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원피스 에이스는 보면 뭔가 그냥 웃음이 나옴

[Ptolemy]

왠지는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234509876]

야무치같은 존재

[라이카선배♡♡]

이 때 까지는 능력이 진짜 상성 대결이었던 듯.
루피도 물 이용해서 크로커다일 이기고.
아무리 봐도 패기는 나중에 추가 된 설정이야

[위:]

에넬이랑도 고무vs전기였나...

만화니까 가는하긴하지만 ㄹㅇ 상성싸움이네

[유이해결사]

에넬 나중에 페기사용자라고 추가설정생긴게 흠이지

[출근하기싫어요]

처음부터 패기 설정이 있었으면 샹크스 팔이 안짤렸겠지

[라이카선배♡♡]

패기 아니여도.... 사황 설정만 있었어도 안 잘렸지.

[크리스탈쿠키]

애초에 샹크스 그렇게 거물급 해적이 아니였고 팔 짜를 예정도 없었는데 편집부가 시켜서 한거라 ㅋㅋㅋ

[루리웹-7514125305]

이게 맞음 인기가 높아지면서 장기연재 체제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생긴 급조 설정인듯.

[ruliruliid]

그냥 전투력 싸움 되버림. 스카우트 하나 구해와야겠다.

[메탈1234567xxx]

일단 크로커다일을 무적의존재이자 최강의적과 같은 포지션으로 만들어버리고 나니까
정작 나중가서 로저의라이벌이니 세계최강의사나이니 하는 흰수염이
크로커다일같은 녀석을 처리하는 수단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게되버리고
하늘섬 이후 cp9때부터 구상하여 추가시킨게 패기라는 설정인듯

[엥념]

ㄹㅇ 패기를 하려면 차라리 비열매능력자들에게나 쥐어주지 열매능력자들한테도 쥐어줘서 밸런스 개판 ㅋㅋㅋ

[아비게일 윌리엄스]

ㅇㄱㄹㅇ
열매 특색따위 이제 아무래도 좋은 수준

[유렌]

패기 자체는 있던 설정 아닐까 싶은데
다만 당초에는 지금같은 전투력버프가 아니라 좀 더 로망을 자극하는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음.
거프가 루피 때리면 아팠다는 것도 그렇고,
크로커다일전 마지막에 크로커다일 기술을 맨손으로 걍 정면으로 격파한 것도 그렇고

[우치하 마다라]

그때 사황은 아녔긴함

[라이카선배♡♡]

미호크랑 다투는 강자인 시점에서 이미 끝이지.

[우치하 마다라]

이거 수습 할려면 샹크스 오로성 연결고리 이후 나온 흑막설이 적중해야됨 거프의 손자를 해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연기 했다던지

[검방]

원래 죠죠 형식의 이능배틀과 드래곤볼 형식의 파워밸런스 유형이 소년배틀물의 두 왕도인데
이 둘을 섞어버리면 쓰레기가 됨.
나루토 : 기껏 형질변화 설정 집어넣어놓고 2부 초반에 잠깐 쓰다가 나루토의 사스케 애널써킹 떡밥으로 전락. 차크라싸움, 눈깔싸움으로 변질
블리치 : 참백도 고유 능력들 풀어놔도 결론은 영압존망겜

[코쟁이임]

옛날에 패왕색 패기 처음 나왔을때 샹크스 팔 먹혔을때 해왕류를 패왕색 패기로 쫒아낸거다 하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럼 왜 처음부터 안쓰고 팔잘리고 썻냐고 하면서 댓글로 쌈난적 있었음.ㅋㅋㅋ

[검은달하얀달]

차라리 이렇게 상성 싸움으로 가는건 어땠을까

[(.·););););););)]

오다선생님 정상결전 에이스구출시점에서 돌아가셨자너 ㅠㅠㅠ
그 후 연재를 맡은 육다새기가 에이스 이상한 도발에 넘어가서 마그마가 불을 태우지않나 ㅋㅋ 씹다새기 진짜

[West사람]

진짜 그때 이미 마르코가 3대장 물리타격 주는거나
흰수염이 3대장에게 데미지 주는거나
샹크스가 마지막에 아카이누 주먹 칼로 멈춘거 보면 이미 정상결전때는 무장색 패기도 어느정도 정립된거같은데
그걸 상하관계로 마그마가 불을 태운다고 처리할줄이야...

[외집단동질성편향]

능력으론 결판이 안났다고 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

[FreeHK]

정상결전 까지가 원피스
어인섬 부터는 육피스
요즘은 18피스즘 됨

[누와르]

맞아.. 딱 1부까지가 원피스였어......

[루리웹-1099037706]

제 2의 식객민우

[흔한30대유부게이머]

하늘섬 전에 베라미랑 싸울 때, 검은수염이 루피를 보고 "패기로 봐서는...."이라는 단어를 써서 패기라는게 하늘섬 전부터 있었다고 주장하긴 하는데, 실제 내용으로는 ㅠㅜ

[메탈1234567xxx]

아마 그당시 검은수염이 말했던 패기의 개념이
무장색,패왕색등 이런걸 가리키는게 아니라
루피의 분위기에서 풍기는 기백 그자체를 의미한 단어일 가능성이 높아요

[꽃길만걷자]

죽일꺼면 폼나게 죽이지
한방에 켁 하니까 캐릭터가 놀림감이 되버림
저 실력으로 티치 잡으러 다녔다는 거예도 웃음이 나옴

[빨강돌이]

이제와서 말이지만 골드로져 죽을때까지가 진짜 대명작이였다

[키넨시스]

뭔가 불타서 연기가 생기는거라 불이 이기는거 아닐까

[게이츠그레이트-붐은 온다]

[패더라이트]

스프링 대 고무도 괜찮았는데

[오렌지팡]

사황 간부 2인자가 패기 못쓰는게 말이 되냐구

[덴드로비움[후미카P]]

슈퍼사이어인은 극적으로 나와서 ㅈㄴ 멋있었는데 패기는 ㅆㅂ

[Pyapya]

에이스 얘는 설정 급조 최대 피해자지 머..

[코프리프]

그거빼고더라도 원피스 통틀어 최고의 트롤러임.. 이놈이랑 역기고 제대로 된 케이스가 없음..

[세히지]

원피스 안 본지 몇년이 됐는데
그래서 에이스 잡은 그 검은 놈 이름이 뭐더라.. 그래서 걔 능력이 뭔데? 걔랑 루피랑 싸우긴 한겨?

[황금토마토]

뭐 작가의 머리속을 들여다본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정도 장기연재되면 패기같은 설정 추가는 어쩔수 없었을거같은데.. 너무 개나소나 쓰게해서 문제지. 루피나 cp9처럼 몇몇 육체파의 극에 달한 달인들만 쓸수 있게 했으면 밸런스 맞았을텐데.

[코프리프]

초반:4황 해적단 산하 2번대대장 강하다.루피의 형이고 간지나고 책임감이 강하다.
후반:4황 해적단 간부급중 최약체급 활약.검은수염 쫒지말라했는데 굳이 쫒아가고 ,자기때문에 전쟁까지 했는데 분노조절못해서 전부 허사로 만든데다 자신의 양 아버지 흰수염까지 죽게만듬.

활약은 없고 민폐만 잔뜩 끼치고 죽음...... 그러면서 뭔가 간지나는척함...

[오리빠에야]

아오키지 나왔을때 저런 능력을 어떻게 감당하려나 했는데
패기 나온 뒤론 얼음이나 떡이나 그게 그거가 됐음

[피오웩스]

자연계든 뭐든 패기로 조지면 되는데 저런 이상한 소리 했던거보면 패기는 나중에 생각한게 맞나보네

[관찰자 바위]

패기 생기기 이전에는 그래도 격이 다른 고수들이여도 방심하면 훅가는구나 이러면서 봤는데

[Lostel]

설정이고 나발이고 그냥 노잼;

[마이크모하임]

하늘섬-에니에스로비-스릴러바크-샤본디-아마존 릴리-정상결전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는 진짜 뭔가 전개가 흥미롭게 휙휙 지나갔는데 2부는 어인섬 이후에 1부같은 맛이 없음.

[니나가라군대]

실상 열매능력 보다 패키로 걍 줘패버리는 설정이 되버리면서 열매능력은 많이 엷어져서 실상 열매능력 대전이 아니라 패기대전이 되버린...

[보나파르트위즐]

확실히 패기 생기면서부터는 좀 평범해졌어.

[아비게일 윌리엄스]

패기나오고 나니 아오키지, 키자루, 아카이누 개쩔었던 능력들이 걍 어쩌라고 수준이 됌.
문제는 패기 개나소나 다씀.

[우치하 마다라]

근데 또 안나왔으면 루피 해적왕 못댐 로저의 강함도 설명 못했을테고

[West사람]

그 샹크스가 눈빛으로 바다괴물 쫄게 만드는거보면 패기까지는 아니어도 그거랑 비슷한 설정은 어느정도 있었다고 보기는함 근데 그게 지금처럼 3개로 나누어진 패기가아닌 현재 패왕색으로 불리는거였을뿐.
샹크스 팔짤린건 그냥 임팩트를위한 편집부의 수정 요청이었고
근대 에이스 죽을때가 정상결전인데... 이 전부터 패왕색 패기는 연출적인 면에서도 등장했었고
정상결전 도중에도 마르코나 흰수염이 3대장 타격하는거보면 에이스 죽을 당시에 무장색 패기의 설정이 어느정도 정립됬고 흰수염 해적단에 사용하는 멤버도 있었음.
근데 2번대 대장이라는 놈이 그런거 쓰지도 못하고
아카이누가 에이스 죽일때 패기도 아니고 상하관계 처리한거 보면 그냥 오다가 ㅂㅅ인거 같음

[OSORI FOREVER]

패기 죶밥임

해왕류 이빨에 뚫림

[sonar]

아냐 패기가 초기설정이 아니라면 전설의 해군이 설명이 안됨. 주먹하나로 전설이 된 거프

[루리웹-9083138799]

초창기에 열매는 진짜 희귀한 케이스라고 설정되어있다가 위대한항로들어가면서부터 파워인플레가 터져나오기시작함..

[sonar]

ㅇㅇ 너무 등장인물이 많아지니 조절을 못한거지. 초반 원피스는 1:1 구조였잖아.

[O-techs]

패기대신 해루석의 전략적 사용법을 모색했어야 한다.
고대문명의 유산 중 하나 정도로 격상시켜서 결정적 역할을 하게.
근데 그런 것도 아닌 구속구의 의미빼곤 별로여서
자연계의 카운터로서의 전략적 느낌이 없어짐.
그냥 해적물이라고 해놓고 배틀물인 거니까.

[물병아리]

응 해루석 와노쿠니꺼야~

[O-techs]

헐 개판이네

[사건]

그리고 초반에 자연계 회피는 액티브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 패시브가 된 느낌임.
스모커나 크로커다일전에섵 자연계도 회피하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고 기습으로 타격 입히는게 가능해 보이는데 나중가면 응 자동 회피 하지만 패기로는 타격 가능.

패기로 때려도 본체를 맞춰야 한다는 연출이 있는가 하면 몸을 뿔리면 때릴곳이 많아진다고 하는 둥 뭔가 설정이 이상해짐

[치야]

솔직히 패기 설정으로 인해서 열매 상성이 무의미 해지고, 그리고 해루석이라는 것도 나가리 됨;
차라리 무능력자들에게 해루석을 쥐어주고 활용해서 열매 상성파고 드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