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날 유튜브 영상
시골쥐라고 미국 내과의사 분
요약하자면
1. 요새 병원이 텅텅 비었다. 코로나 걸릴까봐 나이롱 환자들이 다 퇴원하고 도망갔다.
2. 코로나 검사는 무료인데, 치료는 유료이다 보니,
코로나 확진판정 나와도 치료안받고 도망가버리는 환자들이 있다.
3. 보호복, 장갑, 마스크같은 PPE가 부족하다보니, 매일 병원에서 회의하면 의사들이 두 편으로 갈려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진 보호가 우선이니 일단 쓰자는 쪽과, 거의 없으니 아껴쓰자 는 쪽.
4. 이렇다보니 병원 수뇌부측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오면 왠만하면 검사를 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다. 확진 판정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골아프고, 진단한 의사와 간호사들 다 격리시켜야 하니 병원에 타격이 온다. 그러니 코로나19 의심 환자는 받지 말라고 지침이 나왔다.
5. 그렇게 해왔는 데도 병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 특히 예상치 못했었던 십년이상 장기 입원해 있는 환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이 나와버렸다. 덕분에 접촉 의료진들 격리지시가 나왔다. 근데 그게 나와 오피스 같이 쓰는 동료의사여서 나도 어찌될지 잘 모르겠다.
6. 병원들이 일반 환자가 없다보니, 의사들을 최대한 휴가 보내고 있다. 연차 다 쓰라고 한다. 페이 닥터들은 해고 되는 데도 있다.
3주전에는 아예 검사도 못했고 일주후엔 조금씩 검사 할수 있었다고...
4번은 걍 히포크라테스 선서 쌈싸먹은 수준이네
의료민영화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아직도 미국이 쇼미더 머니 쳤다 물량공세다 미국 믿는다. 이런 소리 하는 넘들이 많은데 현실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나 지금 미국이야 임마.
너는 한군데라도 가 봤냐?
나 미국 워싱턴에 사는데 저거 ㄹㅇ임 시골뿐만 아니라 여기도 저럼 경증 의심 환자는 지금 검사도 못받고 마스크 등등 다 모자름
4번은 일본스럽네
모든 미국 병원 다 가본 사람이 지구에 있긴 하냐?
안들어도 뻔한 이야기였음. 미국의 의료수준은 돈에 의해서 높아지고, 돈이 없는 사람은 사상 최악의 상태임. 시골이든 아니면 가난한 마을이든 어딘가에서는 난장판이 될 상황이었어. 정부에서 돈뿌린다! 와 천조국! 이러던거 개 설레발이라고 생각했었어. 한국의 의료가 세계 최고라서 모든 병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때문에 코로나를 잘 막아내고 있었던 것이 아님. 의료수준은 적절히 유지가 되면서도 전국민이 가진 돈에 비해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까 잘 막은거지. 미국은 그런면에서 정 반대의 국가인데 이게 잘 굴러갈 리가 있나. 아마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미국 중심부 의료도 사실상 마비가 되고, 돈없고 힘없는 사람의 의료서비스는 기대조차 못할 꼬라지가 일단 날 수 밖에 없음. 본격적으로 대응하려면 정부만이 아니라 미국의 기업, 민간단체에서도 강력한 협력과 출혈에 가까운 봉사를 해야만 함. 아직까지 그런 소식이 없었고, 저건 당연한 수순임. 그래서 빌 게이츠가 6주~10주후 코로나가 소강상태에 도달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믿어지지가 않는거임. 적어도 석달은 걸릴거 같아. 길면 여섯달.
돈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와 인력 자원 시민의식이 모자른 상황이라 돈을 퍼부어도 못막는 수준 게다가 커버해야할 범위또한 넓으니 속수무책이고. 몇년전부터 대비해온 우리와는 상황이 다르지
헬오브헬이네
4번은 일본스럽네
헐,,
아직도 미국이 쇼미더 머니 쳤다 물량공세다 미국 믿는다. 이런 소리 하는 넘들이 많은데 현실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인터넷에 글하나 보고서 이러는거도 좀... 글하나 보고 미국 전역의 모든의사가 다 저럴거라고 단정짓는게 더 웃기는데
레스토랑스
나 지금 미국이야 임마.
그게 뭔상관이야. 요지를 파악을 못하네 너가 미국에 모든 병원 다가봄?
레스토랑스
너는 한군데라도 가 봤냐?
나 미국 워싱턴에 사는데 저거 ㄹㅇ임 시골뿐만 아니라 여기도 저럼 경증 의심 환자는 지금 검사도 못받고 마스크 등등 다 모자름
Sojorner
돈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와 인력 자원 시민의식이 모자른 상황이라 돈을 퍼부어도 못막는 수준 게다가 커버해야할 범위또한 넓으니 속수무책이고. 몇년전부터 대비해온 우리와는 상황이 다르지
글이 특수상황이면 모르겠는데, 딱 봐도 시스템적으로 보편적인 상황이니 다른 곳도 다 비슷할거란 추론이 가능하지 않겠음?
님 그래서 미국 살아여 ? 저분은 현지인이시라는데 ?
뭐지...
그래그래 쟤가 미국에 살아서 미국의 전 병원을 다 돌아본게 확실함. 쟤말이 맞나봄. 내가 뉴스에서 본 병원 자리가 꽉차서 증설해야된다 뭐 이런 뉴스들이 다 구라였나봐
레스토랑스
모든 미국 병원 다 가본 사람이 지구에 있긴 하냐?
아니 혼자 북치고 장구칠게아니라 뭔가 그런말을 하는 근거가 있을꺼아님 저분이 말하는게 추론이라 처도 님이 말하는건 그에 합당한 객관적인 근거라는게 없잖아요 그냥 내말이 맞아 빼엑만 할뿐이지
레스토랑스
형... 얼굴만 추하자...
없으면 인터넷 글하나보고서 이게 현실이다 하면서 단정지으면 안되겠지?
CDC만든 사람들은 수십년전 미국이 달에 사람 보낼 때 인물들이고, 지금 사람들은 달에 사람도 못 보내는 수준임.
통한의 비추 ㅋㅋㅋㅋㅋ
?
뎃?
망혜량
IP 찾아보니, 뉴욕 또는 일리노이주 알톤이나 시카고로 나오네.
야 보다 웃겨서 미국인한명 왔다 저거 사실이다 코로나는 무료지 간지 코로나 검사비용만 무료야 입원비 아이솔레이션비 전부 차지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의심되도 병원을안가 코로나 검사만 무료니까 근데 넌 미국병원가보긴했냐? 안가보고 현지사람 말무시하면 병진인건알지?
잘가~~
으아. 격리 되면 관련 비용 다 청구됨??? 그거 개인이 지불 가능한 수준인가.....
나 시애틀인데 얼마전에 감기기운 있어서 의사 찾아가봤더니 진짜 입원해서 골골대는 사람 아니면 검사도 못한다고 했어.
레스토랑스
난 캘리에 있는데 저 상황이랑 똑같다. 의료진도 검사를 기피하고 환자도 검사를 두려워한다. 의료진은 병원 문닫아야되는 것 때문에 그렇고, 환자는 치료비가 걱정되서 그렇다.
돈 문제가 아닌게, 돈이야 있지만 돈이 있어도 검사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가 부족함.. 정말 미국에서 내노하 하는 병원들도 장비,인력부족으로 한계라는게.. 진짜 미리미리 준비했다면 어렵지 않게 막을만한 힘이 있는 나라인데.. 딴세상 이야기 듣는것처럼 너무 안일하게 있었지 미국이.
ormis
얼굴만 추하자 ㅋㅋㅋㅋㅋㅋ이거 왜케 웃김 ㅋㅋㅋㅋ
현지인 말을 들어야지 어케든 이겨보겠다고 아득바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일본에서 조센일보 기사 보는 놈이 한국 사람한테 훈수두는 꼴이랑 다를게 뭐냐 그래 살면 안 부끄러움?
4번은 걍 히포크라테스 선서 쌈싸먹은 수준이네
국가의 의무는 국가가 ↗까하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했다고 뒤집어쓰면 선서 한놈이 ㅂㅅ되는 구조네
4번은 어느정도는 맞긴 함. 국내도 일반 병원이 아닌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서만 진료, 치료 가능하게 했잖아. 병원내에는 코로나에 취약한 환자들이 다수 있고 코로나 환자 진료를 위해 받았다가는 병원 전체가 코로나 폭탄이 될 가능성도 크니.
4번때문에 선별진료소를 두는거임. 그걸 무시하고 강남 모녀가 제주도 시골 의원 방문해서 난리난거고
닌텐도를 욕한자
정확하게는 강남 사는 미국인 모녀. 의무는 없고 권리만 챙기는 검은머리 외국인.
닌텐도를 욕한자
그건 개정되서 국내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6개월 동안 보험료 내야 받을 수 있음. 이번에 외국인들도 자가격리 위반하면 벌금 300만원 물린다고 했는데, 웃기는게 강남구청장이 정부 방침과 어긋나게 미국인 모녀 보호하고 자빠졌지.
아. 벌금 3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됨. 이 미국인 모녀는 벌금 2000만원 물려야 함.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 넓어서 시골은 통제가 잘 안된다더니 헬이구만..
시골만 저러는게 아니라 지금 뉴욕, 시애틀도 똑같음...
의료민영화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민영화에 대해서 솔직히 체감이 안갔는데.. 요새 주변국이 돌아가는거 보니깐 민영화라는게 정말 무섭긴 무섭네..
웃긴게 완전한 공영인 영국은 최고 수내부들까지 다걸린 수준 공영이냐 민영이냐 문제가 아닌듯 그냥 비상시 대책이 있었느냐의 문제 아닐까 싶음
걸리는 걸 막는 건 방역시스템이 잘 돌아가느냐 안 돌아가느냐로 보는 거고, 걸린 이후에 어떻게 되느냐가 의료 민영화 유무에 달린 거지. 영국은 저거 다 무료임. 미국은 민간보험 없으면 치료비 폭탄이고.
그런데 결국 방역 장비 부족하면 병원 운영이 안되니 어떻게 가든 병원은 망할듯
의심환자 안받으면 의사가 오지말래하고 집가나 쟤들은 흠
응급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예약제라.
안들어도 뻔한 이야기였음. 미국의 의료수준은 돈에 의해서 높아지고, 돈이 없는 사람은 사상 최악의 상태임. 시골이든 아니면 가난한 마을이든 어딘가에서는 난장판이 될 상황이었어. 정부에서 돈뿌린다! 와 천조국! 이러던거 개 설레발이라고 생각했었어. 한국의 의료가 세계 최고라서 모든 병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때문에 코로나를 잘 막아내고 있었던 것이 아님. 의료수준은 적절히 유지가 되면서도 전국민이 가진 돈에 비해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까 잘 막은거지. 미국은 그런면에서 정 반대의 국가인데 이게 잘 굴러갈 리가 있나. 아마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미국 중심부 의료도 사실상 마비가 되고, 돈없고 힘없는 사람의 의료서비스는 기대조차 못할 꼬라지가 일단 날 수 밖에 없음. 본격적으로 대응하려면 정부만이 아니라 미국의 기업, 민간단체에서도 강력한 협력과 출혈에 가까운 봉사를 해야만 함. 아직까지 그런 소식이 없었고, 저건 당연한 수순임. 그래서 빌 게이츠가 6주~10주후 코로나가 소강상태에 도달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믿어지지가 않는거임. 적어도 석달은 걸릴거 같아. 길면 여섯달.
진짜 초기부터 검사하고 잡아냈어야 하는데 중국발 외국인 입국금지만 하고 진짜 아무것도 안함 그것도 제대로 검역을 안하고 내부에선 검사도 못해서 다퍼짐...
아니 뭐 말은 쉬운데, 이미 공공의료서비스 수준이 고루높은 한국도 선제대처가 매우 힘들게 이뤄졌었음. 미국도 몰라서 저런게 아닐거야. 아는데도 방법이 없는거임. 다른 나라들 대다수가 비슷함. 검사할 장비 인원 극단적으로 부족할 것이고 병상도 부족할거고, 또한 그 부담을 질 국민 주머니 사정도 안됨. 한국은 진짜 이번 대응이 역대급으로 잘된거임. 트롤러 끼고도 이걸 만명 정도로 막아내고 있다는게 얼마나 충격적으로 대단한 성적표인지 전 세계가 지들 알아서 증명해주고 있음. 전국민이 트롤러로 시작하고, 의료서비스는 비싸서 엄두를 못내거나 상태가 개판이라 돈을 내도 해결이 안되는 나라가 부지기수임.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처도 명확하지 않아. 그러니까 어느나라든 결국 검사와 동시에 봉쇄부터 때린것이고. 그나마 그 검사의 오진율을 고려하면 이 대처가 명확하게 병을 막고있다는 확신도 없었을 거임. 한국은 초기에 시작과 동시에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고, 메르스 이후 음압병상에 대한 논쟁으로 어느정도 병실도 확비된 상황에서 시작했음. 가까운 중국이 개박살 나는거 구경하면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마스크도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생산량이 어느나라보다도 많은 편이었음. 이미 많은 양의 마스크도 있었다는 소리지. 그런데다가 메르스 당시의 문제점에 의해 법안이 제정되어 인권침해적이지만 환자 역학추적 시스템이 있었고, 거기에 유사 병종인 코로나 관련 진단 연구가 이미 이전에 진행되어있었음. 차라리 다른나라가 보기에 한국은 치트급으로 무장한 의료설비가 핀포인트로 코로나 계열의 질병 대응에 초점이 맞춰진 채로 시작한걸로 보일거야. 물론 그 대응을 준비해온 게 한국의 혜안이고 경험이고 노력이란 걸 부정할 수는 없지만, 다른 나라입장에서는 잘 살다가 뒷통수 쳐맞은 거지.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이미 예전에 이 문제에대한 경고를 했었으나 정부가 민감하고 빠르게 대처못했다는 점에서 미국 정부는 변명거리가 하나 줄어들었다는 거지, 다른 모든 나라들이 유사한 상태임. 준비가 안된거야. 처음부터. 이제와서 한국 흉내를 내보려고 하지만, 그 준비기간은 턱없이 부족한데 환자의 폭증은 막을 방법이 없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빠른기간내에 종료시키는 것은 어려울거임. 워싱턴의 어떤 대학이 통계적으로 4월 14일이 피크일 것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지금 나온 데이터가 얼마나 명확한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음. 중국만큼 불투명하지는 않겠지만, 마치 이탈리아처럼 실제 데이터를 측량할 여력이 미국에는 없음. 그러면 상황추이는 예상과 크게 틀어질거고.... 한국도 초기에 신촌■를 추적하면서 국민이 받은 분노와 불안감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예상도 불가능한 변수가 그 안에 그대로 감춰져있어서 아무 예상도 어려웠음. 그게 불안감 증폭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자본주의를 넘어선 금권주의가 미국의 발목
가난한 사람도 전염병은 걸리는데 돈있는사람만 치료하니 답이 없군..
쇼미더머니 한다고 당장 쏟아져나오는거 아님 좀 시간이 필요함 돈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으니까
집단이 돈으로만 유지가 되는 게 아니란 걸 우린 주변에서 많이 봐 왔었지. 다만 그게 미국 같은 곳에서 벌어질 줄은 몰랐을 뿐. 그냥 우리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어리석은 거지. 이렇게 두들겨 맞고 나면 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아가면 좋겠지만, 뭘 알아야지 ㅅㅂ
치료비를 받아 버리면 무슨수로 막으려는거냐? 천만원이면 젊은 사람들은 돈 있는 사람 아닌이상 그냥 치료 안받고 말지 천만원을 내겠냐 ? 그 사람들이 열심히 퍼트릴테고 막을 방법이 안보이네
ㅋㅋ 검사를 유료로하고 치료를 무료로 돌려야되는거 아니냐? 뭐 돈없는사람은 그냥 근성으로 버티라이거네 ㅋ
검사도 300만원이라 뭘 유료로 하든 돈없는 사람은 죽어야 됌
검사가 300이면 걸려도 병원안가고 버틸거같은데 당장 나같아도 300 내라하면 내 면역력믿고 뻐길듯 ㅋㅋ
뭐 원래 전염병 터졌을때도 미국이 막아내는건 영화에서도 안그러더라 돈으로 치료제를 먼저 개발하지 ㅋㅋ 미국은 사람 죽어나가도 공짜치료는 안(못)하는 나라임 ㅋㅋ
자칫 했으면 우리도 저꼴 날 뻔 했지. 의료 민영화 공약 거는 놈들 뽑으면 저 꼴난다.
역시 쿠바는 어쩌나 검색해보니 의사수출로 돈벌고 있네
헐 치료는 결국 유료라고??;; 미국서는 그럼 도망갈만하겠는데;;
그것도 미국이라 겁나 비쌀 거 같음. ㅜㅜ
우리 병원하고 상황 비슷하네. 항상 20~30명 왔다갔다 하던 응급실이 10명도 못 넘길떼가 많음. 중독치료 병동은 아예 닫았음ㅋㅋㅋ 할일이 없는데 쉬려면 연차 써야 된다고 하네. 난 항상 연차가 꽉 차야 휴가내서 시간이 남아돌긴 하지만 참...
미국 병원이랑 의료진이 개판인게 이거구나 ㅋㅋㅋ
저 동네는 진짜 의료비때문에 저 사단 날줄 알았음 오바마 케어 욕한 사람들 지금쯤 코로나 걸렸는데 돈 없어서 치료도 못 받을걸?ㅋㅋㅋㅋ
이런걸 보면 좀비영화가 사실적으로 다가온단 말이지..
이래서 국가에는 사회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복지와 인프라가 있어야 된다고. 금권주의는 결국 정답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