들은 다 빠지고 양복쟁이들 숫자놀음하는거밖에 안남는다. 이번 블리자드 추락하는것 보고 느낀거. 세계공통인듯
아직도 신뢰가 있었다는게 놀랍네
보상안에 환불이 없네ㅋㅋㅋ. 어휴 흑우들은 지른거 아까워서라도 못접을꺼고 참 슬픈 게임이구만.
가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