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2차세계대전 끝나고 나서야 누명 벗은 나라
- 500년만에 깨어나서 처음으로 사냥을 해보는 ...
- 관리직에 맞지 않는 스타일.jpg
- 교수 'ㅇㅇ 신청할 사람 일어나봐'.jpg
- 개랑 배추가 있는게 개추면 고양이랑 배추가 있...
- 블루아카) 하스미의 개쩌는 기승위로 허리 박살...
- 바니바니걸
- 스팀게임) 화제의 1인 개발 게임. 매너 로드...
- 게임 섭종 희망편
- 최단기간 내에 나라 망할 거라는 웹툰 세계관
- 쉿 조용히해 나의 쟈근 아기고양이
- 결국 그 기능을 넣은 원신
- 노벨상 논란 원탑
- 라오) 벨로프 게임들 찬찬히 살펴봤는데
- 치과의사들이 먹지말라고 하는 약
- 빼박 아재판독기 게임.jpg
- 페르소나) 바보가 전염되는 과정
- 달디달고 달디단 수박 고르기
- [포방부] 북유럽이 좋아하는 K-9 근황.JP...
- 스타 가오가이가 그려봤습니다...
- 말딸) 자기 딴에는 지뢰계 여자라고 차려 입은...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 대구의 순대식당 '8번식당'
- 사나이의 홈파스타
- 벚꽃 스냅촬영
- 캠핑과 고기와 별
- 우대갈비와 치토스 맥엔치즈
- 전여친과 먹는 추억의 라멘
- 아카데미 무장형 더블Z 칸담
- 파워드라몬 진화 스톱모션
- 일주일 걸리는 홈메이드 피자
- 얻어먹는 점심은 구워 먹는 비후까스
- 미니프로젝트 1/144 건담 내러티브
- 아들과 공원에서 오붓히 식사
- 피의 악마 파워 -체인소맨-
- 푸른 아기 드래곤을 만들어봤습니다
- 기념사업의 끝
-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다섯살때 외할아버지가 손잡고 데려갔던 경양식집이 20년 지나서까지도 있더라고 그때 거기서 먹은 모든게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이었어
경양식 돈까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양식에 처음으로 포크랑 나이프로 먹었지
두번씩이나 해야돼?!?!
뭐야 너 돈까스 한 번 밖에 안 먹어 봤어?
79년생에게 돈까스란
돈까스집 전화로 삐삐호출이지요~
80년대말 택시운전하시던 아부지가 가족들 데리고 갔던 성북동 금왕돈까스. 아부지 수술때문에 갔던 경희의료원 앞 지하의 경양식집에서 먹었던 돈까스. 내 기억에 남는 돈까스는 죄다 아부지뿐이네....
와...이런거 너무 좋아
나 91년 생인데 지금이야 돈까스 아무렇지 않게 먹는데 돈까스 처음으로 시켜먹던 거 나 중학생인 가 즈음 생긴 배터지는 생돈까스였고 그보다 어린 초딩 때는 엄마가 외식 시켜줄 때 나랑 형 데리고 갔던 곳이었음. 요즘 tv 가끔 나오는 옛날 경양식 식당. 맛은 특별하진 않고 평범하게 맛있는 돈까스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지금 생각해도 이상하게 근사함
비싼거 먹으러 가는 날.
부모님이랑 가본적이 없네
6742는 뭐임?
차 발렛파킹 후 나갈때 차 번호 주인 찾는겨 ㅋ
고작 돈까스집에서 발렛 ㄷㄷㄷㄷ
본방은 안봤는데 저건 삐삐잖아
00-,.-00
돈까스집 전화로 삐삐호출이지요~
다섯살때 외할아버지가 손잡고 데려갔던 경양식집이 20년 지나서까지도 있더라고 그때 거기서 먹은 모든게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이었어
죄수번호279935495
와...이런거 너무 좋아
뽀뚜루까 아저씨
뭐야 너 돈까스 한 번 밖에 안 먹어 봤어?
물맨
두번씩이나 해야돼?!?!
25th카인
어릴때는 엄마손잡고 백화점 놀러가다가 기사식당 보이면 가서 경양식 얼굴보다 큰거 시켜먹고 그랫는데 언제부터인가 동네에 일식 돈까스밖에 안생기더라...
경양식 돈까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양식에 처음으로 포크랑 나이프로 먹었지
나 91년 생인데 지금이야 돈까스 아무렇지 않게 먹는데 돈까스 처음으로 시켜먹던 거 나 중학생인 가 즈음 생긴 배터지는 생돈까스였고 그보다 어린 초딩 때는 엄마가 외식 시켜줄 때 나랑 형 데리고 갔던 곳이었음. 요즘 tv 가끔 나오는 옛날 경양식 식당. 맛은 특별하진 않고 평범하게 맛있는 돈까스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지금 생각해도 이상하게 근사함
님 태어나고서 5년정도까지가 그런 경양식집 마지막 전성기.
어릴때 행사 있는 날 겨울나그네 가서 먹어본게 경양식 처음.
헐 나랑 똑같다 겨울나그네인것도 그게 여기저기 있는 식당인가요
부모님 싸우다가 급화해&발정나서 애보고 돈주면서 돈까스 사먹고 오라는 썰이 떠오른다
고래잡이 유인책 아닌가?ㅋㅋㅋㅋㅋ
간판 모자이크해도 어딘지 알면 아재임?
RODP
흐흑 ㅠㅠ
난 어릴때 용사의집에서 함박스테이크 처음 먹었던거 아직도 기억남 올해 갑자기 기억나서 찾아보니 없애고 웬 호텔을 지었다고... ㅡㅡ
속이 약해서 먹으면 탈남 ㅅㅂ
학교나 부대에서 급식으로 나오면 다식어서 좋다기엔 맛이없고 나쁘다기엔 고기튀김인데 기본은 하니까 참 애매했던 음식.. 대학교에서 점심 메뉴들이 시원찮을때 항상 틀리지 않는 선택이었던 고구마치즈돈가스 일명 고치돈 언젠가는 부대에서 점심시간 막점심시간들어갔더니 돈가스가 왕창남아서 급양관이 가져가라고 두봉다리정도 싸준적이 있었지.. 저녁에 그거에다 맥주먹으면서 유게했었음 개꿀
군대 돈가스는 쫌... 그 자체는 그냥저냥인데 소스가 노답이라...
내 어린 시절 기억에도 경양식집으로 남아있는.. 엄마 아빠 동생이랑 가서 스프 먹고 포크 나이프 들고 썰어먹었던 기억이..
난 중딩때 고래잡아서 그건 걍 대놓고 갔고 어릴때 엄마가 예방접종하자고 하고 주사 잘맞으면 사준다고했던게 돈까스....
경양식의 전설 소고기 까스를 한번밖에못먹어본게 아쉬움
보통 비후까스라고 하지 않나?
ㅇㅇ비후까스 다들 관뒀더라구요
79년생에게 돈까스란
초등학교 때 생일잔치 한다고 하면 경양식집 가서 돈까스 한접시씩 먹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분쇄육으로 만드는 싸구려라는걸 알지만 그게 생각나긴 함
나도 늙었는데 돈가스 그냥 점심 때 가끔 사먹던 식사인데??
부자네. 나 어릴적 돈까스는 어쩌다가 먹는 음식이었는데...
어릴 때는 아주 가난해서 돈까스 존재 자체를 몰랐고 대학가니 정문앞 분식집에서 지금 버스비 정도 가격에 팔고 있어서 자주 사 먹음.
80년대말 택시운전하시던 아부지가 가족들 데리고 갔던 성북동 금왕돈까스. 아부지 수술때문에 갔던 경희의료원 앞 지하의 경양식집에서 먹었던 돈까스. 내 기억에 남는 돈까스는 죄다 아부지뿐이네....
돈가스 좋아하세요?
김장훈이 있나했네..
배달겁나시켜먹었지
네 고추를 난도질해서 번 돈으로 비뇨기과 의사네 아들이 돈까스를 먹었을거야
국민학교 1~2학년때쯤 집에 뭔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어머니랑만 읍내에 나갔다가 도투락에서 하는 경양식?같은 곳에서 돈까스는 처음 먹아봤는데 천상의 맛이더라. 그때 돈까스위에 올려져있던 우스터소스맛은 내가 커서 뉴욕가서 미슐랭 3성 식당에서 먹었던 어떤것도다도 맛있었어 ㅋㅋㅋㅋ
동네 경양식집에 외식하러 갔던 생각나네 ㅎㅎ 처음에 스프하고 빵으로 시작해서 돈까스먹고 후식으로 나랑 동생은 아이스크림, 부모님은 커피먹었는데 진짜 좋았는데
에피타이저로 빵이랑 스프주는곳들은 다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