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짜장면에 들어가는 춘장은 사자표가 독점하고있다는건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짬뽕소스 또한 사자표 춘장회사가(지금은 중찬명가라는 이름 리뉴얼) 독점하는 상태임
즉, 우리가 먹는 대부분 중국집 짜장의 춘장(사자표) 기본 베이스가 같은것처럼, 짬뽕의 육수 또한 어딜가나 똑같음
그래서 짬뽕맛의 차이는 재료와 주방장의 손길에 따라 맛이 달라짐
깊은 불맛을 내려면 저 웍이라는것이 필요한데
그럼 웍이라는게 가정집 냄비처럼 개나소나 쓸수있는가? 라고하면 그런것도 아님.. 근력과 경험, 기술이 필요함
육수를 따로준비하는게 아니라면 중국집마다 맛 차이는 대부분 여기서 발생함
와....
은근 차이나 같은 육수 써도 웍에서 어케 볶냐에 따라서 퀄리티 달라지더만
웍 저거도 제대로 쓰려면 운동 존나 해야한다더만 잘못된 방법으로 정기간 쓰면 손목 다 작살난다더라
은근 china
외국 셰프들은 치킨스톡 잘만쓰는대 뭐....우리나란 너무 화학조미료를 악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맛만있음되지뭐
비슷하겐 나오는데 가게만큼은 안나옴. 애초에 화력이 달라서.
파워레인져 빌런이 짬뽕의 사악한 비밀을 드러내는 파트임?
엄마도 나도 다시다 쓴다고 엄마 된장국 맛이 안나는 것과 같은 이치
저 프로그램 100%믿으면안됌 미용실편에서 펌한손님한테 펌풀리는약 뿌린다면서 머리에 돈쓰게 만든다고 구라침ㅇㅇ
아니 이게 뭐라고 터졌지
집에 좀 사놓을까
웍있어도 가정집에서는 화력이 안되서 맛이안남
https://www.youtube.com/watch?v=HxbF14ym9DE 응 아냐 가정용 가스렌지보다 화력약한 일반 부르스타로도 짬뽕 전문점 99% 재현가능해
결국 숙련도의 차이인가
앗 이분은!!
맛만있음되지뭐
은근 차이나 같은 육수 써도 웍에서 어케 볶냐에 따라서 퀄리티 달라지더만
보드카!!!
은근 china
청춘돼지
아니 이게 뭐라고 터졌지
맞음 동네 중국집 여러군데 시켜먹다 보면은 맛있는덴 따로 있음 ㅋㅋ
경멸..
짬뽕다시 저거 있으면 집에서도 짬뽕맛 내는거 가능?
그런데 가면 쓰니까 ㄹㅇ 강해보인다
가능은 할듯
흑룡 앙칼라곤
비슷하겐 나오는데 가게만큼은 안나옴. 애초에 화력이 달라서.
가정용 가스렌지는 화력이 약해서 중국집만큼은 안되지만, 그래도 저거 두 종류만 있으면 어느정도 따라하는거 가능함.
국물만큼은 비슷하게 나옴.
저기에 돼지비계 넣으면 진짜 비슷해짐
흑룡 앙칼라곤
엄마도 나도 다시다 쓴다고 엄마 된장국 맛이 안나는 것과 같은 이치
엄마는 사실 +미원도 쓰셨어.
엄마는 사실 +미원에다가 **을 한바가지 싸서.. ㄸ인지 된장인지.. 그게 "어머니의 된장국"
웍 저거도 제대로 쓰려면 운동 존나 해야한다더만 잘못된 방법으로 정기간 쓰면 손목 다 작살난다더라
손목에 찜질하고 파스바르는분들 재법 계시지...
참고로 가정용 도시까스는 화력이 약해서 웍을 쓰지도 못함...
무게만 2~3키로인데 안에 재료들어가고하면 보통 6키로정도는 그냥넘김 요령없음 진짜 손목 재대로나감
인대 다나감...
웍 자체는 쓸 수 있음. 가정용으로 나온 소형도 있고, 중국집처럼 장기간 사용하지도 않으니까. 문제는 가정집 화력이 너무 많이 딸려서 중국요리에 웍 쓰는 의미는 별로 없고 찌개 끓이기 좋음.
손목은 고정하고 팔과 어깨로 다뤄야하던가?
예전에 중국 요리학원에서 웍 배우다가 손목이 못버텨서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꽤 있었음
인대만 나가는게 아니고 외적으로 화상도 어마어마하다 나 일식할때 매일 점성어 50마리씩 산채로 목따서 정신병 걸릴거같은데 옆코너 중식 형님 웍하는데 손목 화상자국너무 안쓰럽더라
'강불+기름+젖은재료' 조합인지라 기름이 안 튈수가 없음. 웍질하다가도 튀고...
저런 조미료라도 재료에서 엑기스추출해서 농추시켜놓은거기때문에 거진 문제없을듯
그것도그거지만 저런 업소용웍은 가정에서는 써먹도 못하지.... 너무큰데다가 무엇보다도 가정용 가스레인지로는 화력이안나와
화력이 좋아야함. 가정집에 있는 가스렌지갖곤 택도 없음. 중국집에도 거스비 아낀다고 가정용 가스렌지로 하는데는 맛 개웂음
스마일,환상의 궁디팡팡
목초액 식용으로 파는거 넣으면 됨. 그리고 가스토치로 음식에 불질을 직접가하는 방법도 있구요.이거는 집에서도 할수있는 방법임.
역시 요리사의 솜씨는 대단해 같은 국물 쓰는데도 왜 맛이 그렇게 다르냐 진짜 ㅋㅋㅋ
가면쓰니까 무슨 마교의 중국집 요리사 같냐
짱뽕다시랑 화유 두개면 요리사..ㅎㅎ 라면에 짬뽕다시 한 스푼 화유 한 바퀴면 특히 화유는 불맛 내는 건데 반칙임..
나 진짜 평소에 짬뽕국물 싸게 먹고싶었는데 화유 브랜드 추천 좀 리얼 맨날 아침에 국 없는 밥먹기 너무 힘들다
상표가 화유
파워레인져 빌런이 짬뽕의 사악한 비밀을 드러내는 파트임?
전에 골목식당에서 우리동네였나? 떡볶이집이었는데 뿌주부님이 불맛내는 법 알려주던데 같은 재료라고 다 같은 맛나는게 아닌덧
백종원이 짬뽕불맛 나게 하는 거 보면 기름에 양파 볶고 뭐 볶고 고기 기름내고 고추기름 만들고 별 짓 다 하던데 중국집들은 걍 조까고 저것만 넣어서 만들던 거였어?
이름있는 셰프들 짬뽕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무시하면 안 되겠구만
저것도 넣고 백종원이 하는거 하면 더 맛있겠지
주방장 있는 중국집은 직접 볶겠죠 굳이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배달만 하는 야식업체에서나 쓸 것 같아요
결론:현대 과학의 승리
중식요리사들 흉내낸다고 화력 약한 가정용 가스에서 열심히 팬흔드는 사람들 많지
쉬폰케이크
조리하는 사람이 바뀌어도 동일한 맛을 낼수있으니깐?
ㅇㅇ 그게 안되면 아예 프랜차이즈 자체가 안되니까
불맛이라는게 탄부분에서 오는거라 불맛 느끼는 성분만 추출한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있어서 그런거 넣는데 많음. 목초액같은거
저 프로그램 100%믿으면안됌 미용실편에서 펌한손님한테 펌풀리는약 뿌린다면서 머리에 돈쓰게 만든다고 구라침ㅇㅇ
우리집은 저런거 안쓰고 그냥 채소 볶고 물넣어서 바로 만듬
식객에서도 중국식당 주방장의 가장 큰 미덕이 팔과 가슴 등의 상체 단련이라고 했지. 웍을 마음껏 휘두르려면 근력과 지구력 없으면 불가능하다 했으니까. 화교들 손자끼리 승부를 했을 때 짜장면 만들고 나서 웍을 잘 흔들지 못해 탄맛이 나서 그 에피소드 주인공 화교 라이벌의 아들이 졌을 때 라이벌이 아들 혼내며 한 말이 기억난다. "내가 운동 열심히 하라고 했지! 앞으로 팔굽혀펴기 100번 무조건 해둬라!"
진지하게 말하면 푸쉬업보다는 컬이나 전완근 위주로 키우는 운동을 해야 팔 전체적인 근력이 커짐 푸쉬업은 그닥
저거 만든거 제작진들이 먹었는데 다 맛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조미료쓴다하면 안좋은듯이본단말여.. msg부터 사카린등등 몸에나쁜것도아닌데
재료만 준다고 집에서도 그 맛이 나올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지. 당장에 집에서 끓이는 라면이랑 분식집라면만 해도 맛차이가 나는데. 화력과 요리스킬의 차이는 절대 무시할수없음.
그래두 맛있는게 좋아 ㅠㅠ
건강하게 먹고싶으면 애초에 중국집음식을 시켜면 안대징.... 간편+불맛+기름진맛 먹으려고 시키는거잖아
이분이라니
외국 셰프들은 치킨스톡 잘만쓰는대 뭐....우리나란 너무 화학조미료를 악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유툽 보면 고든 램지 스승인 마르코가 특정 업체랑 계약 맷고 방송 하는게 있는데 하는 말이 시중에 파는 치킨 스톡 같은거 쓰면 품질유지랑 시가간 절약 때문에 좋다고 하죠. 뭐 기업이랑 협업 하는거라서 광고성 맨트 이긴 하지만 요리사 입장에서 향상 비슷한 맛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니 인체에 악영향이 없다면 대량으로 조리 하는 곳은 화학조미료를 쓰는게 소비자들에게도 좋은거 같음
조미료라는게 그냥 원래 요리법으로 우려낸 육수를 물만 증발시켜 가루로 만든거라 다시 물에다 타면 그게 그건데 다들 왤케 부정적인지 싶음. 생산과정에서 위생이 불량하면 모를까
"화학" 이라는 단어 때문이라고 봐야죠
저런게 있는데도 맛없는 짬뽕도 수두룩하니 결국은 저 재료도 쓰는 솜씨에 따라 천지차이라는거지
불향내는 조미료 잘못쓰면 음식에서 탄맛남
MSG가 일반 조리점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닭+야채 우려내는거 사용할 경우 채산성이 너무 맞지를 않아서임.... 나도 요리한다고 닭+야채로 육수 만들어봤지만 확실히 깊은맛이라던지 전체적으로 닭+야채 육수가 앞승이지만 시간이랑 돈 생각하면 그냥 MSG 사용하게 맞음.....
불맛도 요즘 불맛나는 기름 소스팔아서 그거 배합만잘하면 끓이기만해도 불질한 짬뽕 짜장맛이나옴...
이'분'??? 넌 사상검증이 필요하다 맛서인 개겍기 해봐!
에이 춘장은 죄다 사자표쓰는거맞는데 짬뽕은 아님 배달만하는덴 주방에 사람도몇명없어서 존나게바쁘니까 짬뽕다시 쓰는지몰라도 엥간한 동네 중국집들 주방에만 4명이상있어서 짬뽕은 국물만들어씀 그래서 중국집가면 짬뽕시켜서 잘나오는집이 뭐가나와도 먹을만한거임 근데 짬뽕에서 라면스프맛이난다? 그런집은 걸러라 특히 주방장 혼자인 중국집은 엥간하면 가지마 중국요리가 진짜 손많이가는요리임 그런집들은 전날에 다만들어놓고 쓰는거 양파다썰어놓고 하루지나면 볶아도 냄새남 물존나 생기고
아그리고 중식 불맛은 절때집에서 못따라하는게 애초에 화구차이도있고 중국집은 lpg가스라 도시가스화력으론 못따라감
저거 말고 육수도 있고 그럼 보통 육수는 계속 우려내서 중국집 기간만큼 길어지기도 하는거라 거기에 같은 짱뽐이라도 들어가는 재료들도 미묘하게 다름 어차피 다시마 느니까 국물맛은 어디든 같다 같은거라봄
저거 쓰는게 딱히 나쁜거같진 않은데
ㄹㅇ 저거보다 못한 수준으로 주는 집 졸라 많아서 차라리 저렇게라도 해서 맛 좀 냈음 좋겠음.
나쁘진 않은데 좀 실망스럽지
국밥집처럼 육수 한두개 + 그 육수 재료 베이스로 전 메뉴가 다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 육수 직접 뽑아봐야 중국집 메뉴 드럽게 많은거 중에 5개나 만들까 말까인데 육수 정도는 조미료로 내는 거 이해해 줄만함. 근데 중식 한다면서 불맛도 낼줄 몰라서 기름을 따로 쓰면 안되지.
애초에 부먹을 신뢰하지 않는 것도 웍에서 제대로 튀기지도 못해서 눅눅해 빠진 튀김위에 양념만 꺼얹은거 가지고 부었으니까 원조라고 빽빽거리는 것들 때문임. 그럴바에 차라리 찍먹이 나음.
웍을 사도 가정집에서 못하는게 업소용 가스렌지랑 가정용이랑 다름 가정용은 안전을 생각해서 제한걸린거라 생각하면됨 화력이 5~10배는 차이난데 정 화력내고 싶으면 버너중에 화력 장난아닌거 있는데 그거 사서 웍질하면 그나마 가정용으로 하는거보단 나음. 업소용화력은 안남
중국에서 웍질만으로도 같은 재료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튀기듯이 익힐 수도 있고 겉도 부들부들하게 익힐 수도 있고 얼마나 중요한디 초보자가 잡으면 육수도 안 우러나고 질기게 익히기만 할 걸
울나라 칼국수 집도 비슷비슷한 멸치다시쓰는데 끓이는 방식에 따라 다 맛이 다름
목초액 그 독한걸 불향 내겠다고 쓴다고?
예전부터 음식에 불향 내려고 써온게 목초액.....;;
으악
쟤도 위키로 배웠겠지
아예 스프와 면도 정량으로 나오는 라면도 끓이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름. 심지어 컵라면도 물붓는량. 뚜껑 덮은 시간에 따라 차이가남
요즘은 윅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게, 불맛 입힐려고 윅을 썻는데 불맛 소스도 나옴 ㅋㅋㅋㅋㅋ 사실상 요리과정을 화학적으로 다 해결 할 수 잇는 수준까지 왔음
집에서 가정용 웍으로 음식한번 하면 다음날 팔뚝에 알베김
웍돌리는건 웍밑바닥에 밑바닥대고 돌리게끔만든 구조가 다되있어서 그리어렵진않은데. 그안에 들어있는 요리들고.나르고 이런과정이 많아서 팔.손목이 아픈거지
우리 매장에는 저거 안쓰고 걍 치킨스톡에 미원 넣고함
원래 저런 소스들 엄청 많음 식당에선 다 저런거 씀 설마 모든 식당들이 모든 소스를 하나하나 직접 만들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러면 영업하고 영업 끝나면 내일 영업준비하면서 잠잘 시간도 안나옴...
베이스 소스에 식당마다 몇가지 재료 가미해서 고유의 맛을 내는게 일반적임
45년 경력자란 사람이 짬뽕맛 못내서 저걸쓰냐.. 파우더 추가로 넣어서 원재료값만 올라가고 그리고 일반 중국집 육수안뽑을걸요 조개다시다있는데 머하로 육수뽑음..고급집이면 닭손질하고 남은 통뼈채로넣어두고 쓰겠지만 역시요리는 오래했다고 맛있게하는것이 아님..
와인도 요즘은 오크통에서 발효시킨것 같은 향을 첨가시켜주는 나무조각을 발효시킬때 망에 넣어서 같이 발효시킴. 당연히 와인에서 오크나무맛이 나고 사실은 한 2천원짜린데 한국에서 3만원에 팔면 와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이 깊다며 사감. 요식업하면서 진짜 사람 많이 봤는데 제대로 맛구별할 줄 아는 사람은 진짜 0,1%도 안됨.
흔히 쓰는 굴소스도 미원이랑 같은거 들어있는데 그건 암말도 안하드만 ㅋㅋㅋ 백종원도 말했지만 좋은 재료 쓰고 맛 더좋게 하는데 조미료 넣는게 뭔 문제여
짬뽕에 일단 야채 부터 건져서 잘 살펴봄. 살짝 검게 그을린 자국 있는지 확인해보고 없는데 불맛난다 싶으면 백퍼 딴거쓴거임.
네오 아틸란티스 가고일이 하는 말이니 신빙성 있어 보이네.
학교 앞에 있는 전철역에서 좀 떨어져서 번화가를 벗어난 그런 길목에 왠 중국집이 있길래 가봤더니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두분이 계셨음 짬뽕하나 시켰더니 할아버지가 '아 짬뽕은 왜 시키고 지랄이야' 이런 표정으로 주방가서 만드셨는데 와 이 짬뽕이 내가 인생 살아가면서 먹은 짬뽕중 단연최고였음 너무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맛있다 맛있다 거리면서 먹고 다 먹고 계산하면서 웍 다루는 솜씨가 대단하시다고 칭찬하니까 피식 웃으시는 할아버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