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8일 열린 로스트아크의 팝업스토어는 총체적 난국이었다. 입장한 인원도 물품 판매에 대한 안내와 직원들의 대처가 엉망이라 누구는 사고, 누구는 못 사고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좁디 좁은 행사장 안에 동선도 끔찍하게 짜여있다 보니 혼선만 가중되고 대기열만 늘어졌다. 수백의 인파가 몰려 빠르게 정돈하고 안내를 해야 했지만 번호표도 늦게 나와 오픈 시간에 맞춰온 수백의 사람들이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경찰들까지 분주히 움직였지만 민심을 돌릴 정성은 느껴지지 않았다.
# 4월 10일 시작된 던전앤파이터의 진각성 아트북 판매는 예정시간보다 일찍 판매 링크가 열리더니 10분도 채 안되서 판매가 종료됐다. 아니나 다를까 리셀러들의 글들이 이어졌다. 인당 1회 구매가 걸려있지도 않았고, 여유있게 준비했다던 수량도 턱없이 부족했다. 부랴부랴 증쇄 공지가 올라오긴 했지만 이미 성난 민심은 분노를 쏟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두 게임 모두, 이미 몇 차례나 해봤던 일들에서 ‘또’ 똑같은 문제가 나왔다.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기자수첩] 소통인가 '쇼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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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온라인 스토어로 상시판매하는게 젤 속편해
이 행사의 가장 맹점이 빠져있구나. 재입고가 없데. 즉 당일 물건 다 떨어지고 남은 한달동안은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 곳.
물건이 없는데 왜감 ㅋ
소통은 그냥 허상이지
금강선의 쇼통이었지. 이젠 그것도 없지만
EN2EN
그렇기야 하죠, 인기 많은 ip의 팝업스토어니... 굿즈 물량 같은 건 부족하지만 말이 안되는 수량은 아니었고, 가격도 굿즈 치고 꽤나 합리적이었던데 다만 이번엔 조금 아쉬운 일들이 있어서 좀 더 그런 거 같더라고요 직원마다 서로 말이 다르다거나, 제대로 통제가 안돼서 이득을 보는 사례가 생긴다던가... 특히 제일 논란이 컸던 건 웨이팅에 일행 합류 허용한 거 같던데 조금은 더 철저한 교육과 관리가 됐다면 억울한 사람이 좀 적지 않았을까해요
물량 한참 부족한 수준이에요 이게 당일만 하고 떙치는 이벤트면 모를까 한달동안 하는 이벤트인데 2천개밖에 준비 안했다는건 좀;;
걍 온라인 스토어로 상시판매하는게 젤 속편해
온라인 상시도 품절된지 꽤 됐는데 재입고가 안됨
이전처럼 기간주고 주문제작식으로 가야될 듯
사람 엄청 몰렸대매 어쩔 수 없지
이런건 대행사가 알아서 하지 않나. 게임회사인데 외부행사 잘못할수도 있지 뭐 어쩌라는거야.
사람통제 존나 힘든데.. 야비군 소대장 가서 20-30 명 종렬로 세워서 인솔할라 해도 순번 다꼬이고 개난리나.. 전문인력 있어야되 사람통제 ㄹㅇ
한달기간 있는데 천천히 가면 됨
아쉬바그레네이드
이 행사의 가장 맹점이 빠져있구나. 재입고가 없데. 즉 당일 물건 다 떨어지고 남은 한달동안은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 곳.
아쉬바그레네이드
물건이 없는데 왜감 ㅋ
소통은 그냥 허상이지
그냥 딱 책임자가 공무원 마인드라 그럼. 이때까지 로아 오프라인 행사나 굿즈에 대한 반응을 생각하면 사람 얼마나 몰릴지 안봐도 뻔한데 너무 안일했음. 책임자 시말서각
금강선의 쇼통이었지. 이젠 그것도 없지만
다른곳에서 진행했어도 사실 마찮가지일겁니다..
차라리 온라인으로 주문 예약을 미리 받거나 선착순 1000명 이렇게 받지. 1000명 온라인 사전예약 1000명 현장 구매.
던파맨들은 분노를 쏟아낼 준비를 했다가도 증쇄 공지에 캬 일 잘한다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