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옛날 중딩때 딸 뒷처리 썰

[김갈치]

한창 성욕 왕성한 중2,3 시절

컴퓨터가 2층에 있어서 1층에 누가있건 없건 눈치안보고 꼼지락거릴 수 있었던 최고의 환경이였지

어느날 내가 해피타임을 가졌다 뒷처리를 하는데 책상밑에 뭍어버린거야 

박박 닦아내도 그 특유의 흔적이 남아서 닦아봤자 깨끗하지도 않네~ 하고 한 1년동안 찍 싸버리고 책상밑에 뭍혀놓은걸 방치시켜놨거든?

그러다 고등학교 들어가고 책상밑을 청소하니 갈색의 뭔가가 떡져서 종유석?같이 돼있는거야

뭐지 싶어서 껌긁는걸로 박박 긁으니 밤꽃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그날 진짜 밥못먹고 하루종일 토한거같어

지금 생각해봄 왜그랬을까 싶지

너네도 이런적 한번쯤은 있지?

[정지먹은토끼]

아니

[오메가 나나치]

미친

[슈거]

피시방에서 딸치고 책상아래에 정액이 튀었는데 안닦고 그냥 나와봄

[김갈치]

?

[nigger]

튄 일부 말고 나머지 정액 대부분은 어떻게 처리함?

[웹서비스]

이제 이거 타 사이트에 올라오는 거 아니냐??

[슈거]

아니 게시글 보고 그냥 장난으로 쓴거야 ㅋㅋ

[웹서비스]

폰썰

[고나무리]

1년?...

[김갈치]

좀 넘었을지도..

[고나무리]

더 ㅁ쳤네

[글로리아·연금소녀]

[흑룡 앙칼라곤]

2층?

[김갈치]

컴터가 2층 거실에 있었어

[nigger]

비공감.
허나 비추는 주지 않겠다.

[김갈치]

엩

[deathberry]

대단한 분들 많네여