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과 모바일로 플랫폼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IP가 양쪽에서 환영 받으면서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일, 넥슨은 3월 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으로 출시된 모바일 2D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4월 1일 인기 순위와 매출 순위 모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 건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이 게임은 출시 첫날 100만 명의 이용자를 모으는 데 성공하며, 오전 8시 출시 후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과금 모델이 타 모바일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기도 하고, PC 클라이언트에서 결제한 금액은 구글 매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넥슨 측은 본작의 매출 순위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원만 네오플 라이브디렉터도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청춘을 보낸 한 사람으로서 매출 순위에 대한 목표를 세우지 않았고, '재미있다'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목소리를 들으며 좋은 업데이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11시, 넥슨은 2.5D 그래픽 기반의 대전 격투 액션 게임 'DNF 듀얼'의 2차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습니다.
4월 4일 밤 11시까지 PS5와 PS4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의 10인에 원귀의 혼과 융합하여 귀신과 인간의 경계에 선 '검귀'가 추가되며 총 11개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전 격투 게임은 그 특성 상 시장 규모가 타 장르의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하지만 DNF 듀얼의 경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격투 게임 스트리머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넥슨은 올 하반기 아크시스템웍스가 개최하는 글로벌 격투 이스포츠 대회 '아크 월드 투어 2022'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함께 DNF 듀얼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게끔 했습니다.
한편, 지난 달 28일 네오플의 공개 채용 페이지에는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프로젝트 오버킬'과 함께 생소한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AK'라고 명명된 이 게임은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에서 '프로젝트 BBQ'라고 소개됐던 작품이지만, 프로젝트 명칭 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바뀐 상태였다. 던전앤파이터 IP와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은 같으나 액션의 재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감동적인 서사와 차세대 액션의 완성을 목표로 하는 소울라이크 스타일리쉬 액션 RPG가 될 것이라고.
또한 PC용 게임으로 발표되었던 프로젝트 BBQ와 달리 프로젝트 AK는 콘솔 플랫폼을 위한 게임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평행 세계의 아라드를 콘솔 게이머들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프로젝트 오버킬에도 일부 변화가 있었다. 2021년 8월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 발표 당시만 해도 본작은 PC 온라인 플랫폼으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채용 페이지에는 PC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 누구나 폭넓게 즐길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의 후속작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오버킬은 3D 횡스크롤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타격감을 선사하고,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한층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와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이들 신작과 관련하여 넥슨의 이정헌 대표는 "넥슨의 체질 개선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절체절명의 각오로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사랑받는 게임사가 되기 위해 오로지 이용자가 생각하는 게임의 재미를 찾아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게섯거라 원신
그런거 광고 라고 하고 하는대 대부분 걍 하던대
프로모션인데 방송에 광고표시 안달아놔도됨?
지금 인방에서 피시 던파 하는 사람들 부쩍 늘어난건 로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마침 딱 로아가 쉬는 타이밍이고 할것도 없고 다른 RPG 할거 뭐 있나 해서 찾아보니까 그나마 메이저한것중에 던파가 있고 마침 만렙 확장에 이것저것 뭐 주는것도 있고 해서 해보는거일겁니다. 광고는 보통 던파 모바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게섯거라 원신
인방에서도 요즘 던파하는 사람 부쩍 늘긴 했던데 제2의 전성기인듯
인방에서 던파는건 거의다 프로모션일껍니다
윤슬달
그런거 광고 라고 하고 하는대 대부분 걍 하던대
윤슬달
프로모션인데 방송에 광고표시 안달아놔도됨?
IlllIIllIllIlIll
요즘은 숙제라고 해도 별로 문제삼지는 않아요
윤슬달
지금 인방에서 피시 던파 하는 사람들 부쩍 늘어난건 로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마침 딱 로아가 쉬는 타이밍이고 할것도 없고 다른 RPG 할거 뭐 있나 해서 찾아보니까 그나마 메이저한것중에 던파가 있고 마침 만렙 확장에 이것저것 뭐 주는것도 있고 해서 해보는거일겁니다. 광고는 보통 던파 모바일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 이왕 하는거 외화나 많이 벌어와라..
던파 우렁각시 되있길래 계삭해버려서 복귀 생각도 안드는데 던파m 깔아서 며칠 하다가 이거도 급현타와서 안하게 됨...;; 그래도 한때 열심히 했던 겜으로써 잘되길 바람
모바일 현질 빈도는 어떄요??
과금모델 pc랑 비슷해요 패키지 하나만 사도 필요한거 다줍니다 모든 룩변이 아바타까지 기본제공이라 혜자적인 부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