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소설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소식이 떴다.눈물을 마시는 새, 통칭 눈마새가 게임으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다.
PC, 콘솔 플랫폼 MMORPG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소설 속 선민종족들의 전쟁인 확장 전쟁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 이야기했다. 케이건 드라카, 륜 페이, 비형 스라블, 티나한 등 소설 속 주인공도 스토리 전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김PD(크래프톤 '김경태')는 처음 자신의 기획에 많은 걱정을 했다고 한다. 눈마새의 독자들의 눈을 만족시키기란 어려울거라는 판단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 문득 유저들을 그냥 소설 속 이야기인 확장 전쟁 속에 참여시키자고 생각하며 기획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확장 전쟁 속 자신은 모두 주인공이 되어 전쟁에 참여하고 케이건 일행들의 행보를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눈마새는 내년 하반기 정식서비스 예정이며 중간 중간 CBT와 OBT를 통해 유저들을 만족시킬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해 많은 이들을 기대시켰다.
보니까 굳이 왜 눈마새ip를 쓴거지 하는 생각밖에 안들드라 정보가 별로 없으니까 할말도 없다만 그래픽만봐도 눈마새 느낌은 아닌데 에초에 눈마새를 생각하면서 만든건지 아니면 만들고나서 눈마새 이름을 붙인건지 모르겠드라
근데 눈마새 세계관 살리기가 어렵나 ㅡㅡ 각 진영마다 신도 있고 종족 특징도 뚜렷한데 왜 핵심이 종족별 개성이 아니라 애낳는거야 저출산 시대라고 공익광고 하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