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링크) ::
11월 25일 공개된 CDPR의 3분기 재무실적서에 나온 사이버펑크 2077 관련 정보 요약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연기 더이상 없음. 12월 10일 글로벌 출시
12월 10일 출시 발표 이후 2주전부터 본격적인 광고 마케팅이 시작되었으며
전세계 55개 국가에서 34개 언어로 '12월 10일' 출시로 광고되고 있음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시되며 10개 언어가 고유의 음성을 가짐
(한국어는 출시 이후 패치로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당시엔 한국어 음성이 제외됨)
대부분의 주요 개발 인원들은 최소 2021년 3월까지 자택근무를 할 예정임
무엇보다도 모두의 안전이 우선임
매주 2번씩 정기적인 코로나 검사, 필요한 경우 의료 상담, 숙련된 전문가에게 매일 건강 상태 체크
다만 핵심 인력들은 출근해 자택근무자들과 소통하며 조정하는 중
출시 이후 확장 컨텐츠들이 계속 개발중에 있음. 코로나 사태가 확장팩 개발에 영향을 끼치진 않았음
구체적인 공지사항과 시즌 패스 판매는 출시 이후 따를 것
일반 플스4와 엑박원 버전은 프로와 엑원X 버전보다는 성능이 딸리지만, 놀랍게도 생각보다 괜찮음
사이버펑크 2077의 거대한 세상을 구현할 것. 프로나 엑원X보다 좀 떨어지겠지만 아주 괜찮음
출시 지연이 일반 플스4 엑박원 구동 최적화에 도움이 되었음
미리 16시간 플레이해 프리뷰한 기사에 따르면 게임이 다 좋은데 버그가 많았다는 투자자의 질문에
이빈스키 CEO는 많은 버그들이 이미 수정되었으며, 게임이 출시되면 더많은 버그들이 수정될 것이라고 답변함
이정도 크기의 게임이 버그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버그들이 게임 경험을 크게 망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함
리뷰용 사본은 출시 2주 전에 배포되며 (마침 오늘이 출시 2주전)
사이버펑크 2077 공식 리뷰는 출시 전에 공개될 것
리뷰 공개 엠바고 해제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길 거부
그외 정보들
사이버펑크 2077 멀티플레이는 별도의 프로젝트로 취급되며 2021년 1분기 이후 출시
사이버펑크 2077 개발팀 일부가 개발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이빈스키 CEO는 이번 출시 연기에 대해 최악의 일이었으며, 다음엔 더 나은 계획을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키아누 리브스가 게임을 미리 플레이 했고, 매우 좋아했다 함. 그러나 아직 게임을 못 끝냈다고 함
사이버펑크 2077은 CD 프로젝트 레드가 선사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12월 10일에 Xbox One, PlayStation 4, PC와 Google Stadia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Xbox Series X와 PlayStation 5 콘솔에서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은"(아직 게임을 못 끝냈다고 함)" 이부분 인것 같네요.
키아누 형님은 존윅도 찍고 매트릭스도 찍고 있으니 짬짬이 게임도 할려면 엄청 바쁘겠네요 ㅋㅋ
오픈월드게임에 버그없는게 이상하니까 뭐 ㅋㅋ
싱글이 기대 100%라면은 멀티는 200%다 친구랑 같이할 생각하니 싱글벙글 ㅎㅎ
12월 안에 출시하지못하면 4분기 실적 반영할게 기존작들밖에 없고 10일 출시해도 20년 판매집계까지 보름남짓이라 내년초 실적보고가 더 악화될수있기때문에 더이상의 출시연기는 없다가 아니라 못한다가 맞죠. 주식회사라 레알 박살남.. 이제 남은건 정말 출시되거나 CDPR이 망하거나 둘중 하나니 전 출시에 한표를ㅋ
매우 중요한 부분은"(아직 게임을 못 끝냈다고 함)" 이부분 인것 같네요.
홈월드3
키아누 형님은 존윅도 찍고 매트릭스도 찍고 있으니 짬짬이 게임도 할려면 엄청 바쁘겠네요 ㅋㅋ
연기된건 아쉽지만 12월 10일 나오면 담날 바로 더빙으로 할수있어서 기분은 좋을듯 연기 더이상 안한다면 연기 더이상 안한다면
버그는 있을거라고 미리 밑밥까는건가
오픈월드게임에 버그없는게 이상하니까 뭐 ㅋㅋ
솔직히 멀티 기대된다.
동료 시스템 같은 것도 있으려나
싱글이 기대 100%라면은 멀티는 200%다 친구랑 같이할 생각하니 싱글벙글 ㅎㅎ
멀티 기대되네요.
거의 최고수준 블록버스터 영화 정도로 돈을 쏟아 부었던데. 무조건 성공해야 되는 상황.
사펑
12월 안에 출시하지못하면 4분기 실적 반영할게 기존작들밖에 없고 10일 출시해도 20년 판매집계까지 보름남짓이라 내년초 실적보고가 더 악화될수있기때문에 더이상의 출시연기는 없다가 아니라 못한다가 맞죠. 주식회사라 레알 박살남.. 이제 남은건 정말 출시되거나 CDPR이 망하거나 둘중 하나니 전 출시에 한표를ㅋ
멀티 오래걸린다고 들은거 같은데 내년에 나오나?
멀티 나오기 전에 싱글 다 마칠지가 걱정이구만...
CDPR 얘들은 항상 자신감있어서 출시 일주일전에 리뷰든 모든걸 공개하니 그게 제일 좋음. 유져 편의 봐주는 건 최고. 연기만 안하면 ㅋㅋㅋㅋㅋㅋ
엑시엑 개발툴 배포가 늦어서 런칭작들 퍼포먼스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엑시엑 버젼이 최대한 제모습을 갖추게 MS에서 개입했을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작사에서는 11월 발매가 훨씬 유리했을텐데... 발할라나 와치독 리전도 중요한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올 연말에 중요도가 제일 높은 건 사펑이니까 MS에서 최대한 노력 하지 않았을까... 만약에 그렇다면 어차피 당장은 얼마 안팔릴 엑시엑 버젼인데 타버젼들 늦어지면서 오는 손해를 어찌했을런지도 궁금하네요. 현찰로 입금했으려나...?. 아니면 경영에 참여...?
저CEO 어째 더 늙은거같네...
멀티가 생각보다 빨리 나오네요 게임퀄을 생각하면 가격이...진짜 혜자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