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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페르세포네가 석류를 일부러 몇알만 먹었다는 설도 있던데. 저승의 음식을 먹으면 저승에 살아야한다는 규율은 알지만 차라리 저승에서 하데스 아내로 떵떵거리며 살려고 했단설. 이게 신빙성이 가는게 저승가는 에피소드 보면은 하나같이 안주인행세 잘하고있음
애초에 하데스는 제우스도 함부로 못하는 치외권역 소유자인 신들중 또다른 절대자 한명이라 페르세포네 입장에선 처녀신으로 살다 누구한테 꿰일바엔 일편단심 하데스가 낫겠다! 라고 생각했다는게 정설. 영웅들이 저승 내려갈때 계절이 다른데 그 어떤 계절에도 페르세포네는 한결같이 하데스 옆에있음
데메테르: 시발 딸내미년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
사실 헤클은 신 기준으로 잘쳐주면 아폴론이랑 동급임. 아폴론이 대단한건지 헤클이 대단한건진 모르겠지만
제우스는 지 엄마도 ㄱㄱ한 새끼임
불사신이 불사를 포기하게 만들 수준의 화살을 들고 있는 놈이 있는데
제우스가 저승의 신이었으면 인구폭발해서 지상으로 망령들이 쏟아져나왔을걸
포세이돈은 바다안가면 그만이지만 하데스는 죽으면 얼굴 계속 봐야되니까 협박안함
세상에, 조카몬이 아내몬으로 암흑진화했어!
퍼즐 십억피스
데메테르한테 돌 맞을 발상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杜野凛世
세상에, 조카몬이 아내몬으로 암흑진화했어!
杜野凛世
아레스-아프로디테는 아프로디테가 고모할머니뻘임
데메테르: 시발 딸내미년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
퍼즐 십억피스
시시포스 얘기하는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데스는 턴거 맞는데 페르세포네는 털긴 커녕 딱밤 한대에 타르타로스까지 떨어졌잖어요
진짜 저랫다고?
제우스가 저승의 신이었으면 인구폭발해서 지상으로 망령들이 쏟아져나왔을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HRESS
사실 헤클은 신 기준으로 잘쳐주면 아폴론이랑 동급임. 아폴론이 대단한건지 헤클이 대단한건진 모르겠지만
아폴론이면 초 고위급 신인데
아폴론이면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바로 밑인데?
아폴론은 태양신에 온갖 재능의 신인데 그와 비교될 정도면 장난스아닌거지
아폴론이면 사실상 제우스 적자인데 존나 쎈거 아니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HRESS
포세이돈은 바다안가면 그만이지만 하데스는 죽으면 얼굴 계속 봐야되니까 협박안함
CHRESS
파도야 잠잠해져라 안그러면 쏘겠다(포세이돈 : 시발? 히드라독화살?)
아마 완장때고 순수 무력치 예기겠지? 아폴론이 완장 들이대면 아무리 헤클이라도 인간인데 지가 어쩌겠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HRESS
불사신이 불사를 포기하게 만들 수준의 화살을 들고 있는 놈이 있는데
죽어서 올림푸스가잖슴?
진사댁
그리고 헤라클레스 만들라고 온갖영웅들이 탄생했다가 그걸 정리하려고 일어난게 트로이전쟁 이였나?
진사댁
재능빼고 무력치로만 따져도 아폴론이 하나 더생긴 셈인데 당연히 강력한 전력이었겠지
아폴론이랑 1:1 다이다이 하는거 제우스가 말리고 중재시킨 일화에서 동급인건데 나중에 히드라독까지 생겨서 협박하니 바로 튄거보면 템빨까지 합하면 위로 볼수도 있음 ㅋㅋ
페르세포네가 석류를 일부러 몇알만 먹었다는 설도 있던데. 저승의 음식을 먹으면 저승에 살아야한다는 규율은 알지만 차라리 저승에서 하데스 아내로 떵떵거리며 살려고 했단설. 이게 신빙성이 가는게 저승가는 에피소드 보면은 하나같이 안주인행세 잘하고있음
NTR충뚝배기킬러
애초에 하데스는 제우스도 함부로 못하는 치외권역 소유자인 신들중 또다른 절대자 한명이라 페르세포네 입장에선 처녀신으로 살다 누구한테 꿰일바엔 일편단심 하데스가 낫겠다! 라고 생각했다는게 정설. 영웅들이 저승 내려갈때 계절이 다른데 그 어떤 계절에도 페르세포네는 한결같이 하데스 옆에있음
거기다 자의가 아니라도 지하에 쳐박아놓고 올림포스 신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눈감아준것도 있겠지
WdWdWd
제우스 딸인데요...
적어도 보통은 자기 딸은 안건드리는데. 하긴 뭐 자그레우스 신화에선 제우스랑 페르세포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했으니까...
1318042
제우스는 지 엄마도 ㄱㄱ한 새끼임
읭 페르세포네 바람난걸로 아는데 아도니스였나
아도니스 이야기는 아프로디테랑 페르세포네의 쇼타 차지하기 캣파이트 에피소드라 하데스는 별묘사가 없음
애초에 헤라도 제우스 친누난데 뭘 새삼스레ㅋㅋ
실제 상황도 아니고 설화인데 어떤 숨겨진 복선이 있을거라고 추측하는건 아닌듯ㅋㅋㅋ 연속된 스토리라인을 가진 소설이 아닌 만큼 복선을 숨겨놓는 장르 자체가 아니고 불특정 다수에 의해 전해진 이야기인 만큼 쓰인 그대로 해석하는게 설화의 올바른 해석이지ㅋㅋㅋ
헤라는 제우스 누난데요
근데 페르세포네가 1년중 얼마는 이승에서 얼마는 저승에서 있는거 아녔음?
딸은 안건드리지만 손녀는 건들더라
어쎄신 크리드 오딧세이가 의외로 고증을 지겼던거였네!
하데스랑 페르세포네가 과연 그 전에 서로 몰랐을까?
하데스도 바람 피웠고 사실 페르세포네도 바람피운 적 있음
페르세포네: 남편의 내연녀는 였던것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니까 페르세포네는 죽음 같은 휴식을 원한 니트였나
설득력이..... 있어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8E%98%EB%A5%B4%EC%84%B8%ED%8F%AC%EB%84%A4 사실 이 설은 고대 전승을 현대에 순화시켜 재창작한 것으로, 진짜 전승이 아니다.[14] 올림포스 가디언이나 아동용 신화 책 등 미디어 매체에서 순화시킨 내용[15]이 정설로 와전된 듯. 아니 애초에 전승이 아니잖아. 나무위키에선 구라라고 함.
2천년 정도 살아남으면 이 썰도 전승이 되겠지
[14] 한 때 Tumblr의 한 유저가 이 이야기를 '원조 신화는 사실 이렇다'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을 낚은 적이 있다. 현재는 네티즌들의 많은 지적으로 인해 해당 원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걍 텀블러에서 한 놈이 지껄인 헛소리래.
위 썰은 진짜전승은 아니지만 하데스 제안을 승낙한다는 의미로 석류 몇알을 먹었단 전승은 있다고 하더라.
응 하데스 근친 페도쉑
근친충이라고 부르면 그리스신화 애들 대부분 대답할듯
가이아는 제우스의 할머니이며 어머니이며 부인이었던가?
생각해보니 가이아부터가 자기 아들이랑 결혼했잖아
오르페우스였나? 죽은 아내 대리러 지오가서 연주하니까 옥졸이든 망자든 다 감상모드가서 지옥마비 되가지고는 하데스가 부탁 들어주니까, 페르세포네가 걍 내비두고 연주 듣자하는 이야기도 있었지. 헬레네 보쌈한 테세우스가 진구랑 작당하고 지는 헬레네 보쌈하고, 친구는 페르세포네 보쌈하려다 딱 걸려서 둘이 나란히 지옥에 엉덩이 안 떨어지는 의자에 붙들린거 보고 골리는 이야기도 있고.
제우스한테 당하느니 차라리 하데스 옆자리 꿰차는게 이득이긴 하지
하데스도 나름 좋은 남편인게 다른 남신들 혼외자식 뿌리고 다니는 와중에 하데스 혼자 그런 얘기 엄슴
민테가 있었는데요... 페르세포네가 갈기갈기 찢어 민트로 만들고 넌 밟아야만 냄새가 나는 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텀블러 주소 왜저래 ;;
현대에 와서 페미니즘 섞은 팬픽션입니다 여러분
하데스한테 꼬리치던 님프를 페르세포네가 밟아서 짖이겨버린건 은근 안유명한 이야기
설득력있네 특히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사이 자식이 단둘인게.... 자기 형제 색히들은 샐수없이 ㅁㅁ하고 싸재긴 자식이 수도록한데 완전 신사수준.... 그 두명도 의무방어전으로 낳았을수도 .... 덤으로 애미없는 입양아 2명도있네... 올림푸스의 양심 하데스 갓
그거 생각난다 아프로디테가 에로스 결혼 조건으로 프시케한테 며느리 테스트할 때 마지막 관문이 페르세포네 화장품이었나 가져오는거였는데 그게 죽음이었던거
정확히는 죽음이라기보단 깊은 잠이었던가.. 이거에 여러가지해석이있는데 깊은 수면이 미용에 좋다는걸 살렸단거나 아도니스와 싸운게 아직 한맺혀있어서 엿먹어봐란 의미로 넣었단거.. 갠적으로 후자가 더 재밌음 ㅋㅋㅋㅋ
페르세포네 더 데스트로이어?
페르세포네 성깔도 장난아니긴하지.. 하데스가 딱 한번 님프와 바람을 피운적있는데 그걸알고 님프를 밟아죽여서 민트로 만든거. 여기까지면 화날만도하니까 그려러니하겠는데 자기는 아도니스와 바람핌 ㅋㅋㅋㅋ
저거 현대에 맞게 전승 순화시키는 과정에서 전승이 왜곡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