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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약사의혼잣말 관련 설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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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니라 원래 아시아권에서는 다들 비슷한 체제였던…정비가 있고 후비가 있고 후비 밑에 잠자리 한번한 휘들이 있던…
일해라심슨 | (IP보기클릭)121.157.***.*** | 23.02.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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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의 품계 제도는 한중일 모두 있었기 때문에 어느 소설에서 처음 나온 설정이 아니라 그냥 역사를 토대로 나온 설정들입니다. https://m.blog.naver.com/youjin1387/220435406234
GrayNeBok | (IP보기클릭)61.79.***.*** | 23.02.04 16:46

소설기준으로 1권부터 있던거 같은데요

사카마타 사육사🎣🌲 | (IP보기클릭)112.157.***.*** | 23.02.04 15:51
사카마타 사육사🎣🌲

아 소설기준1권에서부터 나온설정인건 아는대 이런식에 설정들이 엄청많이나와서 어디서 먼저나온건지해서요

오미자만세 | (IP보기클릭)182.221.***.*** | 23.02.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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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니라 원래 아시아권에서는 다들 비슷한 체제였던…정비가 있고 후비가 있고 후비 밑에 잠자리 한번한 휘들이 있던…

일해라심슨 | (IP보기클릭)121.157.***.*** | 23.02.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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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의 품계 제도는 한중일 모두 있었기 때문에 어느 소설에서 처음 나온 설정이 아니라 그냥 역사를 토대로 나온 설정들입니다. https://m.blog.naver.com/youjin1387/220435406234

GrayNeBok | (IP보기클릭)61.79.***.*** | 23.02.04 16:46

동양권 문화에서는 관직 품계와 비슷한 비빈 제도로 부를 수 있는 후궁의 서열체계가 존재합니다. 대체로 황제의 정실부인은 ~후, 그 아래로 유력한 측실은 ~비, 깊은 관계를 가졌거나 황제의 즉위에선발되어 들어온 인원은 ~빈, 그 아래로 황실 여성 관계자에게도 동시에 붙는 첩~ 또는 ~인 이라 불리는 직위가 붙습니다. 왕실의 경우 한단계 낮춰 정실을 비, 그 아래로 빈을 붙입니다. 일반적으로 픽션물에서는 한나라~명나라 까지의 무대를 임의로 선정하는데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역사상으로 봤을 땐 황실 내명부의 규모에 따라 정실이라 부를만한 황후는 1~2명, 상급 후궁이라 부를만한 비는 3~8명, 그 아래 중급이라 할 만한 빈은 8~16명, 하급이라 할 만한 인은 수십~수백명 내외로 수를 정해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비, 빈 안에서도 칭호에 따른 서열이 나뉘는 경우도 있습니다.(귀빈, 숙빈, 현빈, 희빈 등) 황실의 비빈제도는 대부분 결혼동맹을 통한 황실의 조력자를 늘리는 목적과 함께 비빈의 서열에 따른 그 인척 가문들의 상호간의 급 나누기로 사회적 지위를 가늠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면서도 경쟁지향적인 사회체제를 다지는 목적이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JAKGA[작자] | (IP보기클릭)211.230.***.*** | 23.02.04 17:02
[103일환]真-인환 | (IP보기클릭)175.199.***.*** | 23.02.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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