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된 지 13년이 지났다. 그 이후 여러 확장팩이 뒤따랐지만, 2020년 업데이트가 공식적으로 중단된 후 커뮤니티에서는 수년간 침묵이 이어지고있다.
프랜차이즈는 그 이후 대부분 휴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열렬한 하드코어 플레이어들과 E스포츠 경쟁자들만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상징적인 블리자드 브랜드는 곧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블리즈컨 2023년에서 조명받지 못한 나머지 게임 커뮤니티의 원망이 컸던 이유에서인지 블리자드 사장 마이크 이바라는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와의 후속 인터뷰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스튜디오는 IP부활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바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이후에도 블리자드의 우선 순위는 여전히 크게 변하지 않았다. 가장 큰 개발 팀은 여전히 오버워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및 디아블로 같은 가장 큰 메이저 타이틀을 계속 작업할 것이다. 그러나 슈라이어에 의하면 인수 이후 새로운 체제 하에서 그들은 비주류 프로젝트에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미래를 점쳐 볼 수 있다. 현재 수십 명의 RTS개발자가 사라졌지만 이바라는 새로운 팀원들에게 RTS 장르를 강제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제가 가서 RTS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만들라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비전 및 열정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며 전 그 팀에 걸겠습니다."
[스타] 스타크래프트 부활이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RTS는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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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스타크래프트 일게 당연하잖아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 ㄷㄷㄷ
원문(번역기) 제목 :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부활의 문을 열었지만 다음 게임은 'RTS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글 : 스타크래프트 부활이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RTS는 아닐것' ㅋㅋㅋㅋ
그게 스투에도 있는 집정관 모드에요
그럼 2리워크라도...
스타 보드게임 전격출시
이미 있음. 심지어 확팩도있음.
그럼 미니어처겜
보드말가지고 하는거 말하는거면 그게 그거임.
스타2 멀티코어 좀 지원해줘
히어로즈 오브 스타크래프트 일게 당연하잖아
꼭 RTS가 아니어도 된다. 이지. RTS가 아닐거라고 못 박은건 아닌데 제목을..
에이다웡
원문(번역기) 제목 :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부활의 문을 열었지만 다음 게임은 'RTS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글 : 스타크래프트 부활이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RTS는 아닐것' ㅋㅋㅋㅋ
예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처럼 요즘시대에 맞게 만들면 괜찮을것 같은데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재밌을거 같은데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 ㄷㄷㄷ
WOW에 이은 SOS!!!
개인적으로 마소가 지금 블자 해체해서 IP 만 남기고 옛 블리자드 맴버들이 세운 회사 인수해서 맡기면 좋겠다는 꿈을 꾸고 있음. 그냥 자다 꿈에서 깨면 아 x발 꿈. 정도의 개꿈이지만. ㅋ
그냥 액티비전이 간섭 못하게 완전히 뜯어내버리고 MS 직할로 만들어버리기만 해도 될 겁니다.
모바일 만드는 듯
노바 TPS 가즈아ㅏㅏ
스2 만든 애들이 스톰게이트 만들고 있어서....
이거때문에 디아4에 디아블로 못나왔자너
Sos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라고 mmo로 나오면 좋겠다
10대,20대들에겐 PC게임 시장이 죽어서 콘솔이나 모바일 최적화로 나와야할듯
스2 호흡기 붙여놓은 것도 협동전이였는데 그냥 PVP 삭제하고 협동전 + 시즌패스로 사령관, 스킨 판매하는 모델로 가면 좋을듯.
3인 협동전 가즈아
PVP야 말로 호흡기인데 무슨...
워3 리포지드 디아블로4 최근 블리자드가 똥볼 오지게 찼는데 무엇이든 기대가 되진 않는
루리웹-1017992414
이거 예전에 유즈맵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생컨이였나 ㅋㅋ 재밌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17992414
그게 스투에도 있는 집정관 모드에요
루리웹-1017992414
데저트스트라이크 식을 바란것같은데 일단 집정관모드라고 이미 있고. 사실 진입장벽자체는 블자가 친거지 스타2자체의 문제가 아님. 확팩거듭되면서 양놈들 의견과하게 받아서 아케이드화된게 너무 뼈아프게들어옴. 블리자드식 입문은 쉽게 숙련은 어렵게 가 이미 입문부터 어렵게가 되어버린 사례. 이떄부터 맛간것같기도함.
입문은 쉽게 = 매크로 컨트롤 편의성 극대화 숙련은 어렵게 = 마이크로 컨트롤의 중요성 상승
RPG로 나오던 슛팅게임으로 나오던 다 좋은데 출시 할땐 부제 달고 나왔으면 좋겠음. 정식 넘버링 스타크래프트3로 해놓고 RPG로는 나오지마라...
rts는 지금하기엔 아무래도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장르라 모바일에 최적화 해서 모바일로 내는게 좋을거같음
배틀 프론트 같은 방식으로 3세력 중 하나 골라서 초기 유닛으로 싸우다가 유닛 바꾸고 영웅 선택할 수 있고 이런게 재밋을거 같은데
그냥 버리긴 진짜 아까운 ip임
새로은 IP신작 만들 생각 1도 없는것 같네.. 뭐 있는것도 말아먹는 현실이라.. 블랜쏜 리메이크나 해줘..ㅋㅋㅋㅋ
지금 시점에 부대지정 1234567 유닛스킬 단축키 피아노 치는건 답 없고 단순하게 한다해도 aos한테 안될거 같음 히오스처럼 망하겠지 그냥 rpg나 fps로 나오는게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