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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시원하긴 한데 나중에 뒷감당 못할꺼 같다ㅠ
능력있는 신입 VS 그냥 부장의 경우 부장이 감당불가. 그냥 신입 VS 그냥 부장의 경우 신입이 감당불가. 미쳐버린 신입 VS 그냥 부장의 경우 회사가 초상집 미쳐버린 신입 VS 능력있는 부장의 경우 신입만 초상치름
신입 능력이 회사를 먹여 살리는 수준이 아니면 신입이 감당불가임
이번달만 나오고 나오지말게나
부장에게 그럴 권한은 없지
사장아들:아빠 이부장이 나오지말라는데?
자를순 없어도 그만두고 싶게 할 순 있지. 충분히. 매우 쉽게.
우리 회사 부장 로테이션으로 몇번 바꼈는데 내가 본 능력있는 부장님들은 칼퇴했음 한번 능력없고 꼰대인 부장이 반년간 8시까지 퇴근안함. 난 그냥 쌩까고 퇴근했지 그 부장 결국 본부장이 다른데로 날려버림
애초에 정규직은 함부로 해고하면 법적으로 문제됨 그래서 쓰는게 회사생활 힘들게만들어서 스스로 나가게하거나 시말서 3장(회사마다 다를수있음)이면 사표랑 같은 효력발휘되서 일부로 꼬투리 잡히게해서 시말서 쓰게함
과연 그럴까요?
이번달만 나오고 나오지말게나
노入H
부장에게 그럴 권한은 없지
근데 안나가는게 맞다. 그런 회사 왜 다녀? 야근을 시키지 말던가 야근해도 다닐만큼 돈을 주던가
맞지. 부장따위가 ㅋ
노入H
사장아들:아빠 이부장이 나오지말라는데?
인민배우 심영
애초에 정규직은 함부로 해고하면 법적으로 문제됨 그래서 쓰는게 회사생활 힘들게만들어서 스스로 나가게하거나 시말서 3장(회사마다 다를수있음)이면 사표랑 같은 효력발휘되서 일부로 꼬투리 잡히게해서 시말서 쓰게함
인민배우 심영
자를순 없어도 그만두고 싶게 할 순 있지. 충분히. 매우 쉽게.
흔히쓰는게 자리 없애버리는거 ㅋㅋ
부장이면 그정도 압력넣긴 쉬워
직장인의 각오가 그리 무를 줄이야.. 인사권 있는 부장의 갈굼은 크지. 비전도 안보이면 결정타고..
예전 다니던 회사에 똘기충만한 신입이 있었는데 성격이 하도 지랄 맞아서 분위기 ㅁㅁ내니까 사직시키려고 별짓을 다하던데 진짜 ㅁㅁ 행세하니까 사장도 손발다 다 듬. 그 자리 없애버리는 방법도 썼는데 자리 없애니까 사장 옆에 선채로 사장 뚫어져라 쳐다만 봄. 존나 섬뜩 하더라.
시원하긴 한데 나중에 뒷감당 못할꺼 같다ㅠ
'헐'
근데 알고보니 저렇게 시원하게 이야기한 남자가 기업회장의 손자야.ㅋㅋㅋ
능력있는 신입 VS 그냥 부장의 경우 부장이 감당불가. 그냥 신입 VS 그냥 부장의 경우 신입이 감당불가. 미쳐버린 신입 VS 그냥 부장의 경우 회사가 초상집 미쳐버린 신입 VS 능력있는 부장의 경우 신입만 초상치름
청년실업
신입 능력이 회사를 먹여 살리는 수준이 아니면 신입이 감당불가임
능력있는 부장이라... 인싸 유게이같은 말이군.
청년실업
우리 회사 부장 로테이션으로 몇번 바꼈는데 내가 본 능력있는 부장님들은 칼퇴했음 한번 능력없고 꼰대인 부장이 반년간 8시까지 퇴근안함. 난 그냥 쌩까고 퇴근했지 그 부장 결국 본부장이 다른데로 날려버림
저런경우는 부장이 핵좇밥 아니면 신입감당불가 아님?
그거도 회사사람들이 안에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더라고. ㅈ밥 회사가 뭘 어쩌라고 식으로 나가고 다른 일자리 구해서 인생 잘 사는 능력있는 경우가 있음. 그경우 엉겼다가 부장만 졷된걸 구경함. 돈 털리던데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뀨꺄뀨꺄
과연 그럴까요?
결국 그 능력자 신입도 회사안에서 감당 못하니 나가서 다른 일자리 알아본 거잖아. 애초에 지금 회사 안에서 얘기 하고 있는데 왠... 단순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감당불가가 아님.
뀨꺄뀨꺄
그 능력이 업무능력이 아니라는기 함정..ㅜㅜ
뀨꺄뀨꺄
거기까지 올라가는데에만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처세술이라고 하는. ㅎ
이거 레알. 나 첨 입사할때 팀장이 마인드가 이상해서 일 하나 남으면 팀원 전원 야근시켜서 이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다음 팀장이 오고 웬만한건 6시전에 다마무리 지어놓고 한명씩 로테이션으로 야근돌리니까 직원도 편하고 저녘 밥값 아낀다고 회사에서 팀 평판도 좋아짐
회사 안에서 왜 그걸 생각해? 능력이있는데 회사에 붙어있을 생각하는게 더 웃기지. 어중간하니까 회사에 붙어서 뭐라도 해보려는거고, 능력있는 애들이면 수틀리면 뭐든 가능함. 적어도 회사생활 길게는 안하지. 붙어있는게 능력있는거면 부장이 더 능력있어야지. 아니니까 문제고.
showmethemoney
생존능력의 반만이라도 업무능력에 쓰지 쫌...
감당불가라는 건 그 신입이 회사 내에서 더 영향력을 발휘해서 말 그대로 부장이 감당이 불가능하게 되는 거. 네가 말하는 건 그냥 신입이 이직해서 사라져버리는 거. 말싸움 한 두번 이겼다고 곧 휘리릭 사라져버리는 신입이 뭐가 감당불가임?
생존능력이 좋다기보단 딱히 딴데 갈대가 없어서 모든 능력치를 생존에 몰빵한게 아닐까 생각
어느정도 규모 이상의 회사에선 능력 없으면 부장까지 못감. 대부분 차장 컷이지. 내 경험상 그랬음. 소규모 업체야 그냥 짬차면 부장 달아주는거고.
뀨꺄뀨꺄
짬으로 부장 직급이야 달지 대신 직책이 만년 팀원인거지 보통 능력있고 부장직급되면 팀장직책 내려주지
그러니까 말하잖니. 회사 내에서만 생각한다고. 부장이 그래서 인생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함? 씹어도 그만이여. 그렇게 잘난놈이 왜 거기서 그러고 있겠어. 안에서야 맨날 그렇게 자위나 하겠지. 나간놈은 븅신이고 감당도 못한다. 소송먹고 어버버하던 인간 구경하면서 아 그거 개코도 아니구나 생각했음. 밥벌이하고 자기 하고싶은거 해내는데 회사가 뭐가 중요해. 내가 능력이 안되니까 회사에서 밥벌이 하는거지. 회사내에서 어떻게든 정치력과 인맥을 동원해서 감당해야할 만큼 내 능력이 안되니까. 나가면 추우니까. 능력있는 사람이 나가서 추운경우 못봤고, 나는 능력있는 사람들 건드리고 쉽게 넘어가는 꼬라지도 못봤음. 업종 차이는 있겠지만서도.
사실 업종 따라서는 이게 정답이지. 개인 능력이 되면 부장이고 ㅈㄹ이고 벌벌 떨 이유가 1도 없음. 웬 ㅂㅅ이 짖네 하고 정면으로 맞짱 까서 자기 부하들 앞에서 개쪽 주거나, 아님 걍 나가서 자기 불러주는 다른 데 가면 되거든.
맞긴한데 저신입 퇴사하는 날인가?
회장아들인가?
이직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래.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 앞에서 들이받는단건 나는 너랑 맞짱뜨고 싶다는건데..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일에 따라서도 많이 갈릴것 같은데...
누구나 하고싶지만 못하는 현실;;
실화로 말해봄. 사실 현실적으로 저렇게 말 못하지. 다 알아. 근데 딱 한 순간 말 할 수 있는 순간이 있지. 이직을 하든 뭘 하든 일단 그 회사를 퇴직할 마음이 굳었을 때
루리웹-6097003091
웃긴게 일을 못하면 일이 진행이 안되니까 일을 덜주고 일을 잘하면 진행이 잘 되니까 일을 더 줌 게임처럼 효율 안좋으면 바로 빼고 새 사람 뽑는 그런 시스템이 아닌이상 리소스가 한정되있으면 결국 일 잘하는 사람만 더 고생하게 됨
루리웹-6097003091
그럼 이 나라에 잘못하는 팀장이 졸라게 많겠네
인사관리 안되는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까.....
아무리 저러고싶어도 인사고과 반영때문에 못하는게 현실 ㅜㅜ 관둘맘 있는거아니면...
저런거 보면 부하직원은 항상 유능해서 일을 제시간에 끝내고 상사는 무능해서 늦게까지 일한다는 클리셰가 있는데 막상 회사보면 일찍가는 사람은 일이 많아도 그냥 가는거더라 뭐 나중에 인사고과에 반영되서 진급 늦어져도 시간지나면 진급하는 공무원 시스템을 가진 회사에 특히 많은듯
해고해놓고 침뱉는건 뭔깡임? 해고한 순간 넌 상사가 아니야;
해고된 입장에서 뭔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왜 굳이 자극하지. 머리가 빠져 이마가 허전하니 구멍이라도 하나 뚫리고 싶은 것인가?
그리고 지하철에 밀려서 2차대전 유녀로 환생하고 싶나보죠
어차피 해고인데 합의금까지 주다니 개꿀 회사네
군밤굽는나무
그건 님 상상속에서나 그런거고 100억의 사나이란 성인만화임. 자세한건 검색 ㄱ
아직 사표 안썼으니 아직은 상사라 이건가 보징
게다가 상사가 부하애게 침뱉어도 갑질논란이지
오 침을 뱉고 모욕을 하네? 명예훼손과 폭력이 동시에
꼰대 같은 부장도 문제긴 한데 한방에 저 멘트를 날리는 신입도 빠꾸없네. 스트레이트 꽂기 전에 잽은 한두번 날릴 만한데, 저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듦.
정말 능력이 아주아주 좋으면 가능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은 거의 없으니 문제... 왠만큼 좋아도 사회성 떨어지면 능력에 비해 대접 못 받지.
걍 사이다 소재라서 그런거지 현실에서 자주 보이는 상황은 그냥 총체적으로 팀이 콩가루 난 상황 아니면 저런 일은 없지. 일반적으로 한쪽 잘못만 있는 경우도 드물고.
저렇게 펀치 날리고 싶을때는 세력을 만들고 하는 편이 그나마 도박에서 이길 확률이 있음
능력있는 팀장이면 팀장이 신입한테 아직 일을 덜준게 아닌가
오 요즘 해고 당하고 싶은데 써먹어야겠군
아무리 능력있는 신입이어도 저런 식으로 하면 회사생활 던지겠다는거네
부장(사장 아들): 우리아빠가 나눠 줄껄 아마?
다들 능력있는 신입이면 그럴 수도 있다라고 전제하는데 신입이 자기 능력을 회사에서 보여줄 수 있나? 회사의 존망이 걸렸다거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회는 위에서 다 의사결정함. 뭘 믿고 신입에게 저런 일을 맡기겠어? 신입에게 떨어지는 일들은 엑셀과 같은 반복작업이거나 업무파악용 작업밖에 없음. 애초에 그거 잘한다고 해서 능력있다는 말도 우습지.
이직 결심하고 사표내고 인수인계 중이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