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 발표
서버에서 대신 게임 구동해 고사양 PC 필요없어
이용자 장점 많지만…전송 속도 문제는 큰 관건
구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 발표
서버에서 대신 게임 구동해 고사양 PC 필요없어
이용자 장점 많지만…전송 속도 문제는 큰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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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쉐도우 복싱 오지네
이거 유럽에서 먼저 시작한다고 본거 같은데 아직 정확한 서비스 날짜랑 서비스 가격 부분은 나온게 없죠?
새로운 방식에 대한 도전은 좋다. 근데 현실과 동떨어진 과대한 망상을 현실로 다가온거 마냥 떠들지 말자. 무식하고 없어보인다. 기사를 보고 있는그대로 사실만 받아들이자 제발
눈물나는 사람
뜬금없이 쉐도우 복싱 오지네
월정액이겠지 얼마려나
720p 로 플스 스트리밍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인터넷 환경만 쾌적하다면 할만합니다. 물론 대전격투게임을 하거나 4k로 플레이 하는건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시간만 준다면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뭔 소리를 햇다고 이게 비공이 달리지? 좋은 환경에서 한번 스트리밍 플레이 해보세요 저도 처음할때 반신반의 했는데 생각보다 꽤 좋아요 당장에 스테디아가 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ㅋㅋ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하기에는 넘어가야 할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트래픽에 제한이 없는 쾌적한 인터넷 제공은 필수이고, 인터넷 마비가 됐을 때는 스테디아로 게임하기는 불가능 할 듯 하네요.... 이전에 동일본 대지진 발생했을 때 미국과 연결된 대평양 해저케이블이 아작난 것을 기억하십니까? 이때 해외망이 며칠간 마비가 되었었죠... 당시 스팀에서 게임 다운로드도 힘들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더군다나 태평양 외곽에 불의고리가 엄연히 있으니 추후 지진 발생시 해저 케이블이 무사할거라고는 생각 1도 안합니다. 대안 있다고요? 대안이래봐야 하늘뿐 이겠죠. 5G장비를 포함한 여러 통신위성들이 있는데 사실 이 위성들이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을 감당하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위성들로 대체하기에는 무리죠... 거기에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태양풍으로 인해 무용지물이 될지도 모르니....
결론은 스트리밍을 통한 게임서비스의 대중화는 힘들지 않을까하는 예상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별로 데이터 서버를 만들면 되는 해결책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할 듯. 외부 사이버 공격때만 조심하면 될 듯.......
지금 컴퓨터로 vr 게임 하는건 당장 10년 전만 해도 꿈만같은 기능이었죠. 스트리밍 게임은 분명히 현실화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소니 같은 경우 이미 서비스하고 있는게 스트리밍인데요. 스트리밍이 꼭 기존의 다이렉트플레이를 완전히 대체해야됨? 아님 대체하길 바라는건지. 완전한 대체는 불가능하다에 한표. 그냥 공존해 갈듯.
완전한 대체라는게 어디까지 인걸까.. 음악을 예로 들면 직접듣는 오페라-LP-씨디-엠피쓰리-스트리밍 까지 왔는데 지금도 오페라는 존재하고 엘피도 팔고 씨디도 팔지만 시장의 99퍼센트를 스트리밍수익이 차지하고 있으니 대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봄, 어느정도 시간까지는 디스크를 팔겠지만 피씨게임이던, 콘솔이던 결국 스트리밍이 99퍼센트를 차지하는 순간 대체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듯
5G가 되어야 가능한 시스템이던대... 현재 5G보면 아직 시기상조 같던대 내용만 보면 콘솔,데스트탑이 필요 없어서 좋을순 있으나... 너무 시기상조임
제가 생각하는 구글 스테디아의 가장 큰 문제는 요금이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 속도야 5G , WIFI6가 제대로 보급된다면 해결될 문제지만.. 그걸 이용하기위해서는 사용자가 구글스테디아 요금 + 어마어마한 통신요금을 매달 부담해야하는데.... 장기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콘솔쪽이 싸게 먹힐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