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왈:
여기 모던 워페어(2019년 게임)를 위해서 제작된 서류 폭탄임
우린 최대한의 사실성을 살리기 위해서 이걸 실제 소품을 만들고
사진측량으로 3D 스캔하기로 결정했음
이걸 실제로 제작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렸고
이젠 내 사무실에 놓여져 방문객을 놀라게 함 ㅋ
게임 개발자(아트)들은 오늘도 이렇게 폭탄 제작을 강요받습니다......
여기서 사용한 사진측량 기술은 이렇다고 함
200 여 개되는 사진기가 1초 만에 사진을 찍어 물체의 3D 데이터를 구성한다고 함.
그런 뒤 해당 데이터를 아티스트들이 수작업으로 다듬어 게임 내에 집어넣는다고
참고로 해당 아티스트는 Thomas A. Szakolczay로
모던시리즈, 고스트, 인워 콜옵 제작사로 알려져 있는
인피니티 워드사에 리드 컨셉 아티스트로 근무중인 분이라고 함
1999년 웨스트 우드(레드얼럿, C&C제작사)에 아티스트로
입사하면서 게임업계에 뛰어들었다고
https://www.artstation.com/tas
https://www.instagram.com/tasmedia/
용량이 클수록 폭발할때 풀려나는 열량이 큰거 모름? 2테라쯤 되면 집도 날릴수있음
어차피 날려먹는데 하드디스크용량은 왜이리 커 ㅋㅋ
와 그럼 서버를 터트리면 건물이 무너지는 이유가 그거였구나
저거 본김에 수색섬멸좀 해야겠다
그래서 레식이..
128이하 멀쩡한 하드 찾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와 폭팔물 전문가!
웨스트우드 살려내라ㅜㅜ
어차피 날려먹는데 하드디스크용량은 왜이리 커 ㅋㅋ
더블지퍼백
128이하 멀쩡한 하드 찾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더블지퍼백
용량이 클수록 폭발할때 풀려나는 열량이 큰거 모름? 2테라쯤 되면 집도 날릴수있음
nerdman
와 그럼 서버를 터트리면 건물이 무너지는 이유가 그거였구나
nerdman
그래서 레식이..
저거 본김에 수색섬멸좀 해야겠다
웨스트우드 살려내라ㅜㅜ
저렇게 복잡하게 만드는 이유가 뭐임? 원격도 아니고..그냥 시한신관 세팅하면 될것 같은데. 해체가 어려워보이지도 않고. 해체를 어렵게 하려면 가방경첩에 비티를 설치하는게 더 효과적이겠고.. 뭐 설마 화면에 퀴즈나와서 못맞추면 터지는거 뭐 그런거임?
koyaanisqatsi
와 폭팔물 전문가!
폭발暴發
잘못적었네 ㅈㅅ 가끔 이런거 실수하더라
아예 그러세요 풉 ㅋㅋㅋㅋ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로 궁금해서 그럼. 저 회로가 하는 역활이 무엇임.. 모니터가 저렇게 클필요가 무엇임. 게임이라도 해야함? 진짜로 효과가 크려면 저나머지 자리에 씨포를 채우는게 어 무스울것 같은데..
폭탄을 왜 만드나요. 외관크기에 비해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레이아웃이라고 생각되네요.. 디지탈프로세스가 필요하다면 라즈베리파이나 아두이노 하나면 충분할텐데.. 저게 다 뭔지.
그래서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격발까지 다함
이분혼자 왜그러는지 아시는분?
그냥 저런 게임이 있어보이려고 하는것 뿐. 솔직히 저렇게까지 할 필요 없이 IED로 끝내도 되면 그냥 넘어갈 텐데.
저밑에 스캐닝 기술은 이미 5년전에 롯데월드몰 잠실점에 매장내고 피규어만들어 주던데서 쓰던 흔하디 흔한 기법...
간지도 고증이 낮추어져야 간지지.. 어설픈 헐리웃영화 따라한다고 간지가 나오나...
현실의 사제 폭팔물
마지막 포스터 느낌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