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
삼국시대의 이름을 떨친 영웅이자
살아서는 모두의 존경과 공포를 받았고 죽어서는 신이된 사내
그야말로 참된호걸...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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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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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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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손제리가 뒷통수쳐서 참수해서 목은 조조한테 보냈으니 걱정말라구!
참(수)된 호걸...!
참된 호걸...!
관우가 제일 승리자 아닐까 동남아, 일본, 미국 등등 세계각지에 차이나타운이 규모가 있는데면 관우사당이 있음
촉빠지만 동맹이라는 손권한테 쥐새끼라고했으니...
유비, 조조, 손권은 시대가 지나면서 재평가를 하지만, 관우는 절대영역이라 건들면 ㅈ된다고하지.
재물의 신, 경찰의 신 등등 좋은 건 다 가져서 경찰서에도 있고 백화점에도 있고 그러더라고
아 뭔 개소리야.. 적벽을 기준으로 해서 조조 몰아내기에 성공한 뒤에 그 논공으로 형주 남사군을 그 땅을 소유하지도 않은 손가가 대여해줌 그래서 적벽 이후에 남사군을 기준으로 해서 익주까지 먹고 촉한을 세움 그러자 거기에 배알이 꼴린 손가는 그 땅을 내놓으라고 했고 여기서 일어난게 익양대치 다소의 다툼이 발생하였지만 결국 오는 남사군에 대한 촉의 우위와 사실상의 지배권을 용인했음 반대로 촉은 북형주에 대한 손가의 잠재적인 지배권을 인정하면서 끝났음 양쪽 모두 이후에 관우와 대도독라인을 배치함으로써 다툼의 여지가 생겼지만 익양대치 시점에 양측의 지배 관할이 끝났는데 유비가 왜 손권 통수를 쳤니 어쩌니 얘기가 나와 오히려 익양대치로 선긋기 끝났는데 뒷통수 친 오나라 쥐새끼들이 문제지
뭘 관우가 씹어 너야말로 정사나 다시 보고 와라 관우가 씹은게 아니고 유비가 다소의 도덕적 논란이 있겠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았는데 왜 형주를 돌려줘야되냐, 오는 니네 익주 먹었으니 형주 내놔라 해서 익양대치가 일어났고 노숙과 관우의 담판 끝에 강하, 장사, 계양을 손권에게 속하게 하고 자신은 남군, 영릉, 무릉을 갖기로 합의를 봤다 이게 형주를 북형주와 남형주로 갈라서 서로의 우위권을 점하게 한 익양대치의 끝이다 관계 파탄? 이 이후에 대도독들 시켜서 지속적으로 관우 간보면서 찌르게 하고 북진한 관우 뒷통수 친 제리 새끼들이 통수겠지 ㅅㅂ
참된 호걸...!
드롭펀치
참(수)된 호걸...!
야잌ㅋㅋㅋㅋㅋ
야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공 어찌 목만 오셨소
는 손제리가 뒷통수쳐서 참수해서 목은 조조한테 보냈으니 걱정말라구!
ㅅㅂ놈이
강동의 쥐새끼ㅋㅋㅋㅋㅋ
작은해
그 쥐새끼는 지새끼도 죽였으니 걱정말라구~
긴수염 간지를 일찍이 알린 무장!
손권이 끼이니까 뭔가 이상해졌다
셋 중에서 손권만 까임
관우덕후가 아니었네
관우가 제일 승리자 아닐까 동남아, 일본, 미국 등등 세계각지에 차이나타운이 규모가 있는데면 관우사당이 있음
금산사
재물의 신, 경찰의 신 등등 좋은 건 다 가져서 경찰서에도 있고 백화점에도 있고 그러더라고
동묘가 원래 관제묘였지
장로 장각 있음.
옛날 중국인들은 재능 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비참하게 죽으면 한이 많은 귀신이 된다고 믿어서 그 귀신 모시면 좋은 일 해준다고 믿음. 그래서 우리 무당집같은데 가면 빨간얼굴로 험상궂은 표정 짓고 있는게 관우라고 들음
금산사
유비, 조조, 손권은 시대가 지나면서 재평가를 하지만, 관우는 절대영역이라 건들면 ㅈ된다고하지.
손권은 재평가할 구석이있나?
10년 전만해도 어지간한 삼국지빠 아니면 손권말년의 삽질을 제대로 아는 이가 없었음. 파면팔수록 ㅄ이라 재평가점수가 계속 내려감.
아무리 젊은적 잘해도 늙어서 나라뒤집어서 평가가 후해질리없긴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CHRESS
이궁의 변 때문 아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HRESS
촉빠지만 동맹이라는 손권한테 쥐새끼라고했으니...
CHRESS
이궁의 변 때문에 까이지 특히 오빠들이겐... 손권이 관우 배신 때렸다는건 솔직히 과장이 심함 오히려 유비쪽이 손권을 먼저 배신했고 손권은 관우와 친하게 지내려 했는데 쥐새끼로 부르는게 관우임 관우 성격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그렇게 허망하게 가진 않았을 듯
럽@피스
마음만 먹었으면 사국지 만들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도 하더라
럽@피스
그 전에 유비가 손권을 통수 친게 먼저임 당시 오+촉 관계는 위라는 거대란 적이 있기 때문에 서로 대놓고 싸우지 않기 위래 동맹이라는 이름뿐인 관계로 혹여나 위에서 각개격파 못하도록 방지만 해둔것 지금 한일 관계와 비슷함
럽@피스
관우가 손권의 혼사 요청을 곱게 거절하면 되는데 대놓고 손권을 개라고 욕하면서 거절했으니
이거맞지 관우는 자업자득인데 이궁은 노쉴드여
CHRESS
어떻게 보면 그정도로 관우한테 쌓인 게 많지 않았을까 싶음. 그동안 형주때문에 쌓이고쌓인 응어리가 관우 잡았을때 폭팔한게 아닐까? 어쩌면 주유 죽었을때부터 이생각이였을수도 있지. 유비야 너도 소중한 사람이 죽는 경험 한번 해봐라 이런생각?
바베규먹자
아 뭔 개소리야.. 적벽을 기준으로 해서 조조 몰아내기에 성공한 뒤에 그 논공으로 형주 남사군을 그 땅을 소유하지도 않은 손가가 대여해줌 그래서 적벽 이후에 남사군을 기준으로 해서 익주까지 먹고 촉한을 세움 그러자 거기에 배알이 꼴린 손가는 그 땅을 내놓으라고 했고 여기서 일어난게 익양대치 다소의 다툼이 발생하였지만 결국 오는 남사군에 대한 촉의 우위와 사실상의 지배권을 용인했음 반대로 촉은 북형주에 대한 손가의 잠재적인 지배권을 인정하면서 끝났음 양쪽 모두 이후에 관우와 대도독라인을 배치함으로써 다툼의 여지가 생겼지만 익양대치 시점에 양측의 지배 관할이 끝났는데 유비가 왜 손권 통수를 쳤니 어쩌니 얘기가 나와 오히려 익양대치로 선긋기 끝났는데 뒷통수 친 오나라 쥐새끼들이 문제지
당시 관우는 위와 오를 맞대고 있는 형주지방을 관리하며 군대까지 본인 판단으로 움직을수 있는 엄연한 촉의 2인지인데 무늬만 동맹 관계인 오에서 관우에게 혼인제의를 해왔으니 충절과 의리남 관우가 빡칠만하지 손제리가 손제리 한거지뭐
? 연의만 봤나 배알이 꼴린게 아니라 애초에 유비가 거점이 생길동안 형남4군을 빌려준거고 또 손권의 익주정벌을 유비가 의리 의리 하면서 막더니 지가 낼름 먹어버리고 그 후 거점이 생겼으니 돌려 달라는걸 관우가 씹어버리고 관계가 악화되자 손권이 혼사로 관계 개선을 시도 하니까 쥐새끼랑 결혼 시킬수 없다 이 지랄 떨어서 관계가 완전히 파탄난거구만 넌 완전 철저하게 촉 관점에서만 서술하네
내가 관우를 비판적으로 보려는게 아니라 역사가 그렇다 이건 내가 관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과거 발언이고
바베규먹자
뭘 관우가 씹어 너야말로 정사나 다시 보고 와라 관우가 씹은게 아니고 유비가 다소의 도덕적 논란이 있겠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았는데 왜 형주를 돌려줘야되냐, 오는 니네 익주 먹었으니 형주 내놔라 해서 익양대치가 일어났고 노숙과 관우의 담판 끝에 강하, 장사, 계양을 손권에게 속하게 하고 자신은 남군, 영릉, 무릉을 갖기로 합의를 봤다 이게 형주를 북형주와 남형주로 갈라서 서로의 우위권을 점하게 한 익양대치의 끝이다 관계 파탄? 이 이후에 대도독들 시켜서 지속적으로 관우 간보면서 찌르게 하고 북진한 관우 뒷통수 친 제리 새끼들이 통수겠지 ㅅㅂ
너도 오관점인것 같은데. 일단 형남은 오가 소유한것도 아니라 유비사 직접정복한거고. 익주정복은 니말이 맞고. 물론 오 입장에서는 방랑군 신세인 유비가 형남4군 정복할때 뒤 봐줬는데 콩고물도 없고 익주정복막고 통수친거는 화 날만한 일이긴 함.
주유, 감녕은 손권에게 익주를 공격하라고 권했다.손권이 유비에게 공동 진출을 요청하자 유비는 혼자서 촉을 취하려 하여 종실 유장을 차마 공격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후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자 쌍방은 의심을 품게 되었다. 3. 형주토벌 건안 20년(215년)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자 손권은 제갈근을 파견해 유비에게 장사, 영릉, 계양 삼군을 유비를 구하게 했다. 유비가 말하길 내가 "량주를 얻은 뒤에 형주를 꼭 드리겠소" 손권은 이를 유비가 거짓말로 시간끄는 일이라고 보고 장사, 영릉, 계양 삼군에 장리를 임명했지만 관우에 의해 추방당했다. 손권이 크게 노하여 여몽이 이만 군마를 이끌고 삼군을 탈취하였다. https://namu.wiki/w/%ED%98%95%EC%A3%BC%20%EA%B3%B5%EB%B0%A9%EC%A0%84#s-5.5
뭔 소리야 형남은 오나라 소유 맞아 손유 연합군이 조조의 형주을 일부부를 점령하는데 어쨋든 당시 유비도 손권군 휘하의 개념이였고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형남 4군을 맞긴거지
혹시 시간 관계를 햇갈려 하는거 같은데 형남 2군 +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이릉인지.서릉인지 쨋든 손권과 유비가 딱 반으로 갈라 직접 통치하게 된건 나중이야
형북은 몰라도 오가 언제 형남 4군을 실질지배를 했어. 거긴 유표 사후 무주공산임. 형남4군을 강릉 이런데 생각하는거 아니지?
들고 오는게 꺼라위키냐 ㅋ 건안 20년(215년), 손권은 선주가 이미 익주를 얻었다 하여, 사자를 보내 형주를 돌려받고자 한다고 통보했다. 선주가 말했다, “양주(涼州)를 얻으면 형주(荊州)를 주겠소.” 손권이 분노하여, 여몽을 보내 장사(長沙), 영릉(零陵), 계양(桂陽)의 세 군(郡)을 습격하여 빼앗았다. 선주는 군사 5만을 이끌고 공안(公安)으로 내려가고, 관우에게 익양(益陽-장사군 익양현)으로 들어가게 했다. 이 해, 조공이 한중을 평정하자 장로는 파서(巴西)로 달아났다. 선주가 이를 듣고 손권과 화해하니, 형주를 분할해 강하, 장사, 계양은 동쪽(손권)에 속하게 하고, 남군, 영릉, 무릉은 서쪽(유비)에 속하게 하고는, 군을 이끌고 강주(江州-파군 강주현)로 돌아왔다. 황권을 보내 군을 이끌고 가서 장로를 맞이하게 했으나 장로는 이미 조공에 항복한 뒤였다. 정사 삼국지 선주 전이다 마침 유비가 공안에 도착하여 관우에게 병사 3만 명을 이끌고 익양까지 가도록 했다. 그래서 손권은 곧 여몽 등을 불러 돌아가서 노숙을 원조하도록 했다. 여몽이 사자를 보내 학보에게 항복할 것을 권유하자, 학보는 투항했다. 이렇게 하여 세 군의 장수와 태수를 모두 손에 넣었으므로 군대를 이끌고 돌아와 손교, 반장 및 노숙의 병사들과 함께 전진하여 익양에서 관우에게 저항했다. 아직 싸움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마침 조조가 한중으로 들어갔다. 유비는 익주를 잃게 될까 두려워하여 사자를 보내 손권과 화해하도록 했다. 손권은 제갈근에게 유비에게 가서 응답하도록 하여 다시 동맹을 맺었다. 그래서 형주를 나누어 장사, 강하, 계양 동쪽 지역을 손권에게 돌려주고, 남군, 영릉, 무릉 서쪽 지역을 유비에게 귀속시켰다. 마찬가지로 정사 삼국지 오주전이다 니가 말한 딱 그부분 뒤에 익양대치가 일어나서 서로 간에 영역 귀속 시켰는데 그부분만 정확히 빼먹고 취사선택 해왔죠? 밑장빼기 하지마라
유비가 준다고 해놓고 안줬다는 부분에 대해서 도덕적, 정치적 논란은 있을지 모르겠다만 니가 말한 그 모든 사건 이후에 촉과 오는 서로 간에 남형주 북형주 경계선을 정확하게 매듭짓고(훗날 문제 생긴거 보면 정확하지는 않겠다만) 니땅내땅 결론 지었는데 어디서 그딴 개소리가 자꾸 나오는거여
서로서로 이용하고 통수친 관계인데 손권이 억울할게 뭐있음. 나무위키에도 기록이 확실치 않은점하고 복잡한 관계 다 써놨구만 관우가 잘못한거라면 오나라측의 계략을 내다보지 못하고 방비 안한거, 미방 배신을 염두에 안둔게 잘못이지
오가 실 지배한게 아니라 모양이 그렇게 된거지 유비는 용병같은 입장이였고 유비가 형남4군을 먹은건 맞지만 결국 그게 손권이 먹은걸로 치는거고 형남4군의 통치권을 유비에게 할애 해 준거지 이때는 형주 분할 전인데 어쨋든 주유가 형주남군 태수였고 유비를 임명하는 식이였다가 나중에 유비가 독립적인 군벌로 성장하고 나서 반반 나눠가지는 거지
빼먹고 취사선택 해왓다니 반반 나눠 가졌다고 분명히 말 했는데?
애초에 유비가 거점이 생길동안 형남4군을 빌려준거고 또 손권의 익주정벌을 유비가 의리 의리 하면서 막더니 지가 낼름 먹어버리고 그 후 거점이 생겼으니 돌려 달라는걸 관우가 씹어버리고 관계가 악화되자 손권이 혼사로 관계 개선을 시도 하니까 쥐새끼랑 결혼 시킬수 없다 이 지랄 떨어서 관계가 완전히 파탄난거구만 응 그딴 소리 없어^^ 어디서 반반 나눠먹었다는 소리를 했다고 동북공정이야 관우가 뒷통수만 쳤다고 했지 그딴 소리 일언반구 없음 애초에 관우가 뒷통수 친거도 아니고 그건 국가 시책이었고 그땅은 오나라 땅도 아니었고 서로간에 통수친거에 대해서 익양대치로 합의봤는데 일방적으로 관우가 뒷통수침 그러니 오나라 괜찮음 ㅎㅎ 이딴 논리인데 어딜 공감해줘야함 설마 1분 전에 이미 사료 가져와서 반박한거 보고 그제ㅇ서야 부랴부랴 반반 나눠침이라고 쓴거가지고 나 반반이라고 명시했어요 이 ㅈㄹ이면 글 그만 싸라 이미 그 이전에 글을 6번 이상 남기면서 관우와 촉의 뒷통수만 강조하지 익양합의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다가 사료 들고오니까 그제서야 한마디 툭던져서 명피하지 말고
다른 댓글도 봐라
바베규먹자 혹시 시간 관계를 햇갈려 하는거 같은데 형남 2군 +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이릉인지.서릉인지 쨋든 손권과 유비가 딱 반으로 갈라 직접 통치하게 된건 나중이야 라고 달았거든 그리고 분할 통치 이전에 이미 유비가 먼저 손권을 배신한게 맞는데 대체 뭐가 문제냐
다른 댓글 뭐? 내가 선주전 오주전 들고 와서 익양합의 언급하기 전까지에도 계속해서 관우 뒷통수와 형주무단 점거에 대해서만 언급했지 익양합의에 대해서 니가 언급한게 있음? 이제서야 내가 파성넷 자료 들고 오니까 아 반반이었지 ㅇㅇ 하고 한마디 하고 끝냈지
뭔 ㅅㅂ 애초에 손권이 가지지도 않은 땅을 지들 멋대로 줬다가 점거한놈한테 달라한건 정상이냐 아니 그렇다 치자 유비도 거짓말한건 마찬가지니까 그럼 익양 합의는 왜했냐? 익양합의로 합의한거 밑에 도독새끼들이 뒷통수 치면 손제리새끼는 바지사장이냐? 애초에 관우는 거기서 자기 의지 관여 없이 서로 간에 국가 시책에 따라서 한건데 통수 운운하면서 촉에 대해서 불리한 개소리만 한건 너다
그 합의는 유비가 형주 전체를 달라 했고 (게대가 노숙도 이를 지지...) 손권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여서 일촉즉발에 상황이 되었는데 조조가 움직인다니까 둘다 쫄아서 유비+손권이 하하 친구야 서로 사소한 오해가 있었구나 우리 그러지 말고 반반씩 나눠가질래? 해서 나눠진거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님 이미 이 시점에서 손유 동맹은 아작이 났으나 조조 눈치를 보느라 서로 동맹파기 선언을 하지 않은 거 뿐임
넌 익양대치가 어떤 사건이었는지 알아보고 말하는게 좋겠다
그리고 넌 왜 그 땅이 손권의 소유가 아니라고 박박 우기냐 정사 어디를 봐도 형남4군을 손권 주유가 유비에게 빌려줬다는 묘사인데 유비를 조조로 부터 보호해주고 먹여주고 재워준 방세를 받은셈 치는거지 손권은 뭐 자선사업가라서 조조한테 쫒기는 사람 공짜로 받아주니
형주 자체가 유표땅이고 유표 차남이 조조한태 낼름 준걸 유비가 유표의 장남에게 둘려준건 명분이 충분하지않나? 그걸 배신이라고만 하는건 좀... 손권도 동맹꺠지면 쟛되니까 그냥 회유하려고 한거지. 대의 명분은 그냥 구실일뿐이고
CHRESS
근데 이미 형주먹겠다고 통수친 상황에서 관우 안 죽이는 것도 말이 안 되는 판단임. 오 입장에선 살려두면 형주되찾겠다고 젤 앞장서서 칼빼들고 달려들 놈인데. 그렇다고 죽이자니 실제 역사에 나오듯 촉오 동맹 작살나서 위에 기회만 주고. 통수친 시점에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음.
사실 명분이니 뭐니 하는데 주유가 정신 팔려 형주 뻇긴거고 거기서 동맹 꺠고 그냥 작살내면 될껄 전쟁에서 이상한 대의 명분으로 배신이니 뭐니 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아님?
유종은 정식 계승자이고 정식 계승자가 조조한테 항복 했으니 끝난 이야기지 유비가 유기 타령하는 거야 말로 명분싸움용이고.. 김정남을 남한이 보호한다고 북한 통치권을 우리가 주장 할 수가 잇나? 뭐.. 중국은 김정남을 보호하고 북한 통치권을 주장 하려했던거 같긴 한데.. 유비가 손권을 배신한건 1) 익주 정벌 방해 2) 형주 점거 이렇게임 형주는 유비 입장에선 내가 더 인연이 많으므로 내가 가지는게 맞지! 라고 말 할 수도 있으나 익주 정벌은 그 논리가 안통하지
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형주 대여 운운하면서 그동안 손권은 손가락 빨고 있었냐? 수춘꼴아박다가 털린건? 그리고 유비가 형주 점거중인데, 오가 익주쳐서 점령하면, 그대로 삼국지 가 아니라 이국지 찍을 판인데 그걸 눈뜨고 쳐다만 보고 있냐? 애당초 오나라가 동맹상대로 본게 아니라 아래로 보니까 가능한 요구였는데;
손권과 유비가 형주에서 전쟁을 하게 되면 조조 생전에 천하통일이 가능 했겠지 2인자인 손권이 1인자인 조조를 이기기 위해선 자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유비의 계산아래 유비가 손권에게 까불수 있었던 거고
?유비가 손권에게 의탁했는데 말이 좋아 동맹이지 아래인게 맞자나 그리고 니 논리가 맞더라면 최소한 유비가 촉을 먹진 말았어야지
적벽대전 당시 손권병력 3만 유비병력 2만 추산인데 아래요? ㅋㅋ
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유비가 아래인데 애초에 적벽대전 자체가 손권이 항복할뻔한걸 조조의 적수라는 강력한 프로파간다를 지닌 당시 최강의 육전용병집단인 유비를 포섭해서 해전에선 오가, 육전에선 유비네가 도맡아서 쳐리하기로 함으로써 성립된건데 뭐 유비가 손권 밑에? ㅅㅂ ㅋㅋㅋㅋㅋㅋ전제 자체가 오빠식 논리네 유비가 2만(최대3만) 들고 왔는데 손권이 꼴랑해야 3만(최대5만) 들고 왔다는 시점에서 일고의 가치가 없다
일단 강남에서 일어난 왕조들 중에 유일하게 회수지역을 못 먹음. 그래서 형주에만 집착함. 북쪽 방어선이 회수가 아니라 장강이 되니까 장강유역 확보에 집착. 멀쩡한 교주지역 먹어보겠다고 사씨 일가 숙청하고 반란 일어남. 요동의 공손연 따위에게 농락당함
병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영지가 없잖아 유비는 떠돌아 다닌거였어
유기가 강하 넘겼는데 영지가 왜 없음?
뭐지.. 니는 지금 유비가 용병단이라고 했으면서 손권이랑 같은 급으로 보는거야...? 니 말대로라 해도 고용주와 피고용자 관계자나
조조가 뺏었거든
헛소리인게, 유비가 형주 정리 안했으면 수춘 꼴아박던 손권은 익주는 커녕 형주조차 석권 못했을 가능성이 큼. 그 유비도 익주정벌에 얼마나 걸렸더라? 그와중에 손권이 단독으로 조조를 친다고? ㅋㅋ
그리고 잘 기억 안나는데 유기세력 흡수한건 적벽 이후 아냐? 유기 죽으면서 유비가 가졌던거 같은데
그래서 손권도 일생 일대에 도박을 한거라 할 수 있지 손권 혼자 조조는 못치는데 이래도 가단 손권이 3인자로 밀려나서 조조는 커녕 유비도 못치게 될텐데 여기서 유비를 견제라고 3파전으로 가느냐 아님 그냥 유비가 지길 기다리고만 있느냐.. 역사에 만약은 없다만 난 관우가 이겼을거 같음
유기 죽기전에 이미 서로 연합이 형성되었음. 유비가 장판파에서 튈때 관우가 끌고왔던 수군이 강하수군인뎅... 그리고 강하는 조조가 먹은적이 없음.
아... 아니다 강하 먹음 ㅈㅅ
뭔 개소리야 정말...단순 용병단이 아니라고 막대한 권위와 중워 전체를 아우르는 프로파간다를 가진 손권에게 가장 모자란 권위와 명분을 지니고 있었는데 왜 유비가 손권 밑이여
손권이 안 받아 주면 유비는 죽거든.. 니 말대로 그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유비를 휘하 객장이 아니라 동맹형식으로 받아 드린거고
유비를 안받으면 죽는건 손권이었지 이부분은 연의도 정사도 똑같이 묘사하는데 니나 좀 다시 봐야겠다 호족연합체였던 오는 그냥 항복하자그랬고 노숙과 주유는 주군은 죽으니 안된다고 말리고 거기에 명사로서 명분을 가진 유비와 힘을 합치자 해서 만들어진게 손오동맹임 아쉬운건 손권이지 유비가 아님 유비? 그 시점에 익주로 도망가도 됐음 시기의 차이일뿐이지
그럼 유장한테 가지 왜 손권한테 감
아죠씨 위에 댓글들이랑 삼국지 읽은거 맞죠?
바베큐씨 논리가 딱 삼도에서 10년 전쯤에 유행하던 논리인 것 같은데. 촉한정통론 반등으로 위빠 오빠가 한참 기세 올랐던 시기의. 최근에야 중국쪽 사서들까지 인터넷으로 번역되어 볼 수 있게 되면서 뒤집힌 내용들이 좀 많아보여. 위에 엘더킹씨가 전사 선주전 오주전 인용하는 식으로 말이야. 천하이분론도 그 주창자인 주유가 조인이랑 강릉에서 반년 가까이 치고받고 하다가 겨우 밀어낸 걸로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기도 했고.
참 대단한사람은맞는데 꼰대기질이 너무 강했음
관우는 잘난척하는 사람들 싫어하고 장비는 아랫사람들 하대하는게 서로 반대되는 결점이랬던가 ㅎㅎ 장비는 그것때문에 죽기도했고;;
그래도 유비떠돌이 생활할때 주위에 소리안난거보면 유비진성 빠돌이였던건 확실한듯
어리다고 육손무시했다가 털렸자나 마초도 무시하고
ㅅㅂ ㅋㅋㅋ
성격이 좀 오만...
죠메 썬더
관우는 반골의 기질이 강해서 신분이 높은 사람에겐 강하게 나오는 반면 밑에 사람들에겐 잘 해줌 반대로 장비는 윗사람은 깍듯이 모시면서 밑에 사람들에겐 막 대함. 결국 둘 다 그 성격이 원인이 되어 죽음을 맞이함.
이건 ㅇㅈ이지
근데 진짜 손권이 당시에 관우 모가지는 무슨 생각으로 딴건지 모르겠음 유비 쳐들어오니까 호에엥 한거보면 형주 먹고 관우 모가지 따버리면 유비가 쫄아서 설설 기겠지ㅋㅋ? 하는 생각이었나
관우가 형주까지 다 먹으면 다음 타겟은 오나라니까
살려두기엔 유능한 장수라서?
형주 먹으면 무슨 오나라야 촉한의 모든 전략과 정책은 북진이었는데 당시 한중먹고 형주 먹고 양방치기로 허창 노린다고 조가네에서 벌벌 떨었는데 이거 촉까오빠 아님?
? 뭔소리야 당장 관우와 오나라 관계가 얼마나 안좋았는데 막말로 관우가 위나라를 완전히 제압하면 뭐 오나라느 뒤지는건 시간 문제지
시박 당장의 전면적인 위험인 위나라가 있는데 촉이 위가 아닌 오를 친다고? 망상도 이딴 망상이 없지 하긴 오빠나 당시 오나라나 그딴 생각을 하고 있으니 관우를 쳐죽였겠지 국가 시책이나 진격루트 그 모든게 위를 가리키고 있는데도 형주먹고 오나라를 노려?ㅋㅋㅋㅋㅋㅋ진짜 개가 웃고 간다
ㅋㅋ밑에.내 댓글 전부에 비추 누른게 너니.. 너라면 참.. 위가 아니라 오를 치는게 아니라 둘다 치는거지 당시 관우는 진짜 말도 안되게 빠른 속도로 형주를 점령했고 조조는 천도를 고려 할 정도로 피떡이 되게 얻어 터졌는데 중원 최강자가 조조에서 유비로 넘어가게 되면 오나라가 기뻐하겠냐? 일본이 중국 처바르고 동아시아 패권을 잡으면 우리가 기뻐할거 같아?
비추를 나 혼자 5개나 누르겠냐 ㅋ 참 도끼병도 ㅈㄹ이다 그래 그 의견이야 맞겠지만 아직 형주도 다 먹은것도 아니고 형주를 다 평정하고 허도로 가냐 한중이랑 연계해서 허도로 가냐 논의하는 시점에 국력이 5:1.5:2 정도 밖에 안되는 잔챙이들끼리 미래도 못보고 당장 지들끼리 싸운건 참 잘한 짓이죠? 심지어 그게 지들 입으로 국경선 정리 끝내놓은 익양대치에 불만 가지고 한거라면?
아래는 비추 하나씩인데
지랄도끼병 자제 좀^^
오가 형주를 둘러싼 안보문제에 굉장히 민감했던 건 사실일거야. 옛날에는 육전조차도 바람을 등지는 쪽이 바람을 맞서는 쪽보다 우세한 것이 현실이었는데 그게 강이 되면 더 심각했거든. 촉은 상류에 있어서 노저을 때 유리하고 오는 하류에 있어서 불리하고... 우리나라 임란때 명량해전만 해도 그런 해류문제가 심각하게 언급되기도 하고. 뭐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지들이 유씨를 동맹으로 생각 안한만큼 유씨가 지들 배신하고 쳐내려올 걸 걱정한 거라고 보지만. 후대인 여몽보다 대국을 현실적으로 보고 있던 노숙은 그런 우려를 적게 해서 손오 동맹의 유지에 전력을 다했던 거고.
결국 전략가인 주유나 정치가인 노숙의 뒤를 이은게 전술가에 가까운 여몽이었다는 점이 오 입장에서는 정말 큰 실책이었다고 봐. 전략적인 입장에서 보면 손오 합쳐도 감당 안되는 거대한 강적인 조위 놔두고 둘이 싸우는 게 말이 안되는 행동이고, 정치적으로 보면 한실 종친인 유비와 반조동맹을 결성함으로서 얻는 권위와 명분에 충분히 가치를 부여해서라도 손오동맹을 유지하는 게 맞았을 텐데. 전술가인 여몽 입장에서는 장강 상류에서 관우 수군이 시상으로 밀고 내려오면 답 없다는 점이 더 크게 느껴졌을 거라고 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