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의 5대손인 황진은 조선통신사로 파견된 황윤길의 호위로 일본에 갔는데
거기서 황진은 2자루의 일본도를 가져간 재산을 탈탈 털어서 구매함.
이유는
장차 이놈들이 쳐들어 올테니 이 검으로 베어주마!
그렇게 임진왜란의 소드마스터 전설이 오픈.
웅치에서는 이광의 휘하에서 일본군을 격퇴.
이치 전투에서는 권율과 함께 병력을 모아 싸웠고 이 와중에 총탄을 맞았으나 끝까지 분전해 승리.
이후 수원전투에서는 진정한 소드마스터의 능력을 보이는데
다른 장수들과 정탐을 나갔다가 일본군 수천에 포위되는 사태가 벌어짐.
이 때 다른 장수들이 다급히 도망친다고 황진을 버리고 가서 혼자 일본군에 포위당했는데
홀로 남은 황진은 칼을 빼어들고
일본군 진영으로 닥돌.
닥치는대로 썰고 베어넘겨 포위망을 풀고
말을 뺏어서 귀환함.
??????????
이후 상주 전투에서는 변이중이 만든 황소 중장갑 전차군단을 격파한 후쿠시마 마사노리를 쳐바름.
후쿠시마 마사노리는 시즈카다케의 칠본창 우두머리 격으로 와키자카 야스하루같은 개 듣보잡 쓰레기 새X랑 엮였다고 히데요시한테 개긴 그 인간 맞음.
아무튼 황진은 단 1000여명의 병력만 이끌고 가서 4배가 넘는 마사노리의 정예병을 쳐바르고
도주하는 마사노리를 추격해 끝까지 쳐바름.
그러나 소드마스터 황진은 곽재우의 만류에도 2차 진주성 전투에 참가하여
시신으로 위장하고 있던 일본군의 저격을 받고 이마를 총탄이 관통해 일생을 마침
그리고 그가 죽고 진주성도 곧 함락되었음.
왜란 총 7년중 1년차에 대활약하고 죽어서
2차 진주성 전투가 진짜 참혹했지 그 와중에 심유경 새끼는 조선이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야부리 털었고
실화
대체역사물 소설임?
2차 진주성은 ㄹㅇ 아깝... 사실 그냥 포기해도 되는 곳이었는데... 일본도 점령하고 그런것보다 그냥 보복성 전투였고...
총지휘자나 하다못해 해당전투에서 대장정도의 직위를 맡지 못하고 누구 밑에서 or 누구누구와 같이 싸우신것도 좀 영향이 있는거 같음 보통 이런인물들은 따로 위인전같은걸로 먼저 접하지 않는 이상 교과서를 통해서 알거나 배우게 되면서 인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과서-국사에서 비중있게 다룰 위치-전략 부분을 다룰수 있는 직책에 있던 분이 아닌 그 휘하에서 실행하는 위치에 더 가까우셨던 분이라 교과서에서 크게 비중있게 다루기 힘드니 자연스레 인지도도 낮아진거 같음
쌍검의 눈빛이로다
???? 왜 이런 인물이 잘 안 알려져 있는 것이지
남자 중의 상남자셨네ㄷㄷ
대체역사물 소설임?
有里湊
실화
???? 왜 이런 인물이 잘 안 알려져 있는 것이지
오퍼레이터 클로이
왜란 총 7년중 1년차에 대활약하고 죽어서
오퍼레이터 클로이
총지휘자나 하다못해 해당전투에서 대장정도의 직위를 맡지 못하고 누구 밑에서 or 누구누구와 같이 싸우신것도 좀 영향이 있는거 같음 보통 이런인물들은 따로 위인전같은걸로 먼저 접하지 않는 이상 교과서를 통해서 알거나 배우게 되면서 인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과서-국사에서 비중있게 다룰 위치-전략 부분을 다룰수 있는 직책에 있던 분이 아닌 그 휘하에서 실행하는 위치에 더 가까우셨던 분이라 교과서에서 크게 비중있게 다루기 힘드니 자연스레 인지도도 낮아진거 같음
2차 진주성 전투가 진짜 참혹했지 그 와중에 심유경 새끼는 조선이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야부리 털었고
박파이리
쌍검의 눈빛이로다
앗 설마 쌍검을 쓰셔서...ㅠㅠ
2차 진주성은 ㄹㅇ 아깝... 사실 그냥 포기해도 되는 곳이었는데... 일본도 점령하고 그런것보다 그냥 보복성 전투였고...
남자 중의 상남자셨네ㄷㄷ
곽재우도 잃기 아까운 사람이라고 했을 정도니...
저 황진의 동생이었던가? 황씨 성을 가진 의병장도 있던 걸로 기억함.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성벽이 무너져 학살당하는 와중에 겨우 활로를 뚫고 탈출했다고 읽었는데
황진은 동인(일본 안쳐들어온다 주장한 김성일이 동인임)임에도 일본이 쳐들어올거라고 주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