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는 현재까지 2020년에 출시된 스팀 게임 중 가장 많은 동접자수를 기록한 게임이 되었으며 동접자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발사는 145,000명의 동접자수를 기록했다고 트윗을 했지만 이 기사를 쓸 당시 이미 178,000명의 동접자수를 기록했습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팬들은 거의 8년 동안 이 게임의 출시를 기다려왔기 때문에 놀랄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 게임은 원래 내일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모두 고려하여 제작사는 출시 날짜를 하루 앞당겼습니다.
둠: 이터널도 이달 중순에 출시해 올해 가장 큰 스팀 출시 게임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둠 이터널은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숫자의 절반인 약 85,000명의 동접자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올해 가장 큰 스팀 출시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구매 고민하시는분들은 한글패치 나온다음에 사셔도 괜찮을듯 영어 자체는 쉬운데 해석하면서 겜하려니 몰입감이 너무 떨어짐ㅠ
아쉬운 점도 많지만 얼리이고 앞으로 모드를 통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정도로 나와준 것만해도 만족
일단 피시로만 발매한게 크갰지
얼리라 그런지 버그가 잦고 불편하단 사람들도 더러있는 듯. 8년 했는데 아직도 모션이 이거냐 저거냐 등등. 근데 이런 거 대체제가 없기도 하고 정식 될때까지 기다리는 게 속 편함
아쉬운 점도 많지만 얼리이고 앞으로 모드를 통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정도로 나와준 것만해도 만족
구매 고민하시는분들은 한글패치 나온다음에 사셔도 괜찮을듯 영어 자체는 쉬운데 해석하면서 겜하려니 몰입감이 너무 떨어짐ㅠ
그 와중에 글옵은 엄청 올랐네
글옵은 코로나 때문에 저렇게 올라간건가? 원래 인기가 꾸준하긴 했어도 저렇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가장 큰 스팀 출시 게임 기록??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렸다는 의미인가요?
글옵이랑 도타 같이 오래전부터 스팀 동접 1,2위인 멀티게임을 제외하면 1위를 찍은거죠.
해석이 저만 이상한게 아니였네요ㅎㅎ
올해 출시 기록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가장 성대한 규모의 런칭 타이틀이라고 번역해야하는데 글쓰신 분이 번역기를 돌리신 것 같습니다.
글옵은 인기가 저렇게 많은데 한국에서는 전멸 수준이니 참 신기하네
떡버그의 향연과 8년간의 개발기간에 비해 너무도 부족한 볼륨. 얼리억세스도 맘에 안들고 환불은 안하겠지만 최소 1,2년은 지나야 할만해지겠네요.
저도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요. 한시간 해보니 여전히 재미는 있지만 그냥 그래픽만 바뀌고 거의 그대로네요. 몇년을 기다렸는데 솔직히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조금 아쉬움... 그래픽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최신 게임들과 비벼볼 수가 없는 수준인데 이정도 얼리억세스 수준이라면 2년 전에는 나왔어야 되는 수준 같습니다...
전작은 3000시간 정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뽕을 뽑겠지?
용량 얘기인 줄 알았네. 60기가나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