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신문에 연재되었던 만화 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림체가 나가이 고 화백의 만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젊은 여자가 몰래 남자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충격이었던 건 그 여자가 로봇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를 지키다가 져서 오체분시 되어서 걸려 있던 장면이 지금도 기억이납니다. 그 이후 어린이 신문에서 갑자기 연재중단을 해서 그 만화의 제목도 결말도 모르는 상태 입니다. 능력자 덕후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사이보그009 같은건가요? 아니면 일상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