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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일본 항모들 대놓고 맞춰달라고 갑판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넣은거 실화임?!
미군TV: 갑판위에 과녁을 빨갛게 칠해두는 함모가 있다? 뿌슝뿌슝
국기가 조준점이니 ㅋㅋㅋ
착한 배박이 ㅇㅈ합니다
으윽 게임을 너무 많이 했어... 헬다이버부터 생각나
제트엔진이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현역에서 은퇴한 것임. 아직도 훈련용이나 개인용 비행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마치 결함때문에 사라진듯 얘기하네요.
짜피 정밀도를 높인 급강하폭격이라해도 살포계가 있기때문에 빠요엔 아니면 특정 부위에 핀포인트 어택하는건 불가능혀. 다만 어찌되었든 린치당했던 항모 중 카가는 함교 근처에 폭탄맞인서 지휘부 전원 살처분, 아카기는 격납고 내 방화 셔터가 작살나서 데미지컨트롤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했찌만.
하지만 그 빠요엔이 한가득했던 미해군.......
심심해서 뱀에 발달아 지네 만들어보려는데 약 60년대까지 미해군항공대 항공기 명명법은 미공군(미육군항공대였던것)과 달랐음. 임무목적ㅡ제작사 시리얼번호ㅡ제작사ㅡ주요개량인식번호ㅡ마이너체인지 인식 알파벳 이렇게. 다만 시리얼 번호가 1 즉, 그 회사에서 최초제작한 종류의 항공기인 경우 이는 생략됨. 고로 SBD SB-정찰폭격 D-더글라스사 더글라스제 첫번째 정찰폭격기가 되고 SB2C SB-정찰폭격 2번째 C-커티스사의 기체 요렇게
예전에 심심해서 정리했던 자료
일본 항모들 대놓고 맞춰달라고 갑판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넣은거 실화임?!
MoonT
국기가 조준점이니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
짜피 정밀도를 높인 급강하폭격이라해도 살포계가 있기때문에 빠요엔 아니면 특정 부위에 핀포인트 어택하는건 불가능혀. 다만 어찌되었든 린치당했던 항모 중 카가는 함교 근처에 폭탄맞인서 지휘부 전원 살처분, 아카기는 격납고 내 방화 셔터가 작살나서 데미지컨트롤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했찌만.
토마토샤베트
하지만 그 빠요엔이 한가득했던 미해군.......
항모 이름이 아마 카가인가 그랫을거임
3번째 파일럿 이름이... “좃”최고 ㅎㄷㄷ
미군TV: 갑판위에 과녁을 빨갛게 칠해두는 함모가 있다? 뿌슝뿌슝
저 날개 뒤에 급강하 때 펼쳐지는 파리채가 가장 신기했음. 저거 달아주는 것 만으로도 급강하 조종 성능이 급격히 올랐다더라. 스페이스x 로켓도 재진입 날개가 저거던데...
그냥 브레이크임
전투공병
ㅇㅇ 좀더 여유있게 조준하고 투하 후 자세 회복시 걸리는 G를 낮출 수 있음
일식 매니아
착한 배박이 ㅇㅈ합니다
으윽 게임을 너무 많이 했어... 헬다이버부터 생각나
헬다이버가 재네 맞을걸
게임에선 SBD 돈틀리스랑 헬다이버는 별개 폭격기던데 폭장량이 헬다이버가 높고 돈틀리스가 적 항모에 추뎀이었나...
아아 보통 급강하폭격기부대 명칭이 헬다이버로암 급강하폭격하는게 마치 지옥에 뛰쳐들어가는것 같다고
육식인
아 그래? 그럼 내가 잘못알았나봄
육식인
ㅇㅇ헬다이버는 제식명칭이 SB2C
토마토샤베트
심심해서 뱀에 발달아 지네 만들어보려는데 약 60년대까지 미해군항공대 항공기 명명법은 미공군(미육군항공대였던것)과 달랐음. 임무목적ㅡ제작사 시리얼번호ㅡ제작사ㅡ주요개량인식번호ㅡ마이너체인지 인식 알파벳 이렇게. 다만 시리얼 번호가 1 즉, 그 회사에서 최초제작한 종류의 항공기인 경우 이는 생략됨. 고로 SBD SB-정찰폭격 D-더글라스사 더글라스제 첫번째 정찰폭격기가 되고 SB2C SB-정찰폭격 2번째 C-커티스사의 기체 요렇게
던트리스는 주익을 접을수 없어서 후속기로 헬다이버가 나왔으나.. 설계상 문제로 사고를 터트리자 엔터프라이즈는 헬다이버 다 내리고 다시 던트리스를 올려서 계속 사용했다고
헬다이버는 돈틀리스랑 다름 번호가 SB2C인데 돈틀리스가 워낙 명품이라 이류ㅁㅁ으로 불렸지
슬로우 벗 데들리...2차대전 군용기중 가장 좋아함ㅜㅜ 장하다 김돈틀리스 일본 해군을 작살내렴
하지만 저렇게 프로펠러 하나달린 비행기는 각운동량이 생겨서 방향조절하기 힘들어서 불편하고 사고가 많이남. 실제로도 사고 많이나서 저런 비행기는 사라짐
루리웹-8069411855
제트엔진이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현역에서 은퇴한 것임. 아직도 훈련용이나 개인용 비행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마치 결함때문에 사라진듯 얘기하네요.
ㅇㅇ 윗댓 주장이 사실이면 지금 전투기들도 CRP 달고 날아다녀야 했는지라. 프롭 도태의 가장 큰 원인은 고속영역에서의 효율 급락임.
죶문가 어서오시고
너 세상에서 제일 많이 팔렸고 아직도 잘팔리는 비행기가 프롭기인 건 알고 하는 소리냐
???? 쌍발 프로펠러기 보면 단발기보다 속력은 높아도 선회는 안좋던데?
전쟁 기간중 일본배들을 가장 많이 격침시킨 비행기이지.
삼백마!
다들 그리긴 함 공중에서 피아식별하려고
삼백마!
요즘이야 레이더나 센서 같은걸로 시계 밖 전투를 하지만 저 당시에는 사람 눈이 최선이었어.
근데 더 호러인건 저 시점에서 2년후 미국은 목측조준없이 레이더연동으로 20km에 떨어진 표적에 초탄사격으로 명중탄을 내기도 함. 주인공은 수리가오 해협 전투당시의 USS 웨스트 버지니아.
전투공병
정신 못차리고 일본이 미국 배에 미국이 일본 배에 착륙한 사례 있음 ㅋ
다이빙 하면서 폭탄 떨구는건 수투카랑 비슷하네. 하긴 유도폭탄 같은거 없던 때니까.
앵간한 열강들은 급강하폭격기는 다 갖췄으. 언급한대로 유도폭탄이 없기때문에 정밀한 핀포인트 어택을 위해선 급강하가 최선이였기때문에. 낙지독일의 슈투카, 미궈의 SBD 말고도 영국의 스쿠아, 일본의 99식(D3A)이 대표적인 예.
전투공병
정확히는 상부장갑은 면적이 넓기때문에 측면보다 두껍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으. 전간기부터 항공기로부터의 공격과 함대함 교전시 포탄 낙각 증가등을 고려하여 갑판장갑이 두꺼워지기 시작하고 있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투공병
예전에 심심해서 정리했던 자료
사실 이런 그래프는 '왜곡'의 여지가 있음. 아이오와급이 초기 전함에 2배이상 개떡장갑으로 무장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프 상으로는 마치 몇배는 더 두꺼워진 것처럼 보임. 뉴멕시코급 : 0.25 좀 넘음. 아이오와급 : 0.5 수치상으로는 2배가 안되지만, 그래프 상으로는 몇배는 차이나는 것 처럼보임. 그래프 왜곡은 의도가 있던 없던 가능한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음.
미안 대충 매트랩으로 짜서 출력한거라 -ㅅ-;
매트랩을 써보진 않았지만, 축의 시작/끝을 지정하는 기능이 있을 것으로 보임. 세로축을 0.2 ~ 0.5 가 아니라 0.0 ~ 0.5 로 되었으면 훨씬 좋은 그래프가 될 것으로 보임. 추가로, 이 경우라면 꺾은선 그래프 보단 막대그래프가 나음.
ㅇㅇ별도로 지정 안해주면 저렇게 오토스케일함 나중에 작도할 일 있음 참고할게
살짝 깨는 이야기지만 SBD 는 3형까지 리플렉터 타입이 아닌 망원식 조준경을 갖춰서 최신식이라고 이야기하긴 힘들으. 2발,4발짜리 폭격기들이 채택한 노든 조준기를 이야기인거같기도 하고.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재미있었는데.. 나중가니까 프롭기가 마하3으로 날아다니면서 폭탄 떨궈서 다른 전투기 폭발시키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암만 그래도 성폭행범이 뭐냐... 비추 줌 ㅡㅡ
이거 돈틀리스 조종사들이 목숨걸고 대공포화속으로 뛰어들어서 격추시킨거라던데 ㄷㄷ
급강하 자체가 목숨거는 행위임. 수직에 가깝게 강하중인데 대공포 입장에서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명중시키기 쉬움. 항모나 전함쯤되면 그수가 백은 우습게 넘어가니 타는입장이나 보는입장이나 지옥이나 다름 없음
저당시 진짜 목숨걸고 덤벼든건 TBD 뇌격기 조종사들이였음. 이사람들 희생덕에 일본해군 방공망 어그로가 저고도로 집중되어 SBD편대들이 별다른 방해 없이 급강하폭격으로 리벤지 훅을 날릴 수 있었던것.
아 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
SBD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지요 Slowly, But Deadly(느리지만 치명적이다)
SB2C는 Son of a Bitch 2(second) Class 였던가....
흠 위에서 슉 와서 때리는거면 독일군 슈투카랑 비슷한건가??
비슷한게 아니라 사실상 동일
이거 에어 컨플릭트에서 쓰는데 일항모에 일장기 없어서 심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