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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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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ki-pup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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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그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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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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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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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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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ぞえり 硝子の花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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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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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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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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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리웹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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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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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 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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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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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필리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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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유게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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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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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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쎆쓰드릴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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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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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테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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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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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진일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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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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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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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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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는 반대임 주변에서 다 맛없다고 난리쳐도 내가 엄청 맛있다고만 하면 "울 아들이 맛있으면 다 된거여" 하고 아주 좋아하심 감사합니다 어머니 ㅠㅠ
한번도 성공한적 없는 엄마와 살아 본적이 있는가? ...... 난 아직도 우리 엄마의 음식솜씨에 적응이 안됨.. 도대체 초딩때 목격한 불타는 전자레인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감.
"김장 망하셨으니 다음엔 그냥 사서드시겠지?" ㅋㅋㅋㅋㅋ어림도없지!
추추추가부분 존나 공감
우리 어머니특) 본인이 힘드셔서 절인배추 사온거로는 제맛을 못내심
하하가 생각남.. 자기는 집밥이 그립고 엄마 음식이 젤 맛있다는 사람 이해가 안간다고 ㅋㅋㅋ 사먹는게 제일 맛있따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머니 음식 솜씨 요약 난 군대 짬밥 먹을만 했음
이해 가는게 나도 너무 엄마밥이 힘들어서 바로 옆집에 사는 할머니한테 저녁 먹으로 다녔음 ㅋㅋ 어느날 엄마가 진지하게 왜 할머니한테 가서 밥 먹냐고 물어보는데.. 엄마밥이 맛 없어 라고 말을 못하겠더라..
그리고 내가 배추 삼 내가 무 삼 내가 젓갈 삼 내가 과일 삼 어머니는 이거 요만큼 이거 요만큼 이거 요만큼 넣어라~ 하면 내가 다 비빔
엄마 고 마눌님 이고....맛있어 하고 물어보면 무조건 맛있다고 해야함~~~어딜 감휘
추추추가부분 존나 공감
반다비
"김장 망하셨으니 다음엔 그냥 사서드시겠지?" ㅋㅋㅋㅋㅋ어림도없지!
이나바 테위
그리고 내가 배추 삼 내가 무 삼 내가 젓갈 삼 내가 과일 삼 어머니는 이거 요만큼 이거 요만큼 이거 요만큼 넣어라~ 하면 내가 다 비빔
우리 어머니특) 본인이 힘드셔서 절인배추 사온거로는 제맛을 못내심
우리엄마는 절인배추 사와서 해도 맛있음
우리엄마특 남들이 얻어가다가 우리꺼가부족해져서 한번더함. 이집꺼아니면 못먹는다고 반찬집아님.
저도 한통만
울 엄니는 반대임 주변에서 다 맛없다고 난리쳐도 내가 엄청 맛있다고만 하면 "울 아들이 맛있으면 다 된거여" 하고 아주 좋아하심 감사합니다 어머니 ㅠㅠ
유게이인데 효자네
효자는 추천이야
효자추
결국엔 몇번을 망한겨
마지막 매우 공감 김치 사서 먹는 상상함 하지만 얼갈이 김치
우리집김치는맛이없어본적이없어서
어머님들에겐 김장은 다크소울같은 건가?
우리 올해 김치가 짜가워서 딱 이럼 ㅋㅋ
울 할머니 마을에서 단체로 김치담그다 보니 맛없을수가없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ㅠㅠ
한번도 성공한적 없는 엄마와 살아 본적이 있는가? ...... 난 아직도 우리 엄마의 음식솜씨에 적응이 안됨.. 도대체 초딩때 목격한 불타는 전자레인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감.
비긴이계인
하하가 생각남.. 자기는 집밥이 그립고 엄마 음식이 젤 맛있다는 사람 이해가 안간다고 ㅋㅋㅋ 사먹는게 제일 맛있따고 ㅋㅋㅋㅋㅋㅋ
루리웹-0015126732
이해 가는게 나도 너무 엄마밥이 힘들어서 바로 옆집에 사는 할머니한테 저녁 먹으로 다녔음 ㅋㅋ 어느날 엄마가 진지하게 왜 할머니한테 가서 밥 먹냐고 물어보는데.. 엄마밥이 맛 없어 라고 말을 못하겠더라..
내 친구도 그랬음 "라면이 이렇게 맛있는데 왜 집에선..."
그게 왜 불타
나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학교 끝나고 집에 오니까 전자레인지가 불타고 있었어 ㅋㅋㅋㅋㅋ 아부지가 봐서 다행이지 ㅋㅋㅋ
어메이징 키친
전자렌지에 호일넣으셨나
... 몸에 안 좋다면서 스프 안 넣고 뭐 이상한걸 첨가했다에 500원
그래도 난 울엄마김치가 젤맛잇더라잉
그래. 까나리 액젖말고 멸치 액젖이 답이었던거야. <- 실화
올해 우리집도 딱 이랬다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외할머니 김치가 와서 기사회생 ㅋㅋㅋㅋ
엄마 고 마눌님 이고....맛있어 하고 물어보면 무조건 맛있다고 해야함~~~어딜 감휘
우리 어머니 음식 솜씨 요약 난 군대 짬밥 먹을만 했음
아이구 힘들어서 이제 절인배추 사다해야지 -> 심어놓은 배추는 그래도 써먹어야지 ?? -> 아이구 힘들어서 이제 절인배추 사다해야지 -> 심어놓은 배추는 그래도 써먹어야지 ?? -> 아이구 힘들어서 이제 절인배추 사다해야지 -> 심어놓은 배추는 그래도 써먹어야지 ?? -> 아이구 힘들어서 이제 절인배추 사다해야지 -> 심어놓은 배추는 그래도 써먹어야지 ?? -> 아이구 힘들어서 이제 절인배추 사다해야지 -> 심어놓은 배추는 그래도 써먹어야지 ?? -> 아이구 힘들어서 이제 절인배추 사다해야지 -> 심어놓은 배추는 그래도 써먹어야지 ?? 무한반복중임 ㅂㄷㅂㄷ
시골 살 때는 동네 김장 할 때 가서 일 도와주고 얻어 먹는 수육이 진짜 최고 였는데... 한달 내내 주말 마다 가서 도와주고 수육 얻어 먹고 다님
김장 도와줄때마다 무릎아프다 허리아프다 그래서 사먹자 하면 손맛을 알어! 이러면서 담금..... 무한 루프
우리엄만 반대임 집에서 김장 안함 사먹거나 어디선가 받아옴
울집 김치특) 재작년김치가 아직도 있음 하지만 또 담금 ;;
근데 적당히 익으면 어지간해선 존맛
우리집 김치는 어느순간부터 김치가 물르더라 왜그런지모르겠음 이게 한 4년 5년?전부터인가 김치 매년 똑같이하는데 김치가 물러서 엄마도 왜이런지몰라서 올해 빡쳐서 그냥 김장김치 어디서 사왔음ㅋㅋㅋ
절임배추 사다 쓰는거면 절일 때 잘못 절여진 것(너무 오랫동안 절인거던가?)을 써서 그럼 집에서 절인다면 절이는 시간을 조절해 보셈
난 우리집 김장은 내가 제일 처음 맛을 봄 내가 맛있다고 하면 김장 성공이고 맛없다고 하면 어머니 난리남
솜씨는 둘째치고 재료중 하나만 이상해도 일년내내 밥상앞에서 설전이 펼쳐짐 작년에 시골집서가져온 고춧가루가 규격외로 매운바람에 밥상앉을때마다 아버지랑 어머니랑 옥신각신하심(사온다니깐 왜 이런걸가져왔냐. 당신은 김장담구기전에 맛도안보냐 등등) 문제는 이걸로 뭘만들어먹어도 매워서 처리도 안되지 결국 작년에담군김치가 반이나남아버림 ㅋㅋ
할머니도 외할머니도 어머니도 숙모도 음식잘하셨어서 난 예전에 여자는 다 요리 잘하는줄 알고 색안경 끼고 있었음;;
아줌마들이 이상할정도록 김치냉장고 좋은거 탐네더라
난 왠만해서는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이 2프로 부족하다 느낌.이건 아버지가 까다로워서 괜히 나까지 까다로워짐
난 전라도식 김치 좋아하는데 엄마 김치는 서울식+이북식 김치라 우리집 김치 잘안먹음... 엄마 김치 맛있다고 맨날 아줌마들이 얻어가던데 뭔가 나랑 안맞음ㅋㅋㅋ
가구구가 엄마 김치는 슴슴해서 간이 약해서 니가 싫어하는 듯... 깔끔해서 아줌마들이 좋아하더라고.. 전라도식은 젓갈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좀 간이 세고 진하잖어..
앗 아아... 우리집도 작년에 김장 망쳐서 이번엔 그냥 사먹자고 설득했음..
우리 어머닌 일반적인 솜씨는 좋으신데.. 왜 한번씩 자꾸 모험정신을 발휘하셔선.... 진짜 몸에 좋다는건 일단 넣어보고 실험해보시는.... 다행히 맛없으면 다음엔 안 하신다는게 진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