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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뀌는게 중요한거죠 아예 손놓고 그대로 있는거 보다야..
꽤 많은 나라가 민간 심의에 꼭 심의 받을 필요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단 거의 말장난 같은 부분이에요 … 사실상 팔려고 하면 심의 받아야 합니다. 심의 결과 없는 게임은 사실상 못 팔거든요 ..
아니니까 계속 말이 나오는거죠 국가기관이 강제 검열하는곳이 중국이랑 한국 단 둘뿐인데
게임은 질병, ㅁㅇ 아니었냐?
누가그래...?
오~~~ 그럼 나능 이제 예술인~!! ㅇㅅㅇ///
지원 육성 해봤자 지금 게임사들 꼬라지보면 도박인데 어떨런지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그래도 바뀌는게 중요한거죠 아예 손놓고 그대로 있는거 보다야..
90년대 게임을 사회악으로 여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구나
게임은 질병, ㅁㅇ 아니었냐?
오 좋은소식이네요
기조가 완전 바꼈네요 이게 맞죠 ㅎㅎ게임산업이 얼마나 큰영향력이 있는데 참..좋은소식입니다!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이렇게 취급이 다르게 되다니 신기하네요ㅎㅎ
검열질좀 작작해라
겜쪽 19만 붙이믄 엄청 널널하지 않음?
쩡씅샤빈밈죠린
아니니까 계속 말이 나오는거죠 국가기관이 강제 검열하는곳이 중국이랑 한국 단 둘뿐인데
루리웹-3766672839
꽤 많은 나라가 민간 심의에 꼭 심의 받을 필요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단 거의 말장난 같은 부분이에요 … 사실상 팔려고 하면 심의 받아야 합니다. 심의 결과 없는 게임은 사실상 못 팔거든요 ..
루리웹-3766672839
누가그래...?
얼방먹은용암광전사
그리고 이런 짤도 있듯이 유럽이 사전 검열을 안한다고 이런 쪽에 썩 유한것도 아님
미국 ESRB = 민간 심의 기구 (법적 효력 X / 강제성 X) 유럽 PEGI = 민간 심의 기구 (법적 효력 X / 강제성 X) 일본 CERO = 민간 심의 기구 (법적 효력 X / 강제성 X)
외국에서는 심의에 관련된 법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자율심의인 곳이 많음. 한국처럼 방심위, 영등위, 게등위 이런거 없고 민간 기구가 심의를 하거나 아예 자체 심의하는 경우가 많음. 유럽, 미국 다 민간심의기구 거기다 법적구속력도없음 하다하다 일본 심의 기관도 법적 강제력없는 민간심의기구 우리나라나 중국같이 심의를 국가가 일일이 하는게 독재정권의 잔재이고 게등위 자체가 독재정권의 산물인데 아직도 반 공공기관으로 가면쓰고 유지되는거
얼방먹은용암광전사
미국이랑 유럽은 민간기구이지 법적 권한을 지닌 국가기관이라는 게 없다니까 자꾸 국기심의기관이라고 모순적인 소리로 물타기를 하네
독재정권의 잔재가 아니고, 정말 단순히 심사를 해줄 민간 기관이 없는 겁니다. 만들려고 해도 국가의 돈이 들어가는 순간 민간 기관이 아니게 되니 기부금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문제는 한국 내의 게임 이미지 때문에 기부금을 내는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국가에서 운영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게등위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에게는 알아서 심의하라고 자격을 줍니다. 독재 정권이고 사전 검열 나발이고를 하려는 곳이면 절대 그런 권한을 줄 리가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 독재 정권이니 어쩌니랑은 전혀 관계 없어요.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 마시길.
덧붙이자면 해외는 '사전' 심의를 거치지 않아도 게임을 낼 수 있는 곳이 많은 건 맞습니다. 하지만 심의를 받지 않으면 플랫폼에서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강제인 건 똑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플랫폼이란 구글이나 애플 마켓, 플스, 닌텐도, XBOX, 스팀 같은 곳을 말합니다. 이들 입장에서는 심의를 안 받은 게임이 잘못되면 자기들 이미지도 문제가 생기니 받아주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네요 그건 제가 잘못 알았던 거네요 저 기관들이 다 민관협의체같은게 아니라 완전 민간이군요
결국 주체가 국가냐 완전 민간이냐가 문제지 검열의 존재나 사전 사후의 문제는 아닌거인듯
AO등급도 스팀에서 받아주는 시점에서 충분히 팔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진짜로 못판다고 하더라도 주체가 민간이랑 정부인거랑은 천지차이일 수밖에 없어요. 검열 맞습니다.
* AO등급 -> AO등급일 게 확실한 미심의 작품들
스팀 미심의 작품들 받고 AO도 받아요..
스팀은 그런 거 잘 받아주는 편이죠. 게이브 뉴웰 그 양반이 제작자의 권리에 열심인 사람이라. 하지만 다른 플랫폼은 안 받아주고, 해외는 국내랑 달리 콘솔이 메인 시장이니 등급분류 안 받으면 힘들죠.
"사실상" 못 파는것과 "팔면 형사처벌"인건 엄청난 차이인데 그걸 빼면 안되는거죠
모바일게임 제외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
물론 연출이라던가 스토리가 좋은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겠지만 과금유도 심한 모바일 겜들은 글쎄다.. 게임도 게임나름인데 구분 잘 지어야 할듯
질병이라고 할 땐 언제고
드디어 FGO가 예술로 인정 받는 구나
페이트는 문학입니다. ㅋㅋㅋㅋ
몇몇 게임은 자격이 없을텐데
일단 bm에 가챠 있는건 전부 도박으로 분류좀 해라...
문화예술로 인식을 바꾸고 인정 받으려면 게임에 대한 제대로된 평론, 비판, 토론이 필요 한 것 같아요. 지금처럼 개판으로 싸우는 그런게 아닌. 영화산업같이 비슷한 수준으로 갈 수 있기를.
게임을 문화 산업으로 키우려면 한국 문화 기반으로 게임 많이 만들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