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배 감독의 사임을 8일 발표했다. SNS 채널을 통해 “배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 사임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는데, T1은 정규 리그 1라운드를 3위(6승3패)로 마쳤다. 배 감독의 사퇴 전후 과정이 궁금한데.
“(배 감독의 사퇴에 대한) 팀의 결정은 정규 리그 1라운드가 끝난 뒤, 즉 DRX전 이후에 났다.
[e스포츠] T1 정회윤 단장 “우리의 목표는 우승…위기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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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빠지니까 귀신같이 최하위권 팀이 되버린 티원 페이커 그동안 어떻게 해왔던겁니까!!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정황을 보고 결과를 봐도 이건 그냥 페이커가 지고 있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거 아닌가...
구마유시 인터뷰 보면 일단 팀의 구심점이 없고 상황 파악을 하는 사람이 없으며 제대로 된 오더를 하는 사람마저 없는데 이니시를 넣을 사람도 없는 팀이 된건데 이런 팀이 어떻게 우승을 합니까 ?
저 4명이 후반에 대오각성을하지않으면 난리날듯 진짜 2연 경기결과가 저렇게 심각할줄은 몰랐으니깐
이번시즌 우승못하면 뭐 리빌딩 확정수준 합을 그렇게 오래 맞춰왔는데 소득이없네 ...
저 4명이 후반에 대오각성을하지않으면 난리날듯 진짜 2연 경기결과가 저렇게 심각할줄은 몰랐으니깐
구마유시 인터뷰 보면 일단 팀의 구심점이 없고 상황 파악을 하는 사람이 없으며 제대로 된 오더를 하는 사람마저 없는데 이니시를 넣을 사람도 없는 팀이 된건데 이런 팀이 어떻게 우승을 합니까 ?
아니 4명도 준우승 연속으로 했었던 선수들 아닌가 어떻게 그 많은걸 페이커한테만 의지하고 있었지
페이커 빠지니까 귀신같이 최하위권 팀이 되버린 티원 페이커 그동안 어떻게 해왔던겁니까!!
이번시즌 우승못하면 뭐 리빌딩 확정수준 합을 그렇게 오래 맞춰왔는데 소득이없네 ...
페이커님 그동안 도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셧던 겁니까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정황을 보고 결과를 봐도 이건 그냥 페이커가 지고 있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거 아닌가...
벵기 진작 짤렸어야되는데 아까운 서머 1라운드 날리고 올해도 날리게 생겼네
가장 충격적인건 제오구케가 저렇게 뇌지컬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여줄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msi이후로 폼이 떨어지긴했지만 그래도 일정수준의 경기력은 유지하고있다고 봤는데 페이커 빠졌다고 운영이 약팀수준으로 떨어진건 정말 충격적이였음 페이커가 보이지않는 능력치가 생각보다 엄청났다고밖엔 볼 수 없겠네요
그중에서 제일 적나라하게 보이는건 오너인듯…
페아커의 문제가 아니라 오더의 문젠데 그 오더를 내리는게 페이커밖에 없다는게 문제인거지..
다른건 모르겠고 이번경기들 통해서 제오구케 몸값 많이 낮아질듯.
일단 다음주 경기까지 보면 제대로 판단 할 수 있을 듯. 이번주는 라인전부터 내가 알던 선수들이 아니던데...
원맨팀의 고질적인 문제 아닌가? 후계 육성 따윈 생각 안하니 이꼴 난거지
후계 육성도 육성인데 몇년을 같이해온 4명이 1명 공백을 이정도로 매꾸질 못한다는게 충격적인거지…
육성은 T1이 젤 잘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혼자만 왜 쿨병 걸려서 그럼
농심한테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DRX, 젠지에 연달아 이대떡으로 진거 보고도 화가 안나냐?ㅋㅋㅋ
케리아 빼고는 다 키워서 쓰는 선수고 지금 페이커 빠지기 전까지는 모든 라인이 캐리할 수 있는 팀이라는 평가가 많았어요
진짜 페이커 버스 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혼자서 1인다역을 하고 있었음 진짜 어떻게 페이커 혼자 없다고 팀이 10위 만도 못한 아마추어급이 되는지 충격적임
아니 누구 한명 빠졌을때 어떻게 대응할지 연습도 안했나 이러니 뱅기가 나가지 욕 더 쳐먹을게 뻔하니 뭐한거냐 대체
저... 그 연습을 하고 잡아주는게 감독이라는 역할인데 감독이 뭐하는지 모르는거임? 왜 이리 감독 쉴드를 못쳐서 안달아지 해외축구나 국내야구나 국내축구 판에서 성적 부진하면 시즌중에 마구 해임하는거 보면 문화충격 때문에 기절하시겠어요? 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페이커가 아무리 라인전에 지고 혼자 짤리는 일이 많았어도 사이드 운영은 거의 놓치지 않았음.... 라인을 밀어넣어서 지고 있는 경기에서 상대방을 한턴 라인 막는데 쓰게하거나 그랬음.... 그리고 위치 확인이라던지 와드라던지 확실하게 해줘서 정보력을 높여줬고 그리고 가끔씩 슈퍼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바꿔놨지.... 생각해보니깐 진짜 페이커가 핵심이었음....
어떤 미사어구로 포장하려해도 LCK최상위권에 저 멤버로 23MSI빼고 결승 못 간 적이 없는데 페이커 한 명이 부상으로 빠졌다고 갑자기 꼴아박으면 선수들이 진짜 그동안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 의문이 듬. 내 응원팀은 아니지만 지금 결과나 과정을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올 정도.
페이커가 자기 라인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오더,맵리딩 팀의 전체적인걸 다 봐준다고 하더라구요 베테랑 선수가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크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t1의 경우 페이커는 팀을 이끄는 기둥, 심장 같은 존재 였던 거였죠 페이커가 옜날 같지 않아서 퇴물이다 머다 악플도 많았는데 페이커는 그 자체만으로도 팀에 엄청난 기여을 하고 있었던 거죠 t1 주전 4명 한테도 너무 만이 실망을 했어요 얼마나 페이커 한테 의지하면서 게임을 했으면 페이커가 빠졌다고 한들 최하팀 실력이 되버리나요 페이커 혼자서 4명을 버스태워주고 있었던 거죠 t1 4명의 선수는 진짜 각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진 3년째 그대로에 감코만 바뀌는데도 이지경이면 누가범인인지 답나오지
선수 4명이 각성하는 수 밖에 없음
지금까지 쌓아올린 티원에 모습은 그저 페이커의 버스운전이였다라는 충격적 실체가 밝혀진 느낌;; 어떻게 한 명 빠졌다고 4명이 그 한자리 공백을 못 채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