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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풀부스팅
SPW재단: 뭐예요 당신들 잠수함 하나도 못보내요?
카와구치 카이지 캐릭터 그대로 베낀 거 보니 박인권 작품인가
그럴 거 같더라
이미 저 상태면 눈치깜과 설마하는 마음이 반반이겠지 근데 저기서 안믿으면 0%가 되는거고 믿으면 50%의 확률이 있는거고... 물론 처음부터 0%인 희망고문이었지만
사형수면 빼박인데 무슨 돈이여
뭐 사형당할짓 저질러놓고 사형당한 정의 구현 엔딩맞네
이거 그목사이야기 본거같은데 엄청 날뛰던 사형수가 있엇는데 목사가 같은 조직원인척 사형집행일에 꺼내줄테니 보스가 얌전히 있으라고 햇다고 말해서 사형집행까지 무사히 마친더
죠린은 누명이라서..
아들내미가 눈치가 없어도 너무없잖아이건 ㅋㅋㅋ 형장들어간순간에 눈치를까야지 ㅋㅋ 애새끼 눈치가 1피코그램이라도있엇으면 괜히 절망감만 더주는 연극아닌가
행복회로 풀부스팅
오버히팅 하겠다 ㅆㅂ ㅋㅋㅋㅋㅋㅋ
오버쿨럭쿨럭;;
그럴 거 같더라
SPW재단: 뭐예요 당신들 잠수함 하나도 못보내요?
루리웹-719126279
죠린은 누명이라서..
하드보일드
카와구치 카이지 캐릭터 그대로 베낀 거 보니 박인권 작품인가
박인권 꺼 맞네
가능성이 있음
그림체랑 특유의 개똥폼을 볼때 박인권거 맞는 것 같음
착한말 고운말
아님. 공장제 만화들은 여러 그림체를 표절했던 시기이긴 하지만, 저 정도는 해도 너무한 수준임.
회로 오지게 돌리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lowerOfHeart
사형수면 빼박인데 무슨 돈이여
FlowerOfHeart
이미 형 받은 거 꺼내오는 건 돈으로 가능한 문제가 아니지. 만일 탈옥시킨다 해도 현실적으로 경찰 타겟팅 당해서 조직 날아가는 것도 뻔하고.
모르지 대기업 아들래미면 연쇄살인 저질러도 걍 정신이상으로 집행유예 될짇ᆢ
FlowerOfHeart
사형 자체를 없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써도 사형이 확정된 상태에서 강행돌파 없이 빼온 사례는 거의 없을껄.
FlowerOfHeart
혹시 선고를 사형으로 받았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지 확인해봅시다
사형 받고 감형받은 경우는 있습 최근꺼는 어금니 아빠 사건의 이영학이 대표적 그리고 무기는 유기로 감형되고 유기는 또 몇년지나면 나올수있습
FlowerOfHeart
돈많으면 사형 안받게끔 함 사형구형받으면 이재용이도 빼박임
뭐 사형당할짓 저질러놓고 사형당한 정의 구현 엔딩맞네
죽어서도 화병나서 2번죽을거같은데
아들내미가 눈치가 없어도 너무없잖아이건 ㅋㅋㅋ 형장들어간순간에 눈치를까야지 ㅋㅋ 애새끼 눈치가 1피코그램이라도있엇으면 괜히 절망감만 더주는 연극아닌가
이계정감시해봐야득없다
이미 저 상태면 눈치깜과 설마하는 마음이 반반이겠지 근데 저기서 안믿으면 0%가 되는거고 믿으면 50%의 확률이 있는거고... 물론 처음부터 0%인 희망고문이었지만
오히려 저런상황이라 희망회로 오버클럭으러 도는거임 어차피 저기 눈치깠다고 해도 지가 할수있는게 없으니 사람 심리상 딱봐도 쓸수없는 썩은 동아줄이라도 붙잡으니까
2번 정도 물맥인 다음부터 이럴거 같더라
데뎃... 와타시의 탈옥은 언제인데스...
이거 그목사이야기 본거같은데 엄청 날뛰던 사형수가 있엇는데 목사가 같은 조직원인척 사형집행일에 꺼내줄테니 보스가 얌전히 있으라고 햇다고 말해서 사형집행까지 무사히 마친더
그 마... 그 양씨...
아 시발
한 20년전부터 유행하던 괴담을 만화화했군. 이것도 재밌네.
난 아버지란 사람이 아들 건강한 상태로 죽으면 젊은 장기를 자기한테 이식하려고 하는거라 생각했더니
쌤통
눈치는 없군...
행복회로도 이정도면 능력이다
갑자기 분위기 기독교 될까봐 조마조마했다
근데 집형일이라고 안알려주고 면회라고 거짓말하는거 원래 그런거?
사형집행된다고 그러면 어느누가 침착하게 같이 따라가서 죽겠음....걍 이리죽으나 저리죽으나 똑같다면 최후의 발악이라도 할텐데 간수들도 목숨 하나뿐인데 속이는게 당연한거지
니 생각이 그런거야, 진짜로 절차가 그런거야?
입장 바꿔놓고 님이 사형수라고 생각해보셈. 교수대에 끌려가기 전에 탈출할라고 시도라도 해볼 생각 안들거라고 생각드심?
실제로도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저건 20세기의 작품들의 대표적인 클리셰임. 완전 사실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사실에 기반을 둔 부분인 것은 맞을거임.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된 클리셰는 아니라서.
내 생각 니 생각이 아니고 절차를 물었잖아 맘같아선 경찰이 범죄자한테 빵야빵야 해버리면 속시원하겠지만 일일히 수갑채우고 미란다원칙 읊는 이유가 뭐겠어. 다 절차지
흠..고마워요. 따로 조사를 해보는게 좋겠네요
서양 단편소설이 원조인듯. 거기선 고해성사 받는 신부가 간수들을 위해 통제 안되는 사형수에게 구출계획을 꾸며내 진정시켰던 걸로 기억
근데 본인은 그렇게 추한 사람이었어도 주위사람한테는 진짜 의연하고 인상깊은 사람으로 남았을듯
참피수준의 행복회로네
그만큼 평소에 아버지를 믿었던거겠지, 어린시절 누구보다 박식해보이던 우리들의 아버지를 보던 우리처럼...
교도관 : 교도소관님 이 새끼 웃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